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안고플땐 저녁안먹는게 건강에 좋나요?

해피고럭키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6-01-04 19:31:49
매일 두끼먹는데요 (마른체형)
요새 운동하면서 근력좀 키워보겠다고 케틀벨 운동중입니다.
오전 운동(pt)땜시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었더니
저녁인데 배가 안고프네요
중간에 간식으로 먹은 귤5개 때문인가봐요ㅠ

근데 배안고플때 밥을 먹어야 하는지 아닌지
어느게 건강에 좋은지 모르겠어요

어느 글엔 배고플때만 먹으라 하고
어느 글엔 세끼 규칙적으로 먹으라 하고.. ㅠ

어느게 맞는걸까요?
IP : 223.62.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4 7:37 PM (103.10.xxx.34) - 삭제된댓글

    전 간단하게라도 규칙적으로 먹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식사습관이 불규칙적인데 이 시간에 저녁을 안먹으면 꼭 잠자기전에 배가 고파오더라고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그냥 오늘만 먹자 했는데 배꼽시계는 어찌나 정확한지 습관이 되버리더라고요.

  • 2. ..
    '16.1.4 7:38 PM (112.140.xxx.220)

    사실 두끼도 넘쳐요
    배고플때 드심 됩니다.

  • 3.
    '16.1.4 8:09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배안고플때 억지로 드시면 위만 늘어나요. 배고플때 드세요. 저도 운동할 때 두끼만 챙겨 먹는데 저녁에는 간단하게 간식겸 요거트랑 과일만 먹어요. 전 저녁을 먹으면 소화가 잘안되서 외식하는 날이거나 주말이 아닌 이상 안 먹어요.

  • 4. 전세끼다조금씩
    '16.1.4 8:12 PM (125.182.xxx.27)

    은 먹는게좋은것같아요 운동하면서 세포재생시킬려면 소식으로 세끼 규칙적으로먹는게좋은것같아요
    저녁에잠도잘옵니다

  • 5. 음식이
    '16.1.4 8:16 PM (112.173.xxx.196)

    위에 들어가는 양 만큼 장기도 운동을 하는데 그대신 빨리 늙겠죠.
    소식 하라는 이유가 장기도 수명이 있으니 아껴 써 줄수 있어 그런거 아닐까요.

  • 6. 그럴 듯..?
    '16.1.4 8:39 PM (211.246.xxx.196)

    소식하라는 이유가 장기도 수명이 있으니 아껴써야 된다,
    많이 먹으면 빨리 늙는다...그럴 듯 하네요.

  • 7. ..
    '16.1.4 11:40 PM (118.136.xxx.46) - 삭제된댓글

    저도오늘점심을 잘먹었더니 저녁전혀생각이없네요
    간식도안먹었는데..
    나이들수록 그렇대요
    소화기능이떨어져서..전이제40후반이예요ㅡ
    세끼다먹는건무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718 친정 엄마 패딩 어디서 살까요? 8 네모네모 2016/01/05 2,339
515717 가방 좀 봐주세요~~♡ 8 40대 전업.. 2016/01/05 1,892
515716 朴대통령 ˝역사 만신창이 만들면 나라는 미래가 없다˝ 22 세우실 2016/01/05 1,843
515715 영국산 스탠드 한국에서 쓸수있나요 1 .. 2016/01/05 532
515714 남편의 배신으로 괴로워요 21 힘들어요 2016/01/05 9,864
515713 부동산 앞으로 생각 6 2016/01/05 2,289
515712 근육(근력)운동 후 얼굴살 붙으신 분 계세요? 5 운동 2016/01/05 4,322
515711 아들이 싸우지를 못해요 5 추천 2016/01/05 1,215
515710 38입니다. 주변 결혼하라는 타령때문에 스트레스 15 야나 2016/01/05 4,377
515709 제주 항공권 12 희망으로 2016/01/05 2,198
515708 상가주택 짓느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3 축복 2016/01/05 1,686
515707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유럽, 미국, 캐나다.. light7.. 2016/01/05 361
515706 어릴 때 주고 받은 편지들 버리셨나요? 9 궁금 2016/01/05 1,539
515705 영어 단어좀 찾아주세요 비극적인 정서를 말할때요 2 2016/01/05 757
515704 남자를 만날려면 살을 빼야하고, 살을 뺄려면 저녁약속을 안잡아야.. 10 00 2016/01/05 2,382
515703 법원직 공무원들 불친절 저도 공감!! 호가호위라고 하죠? ㅇㅇ 2016/01/05 1,711
515702 혼수나 예단을 안할 생각입니다.. 32 예단 2016/01/05 9,057
515701 오늘 부터 추워진다 더니 7 날씨 2016/01/05 3,475
515700 호주에서 먹던 연어스시김밥?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2016/01/05 1,871
515699 집안 물품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3 - 독거노인 미니멀리즘 라.. 46 정리정돈 2016/01/05 17,077
515698 목돈이 필요한데요. 2 필요해~ 2016/01/05 1,366
515697 입사동기에 비해 승진 등이 너무 뒤쳐진다면 1 워킹맘 2016/01/05 1,212
515696 호적과 등본의 이름이 달라요 5 .. 2016/01/05 1,856
515695 형제의 반복되는 결혼식 참가 여부 여쭤봅니다 15 어렵다 2016/01/05 3,475
515694 1월말경 이사청소 추천 해주세요 2 추천요 2016/01/05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