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당뇨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6-01-04 09:35:11
유전100%인 병인가요?
장애수준이란 말도 있어 의아하네요
약먹고 건강관리잘함
괜찮은거아니에요?
IP : 39.121.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4 9:40 AM (59.11.xxx.51)

    최태원회장 아들도 소아당뇨인데 평생약복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유명대다니고 있는거 같던데요~~~장애수준은 아닌거같아요

  • 2. 보통은
    '16.1.4 9:41 AM (222.99.xxx.96)

    관리하고 인슐린 맞으면 아무문제없이 살아요.

  • 3. 멀쩡함
    '16.1.4 9:42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지인이 소아당뇨인데 말 안하면 몰라요.
    겉은론 똑같아요.
    본인이 시간 맞춰 주사놓고 뭐 그런 정도죠...
    재벌총수 하고도 남아요.

  • 4. ..,
    '16.1.4 9:43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아이도 소아당뇨인데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 없어요
    학교도 잘 다니고 있구요

  • 5.
    '16.1.4 9:44 AM (119.196.xxx.141) - 삭제된댓글

    대학까지 다닐 정도면 일상생활 하겠죠

  • 6. 어릴때는표안나죠
    '16.1.4 9:54 AM (139.214.xxx.11)

    잘 관리하면 문제 없는데,,
    사회에 나갔을 때 문제가 되죠,,
    격무에 시달리거나 고도의 두뇌를 쓰는 직업군은 위험해질 수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밤낮으로 일하는 애널리스트 같은 직업은 피곤이 극에 달했을 때
    졸도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일도 적당히 운동도 적당히 식이도 적당히 관리해야 하더군요,,

  • 7. .....
    '16.1.4 9:57 AM (218.236.xxx.244)

    요즘 세상이 꼭!!! 아들한테만 물려줘야 되는 세상도 아니고, 똑똑한 딸도 둘이나 있고,
    (그렇다고 재벌기업 친자식한테 꼭 물려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회장님 빵에 가있는 동안 전문경영인들이 백만배는 더 잘하고 살았는데

    어디 상간년 아들한테 뭘 물려주겠다고?????????

  • 8. ...
    '16.1.4 10:13 AM (175.113.xxx.238)

    대상도 딸들 밖에 없잖아요.임세령이랑 임상민요... 큰딸 작은딸 똑똑하니까.. 그리고 노소영이 설마 그여자 한테 뺏기겠어요.. 그냥 왠지 아들을 두고라도 셋다 똑똑하니 걍 앉아서 당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 9. 소아성당뇨
    '16.1.4 10:3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일반당뇨보다 100배는 더 무서운병입니다
    1급당뇨라 매일3번 본인이 스스로 인슐린주사를 놔야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 병입니다
    합병증도 거의 생긴다고 보면 되고
    진행도 상상을 초월하게 빠릅니다
    관리도 극도로 힘들고요...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당수치가 수직상승 했다가 또 저혈당으로 떨어지고
    이런경우 빨리조치 안하면 쇼크사 일어나죠
    정말 주변사람도 본인도 너무 힘들어요

  • 10. djfaksk
    '16.1.4 10:42 AM (175.223.xxx.80)

    얼마나 힘들면 돈을 믿고 돈을 신급으로 모시는 재벌 사모님이
    예수를 다 믿겠어요? 그만큼 힘들고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하는 병인가 보다 생각했어요.

  • 11. 푸헐
    '16.1.4 10:58 AM (183.109.xxx.87)

    얼마나 힘들어서 예수를 믿은게 아니고
    살면서 힘든일 안겪어본 인생이라 그거갖고 그 난리 치는거겠죠
    그 사모님말씀이 그 당시 아이가 당뇨 진단받았을때 자기 인생은 나락이었다고 어디 강연회에서
    그랬다고 그러던데 자식일이니 그정도였겠죠
    남편 바람나고 후처자식생기는것쯤은 뭐 이미 각오하고 있었을지도

  • 12. 앞으로
    '16.1.4 2:47 PM (118.40.xxx.85)

    당뇨주사 한달에 한 번 놓을 수 있는 약 개발하고 거의 완성단계라고 합니다.

    소아당뇨도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계속 의약품이 개발되고 있으니

    인물도 좋고 브라운 대학 다니고 만능 재주꾼이라던데

    금수저 물고 나왔으니 다행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390 이슬람문화권 잘 아시는 분(음식관련) 8 .. 2016/06/15 1,234
567389 약자의 권력화, 그리고 약자를 위장한 자들의 횡포 3 길벗1 2016/06/15 1,036
567388 거리에 미친놈들때문에 진짜 한국 살기 싫네요....에휴 30 ㅇㅇ 2016/06/15 5,844
567387 싱크대 수납장 냄새제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16/06/15 5,857
567386 새글쓰기할 때 맨 아래쪽 태그는 뭐예요? 파리유저 2016/06/15 435
567385 급)안산에 진료잘보는 치과아시는분 계세요? 2 잇몸문제예요.. 2016/06/15 846
567384 중학교 수학교과서 어느 저자 책이 좋아요? 1 수학 2016/06/15 823
567383 가락동 대 구의동 어디가 더 나을까요 1 올리 2016/06/15 1,752
567382 아주 이쁘 ㄴ여자인데 소개팅에서 반응이 별로인 경우는?? 14 asdf 2016/06/15 7,827
567381 있는 그대로 자신에게 만족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2 ... 2016/06/15 1,059
567380 대상포진이요.. 5 일리 2016/06/15 1,663
567379 오후에 비오는거맞나요? 4 .. 2016/06/15 1,225
567378 찬밥에 물말아서 명란젓 6 아침 2016/06/15 1,990
567377 박유천한테 왜 화내는거죠?? 37 하트맘 2016/06/15 8,092
567376 일시적 방광염이 아닌.. 원래 화장실 자주 가시는분 계세요? 6 ㅇㅇ 2016/06/15 1,811
567375 송도에 있는 외국 대학들 8 송도 2016/06/15 4,648
567374 집 방향 기준 어떻게 보는거예요? 3 2016/06/15 1,793
567373 경유 버스 줄인다더니 또..프리미엄 버스 도입 논란 2 국민은 새머.. 2016/06/15 691
567372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3 .... 2016/06/15 729
567371 가지볶음에서 비린내가 나요 2 문의 2016/06/15 940
567370 남편이 뒷골이 당긴다고 하는데요. 10 ... 2016/06/15 2,854
567369 차세르 스톤라인이라는 브랜드 후라이팬 어떤가요 3 퓨러티 2016/06/15 1,215
567368 버스문에 끼었는데요 12 Rr 2016/06/15 2,346
567367 힘겹게 내집마련을 했는데요.. 6 ㅎㅎ 2016/06/15 5,337
567366 샤워커튼..쓰시는분 계신가요.. 16 물튐 2016/06/15 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