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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여성에게 보낼 멘트인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낙엽 조회수 : 7,071
작성일 : 2016-01-04 14:09:27
저는 30대 남자이고 여자는 20대 후반입니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보는 거래처 직원 사이인데
너무 아름답고 웃는모습이 이뻐요 같이 대화를 하면 30분정도 안끊어지고 계속 이어고 저에게 정말 잘 웃고 그러는데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엽서에 담아 선물과 함께 주려고 하는데요 몇가지 멘트를 넣으려고 하는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1."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소연.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2."소연씨 정말 아름다우세요. 언제나 그 아름다움 꼭 간직하세요"
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너의 향기는 장미꽃보다 향기롭다."

위 3가지중 어떤 멘트가 가장 나은가요?
IP : 110.70.xxx.176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4 2:10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삼십대 맞으세요?
    70년대서 오신줄.. ㅡ.ㅡ

  • 2. ㅇㅇㅇ
    '16.1.4 2:10 PM (175.209.xxx.110)

    그냥 선물만 주시면 안될까요...
    그 정도만 해도 눈치챌 수 있을거 같은데...

  • 3. ...
    '16.1.4 2:11 PM (118.33.xxx.49)

    애초에 이런 걸 여기서 고민하고 있는 거 자체로 이미 글렀어요. 시도조차 하지 마세요 그냥.

  • 4. ㅇㄲ
    '16.1.4 2:11 PM (121.186.xxx.126)

    지금은 겨울인데요. ㅠ

  • 5. 여인2
    '16.1.4 2:11 PM (112.152.xxx.98)

    저 멘트보다는.. 그냥 님께서 위에 솔직하게 쓴 글이 괜찮은데요?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대화 나눌 때 저말 즐거워요. 만나는 날이 너무 기다려요. 좋아합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가을 낙엽이 소연씨 눈을 닮았다니..? 강백호씨인가..

  • 6. ㅁㅁㅁ
    '16.1.4 2:12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저런 멘트는 데이트 여러번하고 사귀고 있는 단계에서 하시고요.
    아직 관심녀 단계이면 날씨도 추운데 커피한잔...
    요새 영화 뭐 재미있다는데 영화라도
    가볍게 가세요.

  • 7. ..
    '16.1.4 2:12 PM (223.62.xxx.155)

    삼십대 맞으세요?
    70년대서 오신줄.. ㅡ.ㅡ
    까르띠에 반지 준대도 이런 센스면 싫을듯..

  • 8. ㄷㄷㄷㄷ
    '16.1.4 2:12 PM (112.220.xxx.102)

    스마트한 시대에 엽서라니..;;;
    30대 맞아요? 60대 아님???
    3개 다 때려치워요
    전화번호 알아낸뒤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영화보러 갈래요? 이래보세요

  • 9. ㅇㅇ
    '16.1.4 2:13 PM (121.136.xxx.41)

    ㅇㅏ................

  • 10. ㅇㅇ
    '16.1.4 2:13 PM (203.226.xxx.68)

    제 생각에도 선물만 주는게..^^;;..딱 느낌오거든요..충분히 눈치챕니다..

  • 11. 낚시죠?
    '16.1.4 2:13 PM (175.209.xxx.110)

    낚시이길 바래봅니다

  • 12. 저기요~
    '16.1.4 2:13 PM (119.197.xxx.61)

    원글님 하지마세요
    일단 말려놓고 댓글 다시쓰겠습니다.

  • 13. ㅇㅇ
    '16.1.4 2:13 PM (114.200.xxx.216)

    ㅋㅋㅋㅋㅋㅋ 너무 올드하고 오글거려요..............좀 재치있게 해보세요..요새 20대들 발랄하고 그런데..

  • 14.
    '16.1.4 2:13 PM (211.114.xxx.71)

    그래도 진심이 소박하게 전해지는 2번 좋네요 ^^

  • 15. ....
    '16.1.4 2:14 PM (116.33.xxx.29)

    이글 제발 낚시였음 좋겠네요 ㅠㅠ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뿐 ㅠㅠㅠ

  • 16. ^-^
    '16.1.4 2:14 PM (125.138.xxx.165)

    2번이 젤 나아요
    1,3번 오글오글 절대비추

  • 17.
    '16.1.4 2:14 PM (211.114.xxx.71)

    3번은 불쾌하고 1번은 오글거려서 둘다 별루에요
    2번이 괜찮아요 ㅎㅎ

  • 18. 7655
    '16.1.4 2:14 PM (116.33.xxx.68)

    결혼20년차나 먹힐만한 멘트네요 다하지마세요 제발
    영화보고 맛집가고 이러는게 나아요

  • 19. ㅇㅇ
    '16.1.4 2:14 PM (203.226.xxx.68)

    119님 너무 귀여워요ㅋ..

  • 20. ㅇㅇㅇ
    '16.1.4 2:15 PM (180.230.xxx.54)

    일주일에 3~4번 정도 보는 거래처 직원 사이인데
    너무 아름답고 웃는모습이 이뻐요 같이 대화를 하면 30분정도 안끊어지고 계속 이어고 저에게 정말 잘 웃고 그러는데 자꾸 생각이 납니다

    ====
    제가 봐도 이 부분이 제일 나음
    억지로 생각 해 낸 1,2,3번 멘트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게시판에다가 쓴 윗 부분이 훨씬 좋네요.

  • 21. 우와~~~~
    '16.1.4 2:16 PM (180.182.xxx.160)

    진짜 이분30대아닌것같다
    70대같애

  • 22. 아이고
    '16.1.4 2:16 PM (211.179.xxx.210)

    왜 이렇게 웃기죠?ㅎㅎㅎ
    낚시 아니라면 그냥 선물만 주고 마세요.
    날 흠모하는 남자가 저런 사람인 걸 알면 노~할 듯.

  • 23. ///
    '16.1.4 2:17 PM (222.110.xxx.76)

    쓰지마세요 -,.-

  • 24. 아놔 어디부터 가르쳐야하죠
    '16.1.4 2:1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강동원도 그렇게 하면 여자가 놀래요
    일로 연관된 사람이면 더 긴장하는거구요
    은근 슬쩍 구렁이 담넘듯이 그렇게 가야죠
    " 오다 주웠다 " 그런 문구 봤죠
    무심한듯 선물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같이 영화보러가면 안될것 같기도 한데 그정도는 해도 아무렇지도 않을 사이인것도 같고
    조삼모사하게 만들어서 어느새 가까이 다가가있는거 ok?

  • 25. ///
    '16.1.4 2:19 PM (222.110.xxx.76)

    차라리 유머로 밀어붙이든가.
    아니면 담백하게 가든가.

    소연 씨, 부끄럽지만 소연 씨 드리려고 선물 하나 샀어요. 새해에도 근사한 일 가득 생기시길.

  • 26.
    '16.1.4 2:21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여자는 20대 후반이고...님은요? 30대..후반이죠?ㅋㅋㅋㅋㅋㅋ
    하지마세요...제발 저 멘트..

    '저에게 잘 웃고 그러는데 ' --> 님한테 잘 웃는게 아니라 거래처 직원인데 그럼 인상쓸까요?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자기한테 잘 웃어준다며 저한테 고백하는 남자들 많더군요..

    진심 짜증납니다. 사람한테 웃지..그럼 성질내고 인상쓸까요? 그것도 거래처직원에?

    님이 쓰신 멘트부터 연애 못해본 티가 납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그 여직원은 거래처 직원인데 뭐라고 할수도없고 정말 짜증날겁니다.

    하지마세요.. 정말 하지마세요.

    그리고 착각하지마세요.. 이글을 보는 남성분들 제발..제발 혼자서 착각하고 결혼까지 생각하지마세요.

  • 27. 낙엽
    '16.1.4 2:21 PM (110.70.xxx.176)

    정말 오래 생각해서 준비한 멘트인데 정말 별로인가요?
    조금 충격적이네요 2번도 쓰면 안될까요?

  • 28. 아놔 어디부터 가르쳐야하죠
    '16.1.4 2:21 PM (119.197.xxx.61)

    강동원도 그렇게 하면 여자가 놀래요
    일로 연관된 사람이면 더 긴장하는거구요
    은근 슬쩍 구렁이 담넘듯이 그렇게 가야죠
    " 오다 주웠다 " 그런 문구 봤죠
    무심한듯 선물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같이 영화보러가면 안될것 같기도 한데 그정도는 해도 아무렇지도 않을 사이인것도 같고
    조삼모사하게 만들어서 어느새 가까이 다가가있는거 ok?
    아 감기기운 있어서 쌍화탕샀는데 좋네 **씨도 이거 하나먹어요
    다음에 훌쩍이고 있거들랑 하나쓱 내밀며 이런 또 걸리셨네
    그리고 가끔씩 뜬금없이 아주 잠깐 눈을 가만히 맞춰줬다가 자연스럽게 아무일없듯 돌아서기

  • 29. ㅋㅋ
    '16.1.4 2:2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선물이고 나발이고 도망가고 싶은 멘트네요
    속이 느글거려요 ㅜ.ㅜ

  • 30. ㅡㅡ;;
    '16.1.4 2:22 PM (223.33.xxx.13)

    20대 여자가 저 멘트 보면 기겁을하고 도망갈듯.

    몰라 그 아가씨 할머니한테 보내면 먹힐라나 ㅡㅡ;;

  • 31. 뇌내망상
    '16.1.4 2:23 PM (175.223.xxx.33)

    여자는 20대 후반이고...님은요? 30대..후반이죠?ㅋㅋㅋㅋㅋㅋ
    하지마세요...제발 저 멘트..

    '저에게 잘 웃고 그러는데 ' --> 님한테 잘 웃는게 아니라 거래처 직원인데 그럼 인상쓸까요?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자기한테 잘 웃어준다며 저한테 고백하는 남자들 많더군요..

    진심 짜증납니다. 사람한테 웃지..그럼 성질내고 인상쓸까요? 그것도 거래처직원에?

    님이 쓰신 멘트부터 연애 못해본 티가 납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그 여직원은 거래처 직원인데 뭐라고 할수도없고 정말 짜증날겁니다.

    하지마세요.. 정말 하지마세요.

    그리고 착각하지마세요.. 이글을 보는 남성분들 제발..제발 혼자서 착각하고 결혼까지 생각하지마세요.

  • 32. 허걱
    '16.1.4 2:2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있던 호감도 없애버릴 멘트들이네요.
    선물만 주세요. 그 정도면 눈치채요.

  • 33. 3개다
    '16.1.4 2:24 PM (112.220.xxx.102)

    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

  • 34.
    '16.1.4 2:24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그냥 너 생각나서 샀어~~~하면서 그냥 주세요
    솔까 무지 오글거려요 지송하지만.....

  • 35. 동글이
    '16.1.4 2:26 PM (223.62.xxx.11)

    셋 다 좋다고 생각한 나는.... 42살인 걸 위안삼아야겠다...ㅜㅜ

  • 36. ...
    '16.1.4 2:26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82에 물어본거=조상이 돌 본거
    총각 자주오시구랴

  • 37.
    '16.1.4 2:29 PM (121.187.xxx.245)

    그냥 선물만 준다에 한표요
    고민하신 멘트는 안하시는걸로~
    아줌마인 제가 들어도ㅠㅠ

  • 38.
    '16.1.4 2:30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70년대 연애편지 써요?
    정신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겁먹을거에요.

  • 39. ...
    '16.1.4 2:31 PM (211.36.xxx.118)

    비오는 어둑어둑한날 저런 편지받으면 경찰부를지도

  • 40. ㅡㅡㅡㅡ
    '16.1.4 2:32 PM (112.170.xxx.36)

    낚시인듯 진심 낚시이기를

  • 41. 아이고
    '16.1.4 2:32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다 아닌데요...오글오글, 요즘 누가 저런 문체로 쓰나요... ㅠㅠ

    저 같으면 있던 관심도 사라지겠어요.

  • 42. 초승달님
    '16.1.4 2:33 PM (210.221.xxx.7)

    3개다님 때문에 배꼽빠지게 웃습니다.
    물론 원글도 웃겨요.ㅋㅋㅋ

  • 43. 아아아
    '16.1.4 2:33 PM (113.157.xxx.130)

    제발 셋 다 하지마세요 ㅠㅠ
    있던 호감도 없어질 것 같아요 ㅠㅠ

  • 44. ㅇㅇ
    '16.1.4 2:34 PM (180.182.xxx.160)

    처음엔 그냥 웃기려고 물어본건줄알았다
    그런데 댓글보니 진짜같다 이게 더 놀랍다

  • 45. ;;
    '16.1.4 2:35 PM (1.225.xxx.243)

    우웩우웩.

  • 46. 1, 3 은 정말 아니고
    '16.1.4 2:36 PM (119.149.xxx.219) - 삭제된댓글

    2번이 그나마 낫네요......

    근데 2번도 문구를 조금 더 담백하게 하세요.....

    소연씨 언제나 예쁜 미소 간직하세요~ 정도로 기름기를 좀 빼시면 되요.....

  • 47. 1, 3 은 정말 아니고
    '16.1.4 2:38 PM (119.149.xxx.219)

    2번이 그나마 낫네요......

    근데 2번도 문구를 조금 더 담백하게 하세요.....

    소연씨 언제나 예쁜 미소 간직하세요~ 정도로 기름기를 좀 빼시면 되요.....

    아니면.... 소연씨 언제나 이쁜 미소 간직하시고 제가 그 미소를 항상 볼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정도?

  • 48. 아 미쵸
    '16.1.4 2:39 PM (117.111.xxx.20)

    3개 다 하지마 222222222

  • 49. .........
    '16.1.4 2:40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대 제가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저럼 엽서 받아도 기겁하겠네요.

  • 50. alal
    '16.1.4 2:40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문구들 보니 응팔보고 필받아서 그냥 여자들 낚으려는 장난낚시글 같아 뵈는데요

  • 51. .........
    '16.1.4 2:40 PM (61.80.xxx.7)

    저 40대인대 제가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저런 엽서 받아도 기겁하겠네요.

  • 52. ..
    '16.1.4 2:42 PM (118.35.xxx.244)

    2번도 별로. 외모변하면 싫다란건가?

  • 53. 원글님이 좀 촌스러운 멘트를 쓰긴 했지만,,
    '16.1.4 2:44 PM (119.149.xxx.219)

    자기도 어려우니 도와달라고 하는 건데..........

    뭐 이리들 난리들인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54. .............
    '16.1.4 2:44 PM (107.213.xxx.81)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선물은 뭘 샀어요?

  • 55. 아아악
    '16.1.4 2:45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3개 다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ㅠㅠ

  • 56. ㅇㅇ
    '16.1.4 2:47 PM (203.226.xxx.68)

    원글님 댓글보고 멘붕 온건가요?.ㅜㅜ 저기 선물은 뭘 사셨을지 ...진심 궁금하네요..

  • 57.
    '16.1.4 2:48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고민의 흔적인 3개 문장은 너무 올드해서 여자가 확 싫어하실거 같구요.

    너무 코믹스럽게 하기엔 또 가볍고 경박스러워 보이니,

    언제나 이쁜 미소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담백히 선물과 함께 주시고,

    주말에 영화보자고 데이트 신청이나 해 보시죠..?

  • 58. ...
    '16.1.4 2:50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저 바빠서 나가봐야해요
    안한다고 약속해줘요

  • 59.
    '16.1.4 2:50 PM (115.143.xxx.186)

    응팔 정봉이가 진짜 이 시대에도 있구나

  • 60. 차나
    '16.1.4 2:51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커피 한잔 하면서 남친있냐 묻고 없다면 사귀자고 해보고 싫다면 잊으세요. 그게 훨 나아요...

  • 61. 레알
    '16.1.4 2:52 PM (223.62.xxx.72)

    오다 줏었다 가 참신한 멘트였구나....

  • 62. ..
    '16.1.4 2:52 PM (222.110.xxx.76)

    그래요 선물은 뭐샀어요? 궁금궁금.

    멘트로 예상해보는 선물 리스트.

    1. 손수건

    2번부터는 다음 댓글님이..

  • 63. 아..
    '16.1.4 2:53 PM (222.102.xxx.180)

    정말정말정말로 싫어요
    셋다 싫어요
    난 소연이가 아니지만 싫어요
    왜요? 왜?

  • 64.
    '16.1.4 2:56 PM (106.243.xxx.134)

    셋 다 싫지만 3번이 제일 싫어.
    설마 종이학 1000마리는 아니죠?

  • 65. 에이
    '16.1.4 2:57 P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삼십대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보세요.

  • 66.
    '16.1.4 2:58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1번 ㅡ 가을부터 계속 고민해 오셨나봐요 ㅋ
    그런데 단풍도 아니고 시들어빠진 낙엽?
    3번 ㅡ 신승훈씨노래 표절
    2번 ㅡ 나름 낫긴 한데 윗님들이 올려주신 멘트가 더 좋네요
    선물 뭐 사셨어요? 설마 홍삼?

  • 67. 죄송
    '16.1.4 3:00 P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저 30대 중반인데 멘트 보고 방금 먹은 빵 토할뻔했어요 -.-
    혹시 모솔이세요?;;;;

    제발 저 멘트는 넣지마세요

  • 68. ㅇㅇㅇ
    '16.1.4 3:01 PM (49.142.xxx.181)

    아악
    왜 하필 내 이름이 거기 ㅠㅠ
    그러지 마세요. 읽는 내가 다 부끄러워요.
    당신을 좋아해요 라고 직접적으로 쓰세요 차라리 ㅠㅠ

  • 69. 소름끼치네요
    '16.1.4 3:02 PM (175.197.xxx.40)

    징그러워요.

    진정 30대? 안에는 50대 늙은 남자의 정서가....

    쿨하지 않아요. 니글니글 으악

    저 3개 다 아님. 20대녀 도망가겠음.

  • 70. 낙엽
    '16.1.4 3:02 PM (175.223.xxx.59)

    아 선물은 향수 샀는데 괜찮나요?

  • 71. ㅇㅇ
    '16.1.4 3:03 PM (175.196.xxx.209)

    설마 저 멘트 보내지않으셨죠.

    있던 정도 사라질듯합니다.

    그냥 언제 식사한번 같이 해요

    라고 깔끔하게 보내는게 좋을듯요.

    그리고 정식 만날 약속 잡는걸로요.

  • 72.
    '16.1.4 3:04 PM (106.243.xxx.134)

    향수 뭐 샀는지 구체적인 이름좀 써봐요.

  • 73. ...
    '16.1.4 3:04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언제나 이쁜 미소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담백히 선물과 함께 주시고,
    주말에 영화보자고 데이트 신청이나 해 보시죠..?
    ----------------------------
    이거 좋네요
    역시 여자 마음 여자가 아네요

  • 74. 낙엽
    '16.1.4 3:05 PM (175.223.xxx.59)

    그리고 저의 대학 교수님이 여자들은 직접적으로 나 너 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단 돌려가면서 말하는 걸 더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아닌가요?

  • 75. 혹시..
    '16.1.4 3:07 PM (2.216.xxx.192)

    노인대학 다니시나요? ㅡ.,ㅡ

  • 76. 제발
    '16.1.4 3:07 PM (183.103.xxx.202)

    향수만 주세요...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ㅜㅜ
    교수님 혹시 연세가 ... ㅠㅠ

  • 77. ㅇㅇ
    '16.1.4 3:07 PM (203.226.xxx.68)

    돌리지 마세요..ㅜㅜ.저 124.5님 댓글이 깔끔하고 좋아요..

  • 78. ㅡ,.ㅡ
    '16.1.4 3:08 PM (218.236.xxx.244)

    제발 이 글이 낚시이길 바랄 뿐입니다. 아니면 요즘 처자들은 저런 오글거리는 멘트를 좋아하나요???

  • 79. 낙엽
    '16.1.4 3:12 PM (175.223.xxx.59)

    106.243/ck one이라고 가장 무난하다고 해서 샀어요

  • 80.
    '16.1.4 3:15 PM (75.159.xxx.57)

    ck one 남자 향수 아닌가요?
    그리고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 정도가 해야 어울릴 듯한 멘트까지..
    정말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 지 궁금하네요.

  • 81. 뿜엌ㅋㅋㅋ
    '16.1.4 3:16 PM (110.70.xxx.18)

    아 잠시 댓글 때문에 웃겨서 ㅎㅎ
    우하하핫
    아 하나같이 웃겨요 ㅎㅎㅎㅎㅎ

    원글님!!!
    절대 하지마요!!!!! 하지마 제발 하지맠!!!!

    직설적으로 말고 돌려 말하랬지
    누가 기름 질퍽한 맨트 하랬나요?? ㅎㅎㅎ
    진짜 하지마요.

    그냥 선물주고 메모 빼서 휴지통에
    아무도 못 알아보게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선물만 주세요. 담백하게!!!!
    그리고 카톡이나 메세지로 언제 식사하자고 해요.

    까이면 그 길로 끝이구요

    스벅에서 빵에 아메 마시다 뿜었네 진짜

  • 82. ...
    '16.1.4 3:20 PM (1.249.xxx.143)

    아~ 진짜 싫다 ㅠ

  • 83. 하지마에
    '16.1.4 3:21 PM (125.129.xxx.212)

    빵터짐

  • 84. .............
    '16.1.4 3:22 PM (107.213.xxx.81)

    아아~~ 혹시나 했는데 향수샀어... 그것도 CK ONE...
    향수는 취향을 넘 많이 타는 선물이에요.
    처음 선물하는 거고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니 차라리 스타벅스 텀블러랑 기프트 카드 주세요.

  • 85. 저기요
    '16.1.4 3:23 PM (223.62.xxx.42)

    있잖아요 ㅠㅠ
    향수마저 날 울리네요ㅠㅠ

    닭이 되어 날아갈 삘^^;;;

  • 86. 00
    '16.1.4 3:23 PM (203.234.xxx.82) - 삭제된댓글

    1. 오글거림
    2. 아름다움이란게 간직하고 싶다고 간직되는 건가요? 만약 잃게 되면 싫어질거라는뜻?
    3. 결국 장미보다 안 예쁘다..는 의미? 향기? 몸에서 냄새난다는뜻?

    호감이 생기려다 불쾌해질 멘트..

  • 87. 00
    '16.1.4 3:23 PM (203.234.xxx.82) - 삭제된댓글

    1. 오글거림
    2. 아름다움이란게 간직하고 싶다고 간직되는 건가요? 만약 잃게 되면 싫어질거라는뜻?
    3. 결국 (장미보다) 안 예쁘다..는 의미? 향기? 몸에서 냄새난다는뜻?

    호감이 생기려다 불쾌해질 멘트들..

  • 88. 아이 그게 무슨 돌려말하기예요
    '16.1.4 3:28 PM (119.197.xxx.61)

    결혼해줘나 내 아를 낳아도나 그게 그거지
    너의 향기...으윽

  • 89. ..
    '16.1.4 3:31 PM (119.94.xxx.221)

    원글 읽는데 통키타 배경 음악이 들려요.ㅎㅎ
    진심하지마셈.
    향수도 요거 중성용이라 남자들이 많이 쓰는건데
    이왕샀으니 걍 향수만줘요.

  • 90.
    '16.1.4 3:32 PM (106.243.xxx.134)

    향수 다시 사면 안 돼요? 이미 산 건 본인이 쓰시구요.
    제발.

  • 91. 저기요
    '16.1.4 3:34 PM (223.62.xxx.42)

    향수도,ㅡ 이거 울 아버지에게 선물한 기억이 ㅡ이미 요단강을 건넜;;;;;
    제바루 이 남정네를 멈추게 하시옷ㅠㅠ

  • 92. ㅎㅎ
    '16.1.4 3:35 PM (175.193.xxx.100)

    30대 아니신거 같아요..정말 신기해 ㅎㅎ

  • 93. ㅋㅋ
    '16.1.4 3:37 PM (222.98.xxx.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깁니다 제발하지마세요

  • 94. ㅡ,.ㅡ
    '16.1.4 3:37 PM (112.220.xxx.102)

    낙엽씨
    아무것도 (향수도. 엽서도)안한다고 빨리 댓글 달아줘요
    나 마무리하고 퇴근할꺼라구요

  • 95. ㅇㅇㅇ
    '16.1.4 3:38 PM (58.29.xxx.65)

    저 여기 매일 올라오는 글들 체크하는 편이지만 댓글 쓰는 일은 일년에 대여섯번 꼽는데 오늘이 그 날이네요.

    제 나이 20대 후반이라 그런지 여기 감수성도 많이 올드하고 구식이라고 종종 느끼는데(지금 여기 댓글 분위기도...ㅎㅎㅎ)
    그런 여기 분들조차 지금 입을 모아 느끼하고 구식 감수성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원글님 연세(..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는 40~50대이신 거 같고(솔직히 40대 초중반도 요즘 이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늘그막에 연애 한 번 해 보고 싶으신가 본데.. ㅠㅠ

    미소가 예쁜 거래처 여자분 나이는 어느정도이신 지는 모르겠지만..
    원글에서 그 여성분이랑 30분 이상 대화가 이어진다든지, 그 분이 많이 웃으신다든지 하면서 뭔가 용기를 내신 것 같은데요 ㅠㅠ

    원글님의 센스로 보건대 님이 설령 아무리 잘생기고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여자 분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거래처 분에게 예의 차리느라 웃고 말대응 해드리는 것일 확률이 높아요.
    조심스럽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잖아요. 센스가 이렇게까지 없으신 분은 상대방 반응도 제대로 캐치 못 하거든요.

    괜히 일적으로 만난 사람에게 성별 가리지 않고 베푼 친절을 불쾌한 이성적 접근으로 불편하게 부담주지 마시고 제발! 부디! 마음 고히 접어 두세요ㅠ
    제 말 아셨죠? 멘트를 무엇으로 하냐, 향수를 무엇으로 주냐, 이런 문제가 아니고 그냥 마음을 접으시라구요!!

    덧붙여- ck one은 유명한 남자 향수예요. 그 향수를 '무난하다'면서 추천해준 건 님이 직접 쓰실 줄 알고 추천햇을 거예요. 여성분이 ck를 쓰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한데, 약간 매니쉬한 분위기의 여자분들이 여름철에 많이 뿌리기 때문에 겨울철에 그걸 여성용으로 권하는 건 절대 무난한 일이 아니예요. 향수 사러 가서 본인이 쓸 건지 여성에게 선물할 건지조차 정확히 어필하지 못했다는 것조차도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
    요즘 말로 아재 느낌이시네요.

  • 96. 하나같이
    '16.1.4 3:54 PM (222.111.xxx.167) - 삭제된댓글

    세 멘트 모두
    묘한 불쾌감을 주는 요소들을 한 개씩 갖고 있어요.
    의도하신 건가요?

    이건 순진한 것도 아니고.

  • 97. 계속
    '16.1.4 3:55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댓글 달게 만드는 낙엽씨.
    (닉 마저.... ㅠㅠ 낙엽이라닠)

    담백한 멘트와 선물만 주고 데이트신청하라고 적었던 사람인데요,

    그냥 방법을 알려드려야겠기에...
    이런 보기 드문 순정파 남자가 상처받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방지차원에서
    먼저 남자친구 유무를 확인하셔야 할 듯 싶어요.
    선물(향수는 넣어두시구요)도 나중에... 연인으로 진전될지 여부를 확인 후에 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괜히 남친 있는 여자분에게 (미소가 좋다니까, 남친이 있을 수 있잖아요?) 찝적댄걸로 회자된다거나,
    거래처 여직원에게 속만 뺏기면 나중에 일하기에도 껄끄럽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먼저 간단하게 차라도 한 잔 마시면서, 가볍게 물어보시되, 주말에 혹 시간되시면 영화볼래요?
    하셔서 오케이 하신다면 남친이 없는걸테고, 노우하면 아시죠?

    그럼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그저 거래쳐 직원 관계로 돌아가셔야죠. 그게 급선무입니다!!!!

  • 98. ㅎㅎ
    '16.1.4 4:02 PM (124.153.xxx.96)

    노인대학 다니시냔말에 뿜었어요..
    그냥 웃지요
    하지마요 제발
    향수도 그 향은 아니되옵니다
    본전도 못 건진다오
    암것도 안 주는게 더 나을듯..

  • 99. 아..
    '16.1.4 4:11 PM (122.42.xxx.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어요

  • 100.
    '16.1.4 4:1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마인드가 할아버지세대같아요 ㅋㅋ저런멘트받으면 느끼하게 싫을것같고 그냥선물만주세요 그자체가 맘표현이니ᆢ

  • 101. ㅎㅎㅎ 미친
    '16.1.4 4:18 PM (5.254.xxx.112)

    82가 갈수록 정신병자 놀이터가 된다는 어느 글에 공감해요.
    장난 그만 치고 일하세요.

  • 102.
    '16.1.4 4:2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강동원도 그렇게 하면 여자가 놀래요
    일로 연관된 사람이면 더 긴장하는거구요
    은근 슬쩍 구렁이 담넘듯이 그렇게 가야죠
    " 오다 주웠다 " 그런 문구 봤죠
    무심한듯 선물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같이 영화보러가면 안될것 같기도 한데 그정도는 해도 아무렇지도 않을 사이인것도 같고
    조삼모사하게 만들어서 어느새 가까이 다가가있는거 ok?
    아 감기기운 있어서 쌍화탕샀는데 좋네 **씨도 이거 하나먹어요
    다음에 훌쩍이고 있거들랑 하나쓱 내밀며 이런 또 걸리셨네
    그리고 가끔씩 뜬금없이 아주 잠깐 눈을 가만히 맞춰줬다가 자연스럽게 아무일없듯 돌아서기22222

    저글쓴 윗님 그대는 진정한 연애고수로 인정 저런스탈로 다가오는남자 100이면100여자들 좋아할것같네요 느끼하지않고

  • 103. ㅎㅎㅎ 미친
    '16.1.4 4:22 P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

    향수도 왠지 트레졸이나 뿌와종 같은 쌍팔년대 향수 샀을 것 같아요. 아님 유스듀 같은 거 ㅋㅋㅋ 장파투 조이 살 정도도 안 되어 보이고.
    저런 멘트면 70대인 친정 엄마도 도망가시겠어요.

  • 104.
    '16.1.4 4:2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진짜 갑자기 선물은 뭘로 샀는지 걱정되네요^^;; 혹시 옥반지같은건 아니죠?

  • 105. ㅇㅇ
    '16.1.4 4:22 PM (180.182.xxx.160)

    82가 갈수록 정신병자 놀이터가 된다는 어느 글에 공감해요.
    장난 그만 치고 일하세요.22222222222222 낚시인거티남

  • 106. ㅎㅎㅎ 미친
    '16.1.4 4:22 PM (5.254.xxx.102)

    향수도 왠지 트레졸이나 뿌와종, 유스듀 같은 쌍팔년도 향수 샀을 거 같아요. 장 파투 조이 살 수준은 안 되어 보이고. 70대 저희 친정엄마도 도망가실 멘트임.

  • 107. ㅎㅎㅎ 미친
    '16.1.4 4:23 PM (5.254.xxx.177)

    ckone 90년대 초반 대학교 때 유행하던. ㅋㅋㅋㅋ

  • 108. ㅋㅋㅋ
    '16.1.4 4:35 PM (121.173.xxx.28)

    만선이네~ 만선이야~~

  • 109. ㄱㄷ
    '16.1.4 4:49 PM (223.62.xxx.210)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셋다 정말 아닌거 아시죠?

  • 110. ㅎㅎㅎ
    '16.1.4 5:00 PM (175.196.xxx.37)

    저런 오글거리는 멘트 저 받아봤어요. 지금 남편이랑 처음 연애할때요. 저 아직 30대구요. 20대때 저런 멘트 문자로 받았을때 소름이 돋고 닭되서 죽는줄 알았어요. 저희 남편 공대 출신인데다 너무 몰라서 그랬나봐요.ㅋㅋㅋ 연애하면서도 제가 문자는 거절했어요. 그냥 전화 통화만 하자고~ㅋㅋㅋ 그 이후로 편지도 영영 못받았네요.
    혹시 모르셔서 그런거면 고백은 꽃으로도 충분하고 어설퍼도 상대를 배려하는 행동이나 진실어린 말이 더 나아요. 향수는 넣어두시길 바라요. 차라리 같이 차를 마시자거나 영화를 보자고 하세요.

  • 111. ㅎㅎㅎㅎㅎ
    '16.1.4 5:13 PM (222.238.xxx.125)

    너무 웃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50대인데 너무 오글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못하면 스토커라 경찰부를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4 6:19 PM (118.219.xxx.47)

    노인대학 다니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재밌니??
    낚시 재밌니??

    댓글이 살린글.

    뭐 이따위 수준 떨어지는 원글이 다있어!!!!

  • 113. 악가가가가가가
    '16.1.4 6:21 PM (155.140.xxx.37)

    정말 안하실꺼죠?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봉이나 할법한 멘트잔하요 게다가 상대가 정말 20대 여성이시라면 지구밖으로 이민갈듯합니다...ck one도 너무 진부하네요

  • 114. 여름하늘구름
    '16.1.4 6:23 PM (125.177.xxx.3)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선물은..부터 빵 터졌네요ㅍㅎㅎ
    홍삼..미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당

  • 115.
    '16.1.4 6:31 PM (112.121.xxx.166)

    한 60대 여자 꼬시는 줄.
    주변에 여자 잘 사귀는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70대 명예교수님이 희미한 옛사랑의 흔적을 떠올리며 조언주셨나봄.

  • 116. 뭐래
    '16.1.4 7:18 PM (58.224.xxx.78) - 삭제된댓글

    늘그수레한 50대가 바람이 나서
    거래처 젊은 처자를 꼬시려
    여기서 몰매 맞고 있는 중

  • 117. 뭐래
    '16.1.4 7:18 PM (58.224.xxx.78)

    늘그수레한 50대가 바람이 나서
    거래처 젊은 처자를 꼬시려다
    여기서 몰매 맞고 있는 중

  • 118. 이리 보아도
    '16.1.4 7:35 PM (116.40.xxx.2)

    저리 보아도
    거꾸로 보아도
    바로 보아도

    82님들의 취향저격 작문글인듯.
    합격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라운드로~

  • 119. 영화보러가서
    '16.1.4 7:46 PM (116.40.xxx.2)

    넌지시 은단 권할거죠?
    소연씨, 여기..
    톡톡~

  • 120. 아 고마워요
    '16.1.4 8:53 PM (39.113.xxx.21) - 삭제된댓글

    이런 낚시 해줘서.
    원글과 댓글보며 눈물나게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 121. 아 고마워요
    '16.1.4 8:53 PM (39.113.xxx.21)

    이런 낚시 해줘서.
    원글과 댓글들보며 눈물나게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 122. ...
    '16.1.4 9:10 PM (39.7.xxx.141)

    1번 좀 보세요
    세상에, 떨어지는 낙엽 닮은 눈....이면
    심각한 눈이에요 ㅠㅠ
    그게 이쁘단 말이 되나요?
    시들고 말라서 구겨진 게 낙엽인데요.

  • 123. 아구
    '16.1.4 9:17 PM (222.239.xxx.241)

    웃겨..배아파...근데 웃어서 좋으다

  • 124. 이제
    '16.1.4 9:26 PM (1.232.xxx.217)

    고백하시죠 장난인거ㅋ
    댓글중 노인대학이 젤 히트였음ㅎㅎㅎㅎ

  • 125. 제발~
    '16.1.4 10:39 PM (110.70.xxx.228)

    엽서고 향수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 ㅠ
    진심 너무 무서워요 ㅠ

  • 126. ..
    '16.1.4 11:00 PM (45.56.xxx.92) - 삭제된댓글

    일부러 불쾌감을 주려는 멘트라면 믿겠지만.

  • 127. ㅋㅋ
    '16.1.5 2:50 AM (119.149.xxx.219)

    82녀들 난리난리 치며 도도 떨었는데

    알고 보니 상큼터지는 미남일수도.........

    여기 말 다 듣지 마세요......

    그 여자분이 님을 좋아하는게 맞다면 아마 앞에서 방귀를 껴도

    괜찮을 듯요........

    원글님이 주의하실 건 한가지예요.....

    님보고 잘 웃는다고 했는데,,

    님이 생각하기에 님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근거가 그거 하나 뿐인가요?

    보통은 더 분명한 게 있어요......

    잘 웃고 말 잘들어주는 걸로는 약해요.

  • 128. 30대라니
    '16.1.5 3:00 AM (90.204.xxx.93)

    도민준씌?
    1960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심?

  • 129. 낙엽 닮은 눈?!!!
    '16.1.5 11:30 AM (61.21.xxx.39)

    말라 비틀어 지고
    생기 없고
    금방이라도 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듯한 ...

    이게 낙엽인데 예쁘다고요?

    여자가 잘 웃는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가 거래처 사람하고 인상 팍팍 쓰면 말을 하나요?
    그냥
    접대성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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