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2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37
작성일 : 2016-01-04 21:40:4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4 9:4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새로운 새해에 첫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
    이런 의미를 함께 하고 같이 할 가족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의미는 빛을
    잃겠지요
    아직 돌아오지 못하신분들 기다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4 10:03 PM (211.36.xxx.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4 11:1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29일

    /세월호·용산 유가족들 "야당, 소수당 한계만 앞세우지 마라"
    정의당 신년인사회 참석해 성토…"용산참사 진압책임자는 총선 뛰고 있어"
    시민단체는 정의당 역할 주문…심상정 "전략적연대 힘 모을 것" - 뉴스토마토,이순민기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12982

    /정의당, 용산참사·세월호 유가족 등 합동 신년 인사회
    ‘고통받아온 유족 분들과 2015년에 함께 해왔던 시민사회단체 분들의 소중한 말씀을 듣는 자리’
    참여한 단체들의 이야기를 주로 듣는 행사열림.
    2016년 정치권에 던지는 메시지 중심으로 구성됐다. - 대한뉴스,한예솔기자/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81

    /[포토] 용산참사·세월호 유가족과 합동 신년인사회 - 한겨레,이정아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4652.html

    /세월호 거짓·은폐·삭제…진상 규명에 총력 쏟아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앞으로 어떻게
    -참사 608일 후 열린 청문회 퇴선방송·구조 의혹 점검 뒷북지시·제도 문제 재확인
    -올 6월까지 2차 청문회 추진 예산 삭감·국장 임명 난제 - 경남도민일보,이서후기자/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98024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세월호를 잊지 않는다는 것
    마을·도시·나라를 바꿔가는 행동
    세월호 참사 626일째인 2016년 1월1일 무등산에서의 새해 첫 천일순례길 - 광주드림,이용빈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271

    /[김종구 칼럼] ‘위안부’에서 ‘세월호’를 읽다

    정부가 피해자나 약자를 대하는 방식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어 보인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손도 잡아주고 달래는 척도 하지만 어느 순간 매정하게 돌아선다. 피해자들은 정부가 그어놓은 일정한 선 안에서만 고통과 슬픔을 삭여야 한다. 그 선을 넘는 순간 정부는 그들의 분노와 슬픔을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퇴행적이고 소모적인 행동으로 몰아세운다. 이런 광경을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뚜렷이 목격했다. - 한겨레,김종구 논설위원/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24619.html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유해구조수습으로 미수습자님들이 하루 빨리 뭍으로 올라 오기를 빕니다.

  • 4. ...
    '16.1.4 11:30 PM (66.249.xxx.213)

    추워지는데 소녀상 옆에 청소년들 동거차도에 유가족분들 넘 걱정됩니다 마음이나마 힘내시라 보냅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5. 잊지 않을게요.
    '16.1.4 11:33 PM (14.39.xxx.13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가족들이,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 지는 그날까지
    많은 이들이 함께 잊지 않고기다립니다.
    돌아와 주세요.

  • 6. bluebell
    '16.1.5 12:40 AM (210.178.xxx.104)

    차갑지만 시원하게도 느껴지는 날씨에 상쾌하다 하다가
    문득..소녀상옆,동거차도,고공농성 기아차..등 거리에 계시는 여러 분들 생각에 미안해지고 걱정되어 이내 맘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여러 고난 속에 보이는 공통점..바로 이들의 정부는 없었다는 거겠지요..힘있는 자,돈있는자들이 서로 얽히고 섥겨 그 속에 끼지 못하는 부류들 위에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군림하는거죠..거짓과 은폐와 삭제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추운 날 거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안녕을 기도하며,
    오늘도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족들 생각에 맘길 눈길 둘데 없는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깊고 깊은 바닷 속서 아직도 나오지 못하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어서 돌아오시기를..무엇보다 제일 먼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그외 미수습자님들..

    꼭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하느님! 도와주세요!

  • 7. ............
    '16.1.5 12:59 AM (39.121.xxx.97)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
    '16.1.5 9:25 PM (119.69.xxx.61)

    꼭 돌아오세요
    꽃피는 봄이 오기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020 여군 1만명 시대…비율 더 늘린다 1 마일리지 2016/01/22 641
521019 망원동 여러분~도움요청합니다 (설비집 소개좀 해주세요) 3 홀리 2016/01/22 822
521018 백화점 수입화장품코너 메이크업 4 신부화장 2016/01/22 1,660
521017 신용카드 관리비 할인 계산법 알려주세요. 2 냥냥 2016/01/22 1,128
521016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5 살아보니 2016/01/22 1,180
521015 1구짜리 핸드믹서로 머랭치기 가능한가여?? 3 초보 2016/01/22 1,216
521014 농어촌 지역에서 학교다니는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 대입때 농어.. 5 깔깔오리 2016/01/22 1,051
521013 돈가스 하려고 했는데 계란이 없어요! 4 물고기차 2016/01/22 1,165
521012 제사 지내는것도 계속 하다 보면 정말 시간 완전 단축이.?? 13 ... 2016/01/22 2,927
521011 소화기 문제로 인한 기관지염 치료 어디로 가요? 2 음식물역류 2016/01/22 729
521010 음식투정이 심한 아이 힘드네요...방학이라 더 그래요.. 10 .... 2016/01/22 1,884
521009 애들이 커 가니 더 이상 해 줄게 없는거 같아요, 7 2016/01/22 2,625
521008 면접결과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불합격인가봐요 ........ 2016/01/22 885
521007 보험료 수금과 설계사 전산조작 가능?? 6 보험료 2016/01/22 745
521006 치과왔는데 조선 방송이 쩌렁쩌렁 10 .. 2016/01/22 940
521005 오늘같은날 보일러가 고장이 났네요. 9 홀리 2016/01/22 1,583
521004 초등교사 학교로 돌아가기가 무섭네요 1 ... 2016/01/22 3,188
521003 안양대와 성결대 22 깡통 2016/01/22 8,541
521002 토끼풀이 폐질환에 특효라는데.. 7 .... 2016/01/22 1,549
521001 일본 여행갔다가 신기한 모습들~ 설명부탁해용 49 카레라이스 2016/01/22 6,584
521000 결혼생활 선배님들.. 좀 봐주세요~ 20 .. 2016/01/22 4,298
520999 독하게 맘먹고 뱃살 빼려하는데 11 뱃살 2016/01/22 3,547
520998 노동지침이 발표되었습니다 5 오늘 2016/01/22 967
520997 국회의원 되려는 "문제적" 인간 4명을 소개합.. (사진) 2016/01/22 638
520996 자식이라고 다 같은가요 12 .. 2016/01/22 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