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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톱 물어뜯는 버릇.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어허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1-08-25 15:55:12

한달쯤 전부터

6살 딸이 자꾸 손톱을 뜯어요.

 

손톱 못생겨진다, 병균이 입에 들어간다 아무리 협박을 해도

 

자꾸 손을 입으로 가져가네요...너무 속상해요.

 

애 말로는. 하얀 부분이 있으면 때가 낀다 라고 하구요. 자꾸 신경이 쓰이나봐요. 하얀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 물어뜯네요.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빨간 매니큐어도 발라줘 봤는데 전혀 소용없더라구요

IP : 221.163.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
    '11.8.25 3:56 PM (110.14.xxx.164)

    쓴약 바르기도 하고요. 이쁜 네일 아트 해주니 덜해요

  • 2. ㅠㅠ
    '11.8.25 4:00 PM (218.156.xxx.70)

    저희아기 4살때 하도 물어뜯어서 1년동안 손톱을 못깍아주었어요
    책을 보여주고 혼내고 메니큐어칠해줘도 소용없었어요
    5살 되고 유치원 선생님이 정말 이쁜이야기 많이 드려주시고 계속 이야기해주셨더니
    드뎌 고쳤어요
    아이에게 좋은이야기를 달래보세요

  • 3. 원인
    '11.8.25 4:06 PM (115.41.xxx.10)

    갑자기 그러는 원인이 있을텐데요. 그걸 찾아서 해소하시구 네일 아트 가서 이쁘게 해 주니 못 뜯더라구요.

  • 4. 자게에서..
    '11.8.25 4:24 PM (14.47.xxx.160)

    저도 알았어요.
    손톱에 바르는 무색 매니큐어 있어요.
    알로에 추출물로 만들어 먹어도 무해하다고..
    아이 손톱에 발라주다 살짝 묻어 맛봤는데 엄청나게 씁니다.
    이삼일 간격으로 발라주면 되구요..

    이니스프*에서 삼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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