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화론 믿어지나요?

.......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16-01-04 09:01:36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는데 다윈관이 있더군요.

첨엔 원숭이였다가 점점 직립보행으로 지금의 인간.

제가 애를 낳아보니 진화론이 이상한거에요. ㅎㅎ

2세를 낳는데 어쩌다 돌연변이로 좀 월등한 존재가 나왔다손 치더라도 어떻게 전체 개체가 똑같이 그 돌연변이를 낳을 수 있냐고요.


그리고 환경에 따라 체형이나 체격은 좀 달라질순 있어도 원숭이에서 사람처럼 유전자가 바껴버리는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



IP : 114.93.xxx.9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1.4 9:04 AM (182.227.xxx.37)

    님 생각과 같아요.

  • 2. ..
    '16.1.4 9:07 AM (118.36.xxx.221)

    사람과 거의유사한 원숭이종이 있었던거겠죠..

  • 3. 허허 참,,,,
    '16.1.4 9:10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수 많은 증거를 가진 진화론을 신뢰하지 창조설을 믿겠습니까?
    그리고 아직도 원숭이에서 사람이 나왔다는 식으로 진화론을 인식하는 자체가 정말 놀랍고도 놀랍네요.
    그것도 대학 진학율 98%라는 나라에서....

  • 4. 이쁜놈
    '16.1.4 9:10 AM (223.62.xxx.84)

    저도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모 종교가 주장하는 것도 안믿고.
    외계인이 만들었나?

  • 5. ㅇㅇ
    '16.1.4 9:12 AM (180.182.xxx.160)

    진화론은 가설일뿐 증거가없어요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면 친화되어왔다는 증거 곧 예를들어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면 수없이 많은 진화되어왔다는증거들인 중간단계의 화석들이 발견되어야하는데 전세계어느박물관을 뒤져도 이게없어요

  • 6. 아니오
    '16.1.4 9:13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창조론을 믿어요.
    성경을 읽어보면 역사적 고증과도 일치하고...

  • 7. 아아니...
    '16.1.4 9:18 AM (183.108.xxx.173) - 삭제된댓글

    2016년에 이런 무식한 글을 일줄줄이야....^^
    10년 100백사이에 진화를 하나요?
    몇백만년에 걸쳐서 살짝살짝 변화하고 진화를 하지요.
    식물은 (제비꽃같은경우) 몇세대안에서 변이가 심하게 나타나기는하죠.
    동물은 변이의 시간단위가 훨얼씬 깁니다.....

    지금 그럼 창조를 믿으란 말인가용...
    아이구... 진짜 무지몽매라는 말이 떠올라요.
    성경이라니.... 창조라니....

  • 8. ....
    '16.1.4 9:18 AM (114.93.xxx.98) - 삭제된댓글

    허허 참님 그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건데요?

  • 9. ....
    '16.1.4 9:27 AM (114.93.xxx.98) - 삭제된댓글

    윗님이 더 무식해 보여요~~~

  • 10. ㅠㅠ
    '16.1.4 9:29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무식파티 ㄷㄷ

  • 11. ...
    '16.1.4 9:29 AM (110.70.xxx.235)

    82 수준하고 참 잘 어울리는 글이군요
    진화론 믿지말고 달착륙 믿지말고
    사주팔자론하고 점쟁이들 말이나 열심히 믿으세요

  • 12. 창조론
    '16.1.4 9:32 AM (182.227.xxx.37)

    이건 정말 웃기는거죠

  • 13. ..
    '16.1.4 9:33 A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진화론 안믿어서 초등학교고학년때 시험에서 문제가 원하는 답을 알면서도 일부러 안쓴 기억도 나네요ㅋㅋ 왜그리 융통성없고 고지식했는지... 그렇다고 성경을 믿던 나이도 아니었는데.. 점수라도 더 받을것이지 바보같던 과거의 나. 지금도 안믿어요. 저도 아이갖고 10달키워 낳아보고 더 확고해졌어요.

  • 14. ㅈㄴㅇㅂㄴ
    '16.1.4 9:33 AM (124.199.xxx.61)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배운 적이 있는 모든 생물학의 기초는 진화론에서 시작됩니다.
    진화론이 가설이 증거가 없다면 생물학은 존재할 수가 없죠.
    흔히들 원숭이가 어떻게 사람이 되느냐는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종의 분리로 이해해야 맞습니다. 종이 갈라지면서 또 다른 공통 종이
    생성되고 그리고 또 종이 갈라지고....
    교과서에 있습니다.

  • 15. ..
    '16.1.4 9:34 AM (121.187.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진화론 안믿어요.
    인체 내부만 살펴봐도 지성을 가진 누군가의 설계같거든요.
    아이를 낳고보니 생명의 신비와 존엄성에 겸손해집니다.

  • 16. 사주
    '16.1.4 9:35 AM (183.108.xxx.173) - 삭제된댓글

    82에서 사주관련된 글을 왜 그렇게 자주 읽게 되었는지
    이 글을 읽고 나니 이해되었어요...
    설마 사람들이 장난으로 사주 보고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진지한 글은 참 난감하네요.

  • 17. ...
    '16.1.4 9:36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무식이라뇨
    우주 밖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창조론 진화론에 무식하다는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개미가 사람의 일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82 사람들 너무 생각 짧고 경망스러운데 정말 질리겠어요....

  • 18. ...
    '16.1.4 9:37 AM (74.77.xxx.3)

    무식이라뇨
    우주 밖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창조론 진화론에 무식하다는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개미가 사람의 일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82 사람들 너무 생각 짧고 경망스럽게 내뱉는데 정말 질리겠어요.....

  • 19. 믿지까진 않지만
    '16.1.4 9:39 AM (182.224.xxx.43)

    그럴 듯 하다 생각하는 이유는
    요즘 애들 보면 점점 머리가 작고 팔다리가 길고 그러잖아요
    물론 아닌 앤 아니여도 전체적으로요
    이게 몇십년 세대 차 간에도 이런데
    어마어마한 시간이 흐른 후엔 어떨지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 들어요
    하지만
    증거가 너무 없고 인간이 고증해내기가 쉽지 않아요
    증거란 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랑 크로마뇽인 같은 중간 단계인데
    정설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미미한 수준이라 생각되고요
    그렇다고 어느날 짠 나타났다는 창조론도 믿기가 힘들죠
    솔직히 인간 머리로 추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들 정도의 분안인거죠

  • 20. 아이구
    '16.1.4 9:43 A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돌연변이라니요
    한번에 후딱 바뀌는걸로 인식하다니 ㅜㅜ
    설명불가같은데요
    수 많은 동굴벽화 같은 여러가지 증거들 있잖아요
    물론 모두 확정지을수는 없지만 유추하는 것이잖아요
    그만큼 가능한 일이라는 학문적 증빙이 있고

  • 21. 토토로
    '16.1.4 9:44 AM (61.79.xxx.132)

    진화론이 맞다면 그럼 지금 원숭이들도 사람으로 진화중인건가요?ㅎㅎㅎ

  • 22. 아녀
    '16.1.4 9:47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동물원 원숭이가 내 조상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네요
    지금 원숭이는 진화덜된 인간이라고 믿는게 더 코미디지요

  • 23. ...
    '16.1.4 9:47 AM (220.118.xxx.215)

    >> 2세를 낳는데 어쩌다 돌연변이로 좀 월등한 존재가 나왔다손 치더라도 어떻게 전체 개체가
    >> 똑같이 그 돌연변이를 낳을 수 있냐고요.

    진화론의 핵심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고요.
    모든 개체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야 하는 것이 아니고 돌연변이로 인해 유리한 형질을 획득하게 되면
    자연선택에 의해 다른 개체에 비해서 생존경쟁에서 유리해지고
    그 유리한 유전형질을 가진 개체들이 번성하면서 후대로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에 따라 체형이나 체격은 좀 달라질순 있어도 원숭이에서 사람처럼 유전자가 바껴버리는건
    >> 너무 심하지 않나요?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고 원시 유인원에서 원숭이하고 인간이 따로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갑자기 유전자가 바뀌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화론을 반박하는 근거가 되겠지만
    실제로는 매우 긴시간동안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계속 누적되어서 달라진 것이죠.

  • 24. ...
    '16.1.4 9:47 AM (119.64.xxx.92)

    전체 개체가 돌연변이를 낳다뇨?
    돌연변이가 몇개(?) 생겼고 그들끼리 번식을해서 수가 늘었겠죠.

  • 25. 10달 키워보고요?? ㅋ
    '16.1.4 9:48 AM (124.54.xxx.63)

    기가 차네요.
    지구과학을 안가르치는 학교를 다니셨나봐요.
    인간이 진화한 기간이 얼마동안 인지나 아세요?
    울 아들은 선천적으로 송곳니가 없어요..
    필요없어지니까 점점 이런 아이들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30년 전 남자 평균키는 170도 안됐어요 .
    지금은 어떤가요?
    요즘 아이들 머리 짱구 많아지고
    턱 갸름해지고
    속눈썹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들 하잖아요?
    겨우 한 세대의 변호가 이 정도인데
    저는 애 키워보니 진화의 증거가 여기저기 보이던데
    하긴 열 달 키워보고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소리가 나왔나봐요.

  • 26. 아녀
    '16.1.4 9:49 AM (223.62.xxx.142)

    전 의대다니면서 절대 안믿어요
    장기구조와 모든 생리화학적 법칙이
    분명 누군가가 설계한 것이라 확신이 들어요
    인체의 모든 현상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우연발생학적인 진화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요

    마치 우연히 산 로또가 매번 맞는다는 느낌이 정확하네요

  • 27. 퍼가려고
    '16.1.4 9:49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무식하다고 퍼가려고 올린 글 아닌가요?

  • 28. ㅈㄴㅇㅂㄴ
    '16.1.4 9:50 AM (124.199.xxx.61)

    창조론은 믿는 단계가 이미 좀 지났습니다

    물이 수소와 산소의 결합체란 걸 믿으라고 하지는 않죠.
    이미 그건 증명된 사실이니까요.
    생물학을 공부하시는 분이 주위에 계시면 물어보십시오.
    식물학 동물학 미생물학 생리학 생화학 유전학 인류학 등 많은 진화론을 근거하지 않고
    학문할 수 없는 진화론을 기초로 증명하고 발전시키는 과학의 영역을
    연구하는 분들이 주위에 계시면 물어보십시오.

    진화론을 쉽게 설명해 주실 겁니다.
    생물학은 그렇게 못 믿을 과학도 허구 맹랑한 학문도 아닙니다.
    더불어 기초가 되는 진화론도 마찬가집니다.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찾아보시면 됩니다.

  • 29. 얼음사탕
    '16.1.4 9:50 AM (180.92.xxx.76)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것으로 학교 때 배웠죠.
    잘못 가르쳐주셨는지, 잘못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몇 해전 어느 강의에서 진화론에 대해 듣고 30여년 만에 다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다윈의 진화론이 그 당시 영국을 어떻게 매료시킬 수 있었는지 굳은 머리로도 이해가 되었어요. 그나저나 요즘 학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네요.

  • 30. ...
    '16.1.4 9:56 AM (222.235.xxx.177)

    신념의 경지에서 판단하시네요
    학교때 철학이나 과학을 암기로 생각하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싶어요;;

  • 31. 오류
    '16.1.4 9:57 AM (211.176.xxx.33)

    진화론의 대표적 잘못된 인식이ㅡ 그럼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 것인가요? 하는 질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질문이 나오는군요. 아하하..

    '인류의 기원'이라는 책 권해드립니다.
    ㅡ진화론을 다룬 과학책 중 드물게 쉽게 풀어 써있으니 조금 도움이 될겁니다.

    읽고 얘기 다시 해주세요

  • 32. 무식이 용감하기까지하면
    '16.1.4 9:59 AM (203.247.xxx.210)

    대책이 없

  • 33. 온우주가
    '16.1.4 10:05 AM (175.194.xxx.204)

    왠지 그네를 본듯한 착각이...

  • 34. 진화론도
    '16.1.4 10:10 AM (1.230.xxx.97)

    믿지 않는 합리적이고 냉철한 머리로 창조론을 믿으신다니.....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네요.

  • 35. --
    '16.1.4 10:12 AM (1.238.xxx.173)

    갑자기 헷갈리는데 원숭이와 인간의 dna 차이가 2% 이죠?
    인간과 98% 유사하지만
    이 2%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다들 전체적으로 돌연변이 될리도 없고.
    작년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지구에 대해 나오는데 흙에선 인간과 50%의 유사성이 나온다고 했어요.

  • 36. 근데
    '16.1.4 10:14 A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무시하듯 깔아뭉개고 조롱하며 댓글다는분들은 진화가 덜된건가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다른의견을 내면될텐데 굳이 왜 저렇게 기분나쁘게 댓글을 다는걸까요?

  • 37. ..........
    '16.1.4 10:15 AM (182.230.xxx.104)

    여긴 다들 문과출신들이 넘쳐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글과 댓글이네요..

  • 38. 우스워서
    '16.1.4 10:18 AM (1.230.xxx.97) - 삭제된댓글

    우습다고 댓글 달면 죄에요?

  • 39. 얼음사탕
    '16.1.4 10:18 AM (180.92.xxx.76)

    인류의 기원 고맙습니다.^^

  • 40. --
    '16.1.4 10:20 AM (1.238.xxx.173)

    저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호모 사이엔스도 창조주가 dna로 점점 발전시킨 인류라고 생각들어요.

  • 41. ㅋㅋ
    '16.1.4 10:23 AM (183.98.xxx.33)

    학문적 사실에 대해 "의견이 다른"으로 치부하다니
    문과 시군요.
    진화론은 원숭이가 사람이 된게 아닌데요.
    가장 멍청한 소리가 지금 원숭이는 왜 사람으로 진화 하지 않았냐는 거고.
    진화가 수천면 수만년에 걸쳐 일어난 건데 지금 원숭이로 어떻게 사람을 봅니까
    그리고 유인원에서 개체 분리해서 각자 다르게 진화한거구요.

    얼마전엔 동양인들은 머리가 크고 팔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게 유리하니 그렇게 진화 한거라면서요. 그게 맞아요. 그러다 더이상 그게 유리하지 않으니 팔다리 길게 진화 하는 중이구요.-이것도 다 진화죠.

    기본적으로 지구의 나이와 창조론의 나이가 맞지 않아요.
    그리고 그 이전 선사시대의 화석 들은 다 어쩔..?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진걸까요.
    이것도 다 창조주가 뿅 하고 만들었다?
    차라리 외계인이 만든게 낫겠어요

  • 42. ㅈㄴㅇㅂㄴ
    '16.1.4 10:24 AM (124.199.xxx.61)

    dna차이는 지금의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 43. ..
    '16.1.4 10:41 AM (220.72.xxx.216) - 삭제된댓글

    진화론도 믿지 않는 합리적이고 냉철한 머리로 창조론을 믿으신다니.....2222222

  • 44. ...
    '16.1.4 10:54 AM (211.49.xxx.190)

    새해부터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 많군요

  • 45. 디스커버리
    '16.1.4 11:07 AM (75.166.xxx.145)

    채널에서 봤는데 진화하는 DNA는 있어요.
    인간도 원숭이에서 진화했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진화하도록 디자인된 DNA가 대단한 작품이라는거죠.
    그런 엔지니어링은 과연 어떻게 시작됬는가...거기서 다시 또 원점으로 돌아가요.
    어떻게 생물체들이 스스로 환경에맞춰 진화할수있는 DNA를 가지게됬는가...이건 다시 또 설명이 안되고있어요.

  • 46. ㅏㅁㅇㅅ
    '16.1.4 11:13 AM (116.33.xxx.68)

    엉덩이꼬리뼈부분이 독특해서 진화론믿어요 분명꼬리가
    있었던 흔적이 있어요

  • 47. ㅌㅌ
    '16.1.4 11:17 AM (175.223.xxx.206)

    외계인 설계설 적극 지지합니다.

  • 48. ...
    '16.1.4 11:25 AM (122.37.xxx.188)

    다원도 풀지 못한 종과 종 간의 문제가 그의 논문에도
    '?'로 기록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일개 과학자의 학설이 너무 진리 취급을 받는게 안타까워요.
    선진국에도 교과과정에 진화석이 있다 창조론이 있다...하고 가능성을 설명해주거든요

  • 49. 저도
    '16.1.4 11:28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인간만큼은 외계인들이 유전공학으로 만들어낸 개체라고 생각해요.
    수메르 신화 같은데 보면 그렇게 나오구요.
    결국 기독교의 신은 외계인인거죠. 성경도 그 기록일테고.
    암튼. 창조론 주장하는 분들 보면 거기 하나님을 '외계인'으로 대체하면
    대체로 그 주장이 맞는듯.
    그렇다고 진화론을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조금씩은 진화한다고 생각하요. 유전자 pool에서 어떤 경향으로 엎치락 뒤치락하고, 환경적으로 큰 event가 있을 때 확 정리가 되고... 그런 식일테죠.

    거꾸로 생각해서.
    우리 인류가 만일 우주의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을 탐사하게 된다고 했을 때
    거기서 유전공학 실험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 인류는 외계인에 의해 창조된 종인거죠. ㅎㅎ

  • 50. ...
    '16.1.4 11:28 AM (122.37.xxx.188)

    진화석-->진화론

  • 51. 저도
    '16.1.4 11:29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몇몇 지구의 본래 발생 생명체들이 있겠지만
    인간을 비롯한 상당수의 작물과 동물들이 외계인들이 유전공학으로 만들어낸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수메르 신화 같은데 보면 그렇게 나오구요.
    결국 기독교의 신은 외계인인거죠. 성경도 그 기록일테고.
    암튼. 창조론 주장하는 분들 보면 거기 하나님을 '외계인'으로 대체하면
    대체로 그 주장이 맞는듯.
    그렇다고 진화론을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조금씩은 진화한다고 생각하요. 유전자 pool에서 어떤 경향으로 엎치락 뒤치락하고, 환경적으로 큰 event가 있을 때 확 정리가 되고... 그런 식일테죠.

    거꾸로 생각해서.
    우리 인류가 만일 우주의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을 탐사하게 된다고 했을 때
    거기서 유전공학 실험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 인류는 외계인에 의해 창조된 종인거죠. ㅎㅎ

  • 52. 저도
    '16.1.4 11:31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외계인들이 인간을 설계할 때
    침팬치 유전자를 베이스로 했을 가능성이 높음.

  • 53. ....
    '16.1.4 11:33 AM (114.93.xxx.98)

    전 위에 의대생님 의견과 비슷해요.
    아이를 낳고 보니, 태초에 바다에서 여러 생물들이 발생되고 진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가 너무 아이러니해요.
    완벽한 설계로 이뤄진 생물들이 유기적으로 생태계를 조성하며 사는거..
    지구가 태양계에서 자전하며 공전하는거 모든게 신기하고 경이로와요.
    전 창조론을 믿을래요.

  • 54. 생각
    '16.1.4 11:35 AM (122.43.xxx.4)

    인간을 포함 모든 생명체는 각자가 살아가는 환경에 최적으로 진화합니다.

    나무 위 생활만 하던 원숭이중에서 호기심 많고 용기 있는
    개체들이 인간의 조상이죠.
    먹이가 부족해지며 먼거리를 걸어다니다가 효율적인 직립 보행을 시작한 현명한 도전자들이구요.

    수백만이 흐르는 동안 그들사이에서도 결국 현생 인류 호모 사피앤스가 지금의 우리인거죠.
    당연히 지금도 진화와 퇴화중일 것이구요.

    모든 살아있는 것은 운석들에 실려 우주로 부터 날아온
    물입자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드넓은 우주와 경이로운 생명체들을 보면 신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지구의 탄생 이후 가장 살기 좋은 시간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간과 삶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 55. ...
    '16.1.4 11:35 AM (108.29.xxx.104)

    정말 기독교인들은 재미있어요. 창조론은 론이 못 됩니다. 창조설이라고 불러야 마땅하지요.
    전에 무슨 채널인가 기독교 채널인 거 같은데 탈랜트 ㅇ ㅇ ㅅ 씨인가요 아들 데리고 이스라엘
    지역을 여행하는 거 하면서 아들 머리에 진화론이 굳어지기 전에 창조설을 넣기 위해서
    왔다고 하던가요. 아무튼 재미있어요. 창조설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요.

  • 56. ....
    '16.1.4 11:36 AM (114.93.xxx.98)

    저 82 죽순이라 어디 퍼가고 그럴 곳도 없어요.
    그리고 자기와 의견 다르다고 무식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들좀 집어치워요.
    진화론 믿으면 유식한거에요?
    그리고 그네는 왜 나오는지원.... 그네 보는것 같다는 말은 거의 언어폭력이네요.

  • 57. ㅋㅋㅋㅋ
    '16.1.4 11:38 AM (113.198.xxx.50)

    ㅋㅋㅋㅋㅋ미싱링크라고 하더라구요. 아버지들의 아버지라는 소설책에 어떻게 원숭이에서 인간됐는지 나와요ㅎㅎ 물론 작가의 상상력~~~ 원글님 그거 보시면 그거 믿으실듯ㅎㅎ

  • 58. 저는
    '16.1.4 11:42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창조론이랑 진화론을 서로 배척하는 이론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거 같아요.
    최근에는 완전히 유전자 자체를 설계해서 간단한 것이지만, 인공생명도 만들기 시작했고,
    유전공학이야 말할 것도 없고,
    얼마든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무엇이 있을 수 있구요.
    또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것들은 또 자기 나름대로 '진화' 하거든요.

    그걸 종교적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하는것이 좀 우습긴 하고,
    암튼,
    외계인이 만들었으면 완전히 간단히 설명되는데,
    종교쪽에서는 하나님만 찾으면서 과학을 소설로 만들고 있고,
    과학쪽에서는 외계인을 만나기 전까진 갑자기 만들어진 종에 대한 오류를 해결 못하겠죠.

  • 59. ...
    '16.1.4 11:44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머리가 실종..




    누군가 그네를 보는 거 같다고 했나 보군요.
    동감합니다. 생각이나 뇌가 실종되었나 봅니다.

  • 60. ...
    '16.1.4 11:44 AM (108.29.xxx.104)

    누군가 그네를 보는 거 같다고 했나 보군요.
    동감합니다. 생각이나 뇌가 실종되었나 봅니다

  • 61. 지나가다
    '16.1.4 11:4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왜 진화가 바로 창조라는 생각을 못하실까...

  • 62. charles darwin
    '16.1.4 12:0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당신은 정말 구더기가 인간으로 진화를 했다고 믿는다는 겁니까?...하하하하"

    모든 사람들의 조롱하듯이 던졌던 말에 찰스 달윈은 묵묵히 대답했습니다...

    '시간... 열쇠는 바로 시간입니다... 우리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겁니다..."

    영국의 기라성같은 생물학자 토마스 헉슬리 'Thomas Huxley" 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찰스 달윈이야말로 어둠속를 헤메는 우리 인간에게 빛을 비춰준 학자이다'

    그렇습니다. 왜 사람들은 진화 자체가 창조라는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

  • 63. charles darwin
    '16.1.4 12:0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당신은 정말 구더기가 인간으로 진화를 했다고 정말로 믿는다는 겁니까?...하하하하"

    모든 사람들의 조롱하듯이 던졌던 말에 찰스 달윈은 묵묵히 대답했습니다...

    '시간... 열쇠는 바로 시간입니다... 우리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겁니다..."

    영국의 기라성같은 생물학자 토마스 헉슬리 'Thomas Huxley" 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찰스 달윈이야말로 어둠속를 헤메는 우리 인간에게 빛을 비춰준 학자이다'

    그렇습니다. 왜 사람들은 진화 자체가 창조라는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

  • 64. charles darwin
    '16.1.4 12:0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당신은 구더기가 인간으로 진화를 했다고 정말로 믿는다는 겁니까?...하하하하"

    모든 사람들의 조롱하듯이 던졌던 말에 찰스 달윈은 묵묵히 대답했습니다...

    '시간... 열쇠는 바로 시간입니다... 우리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겁니다..."

    영국의 기라성같은 생물학자 토마스 헉슬리 'Thomas Huxley" 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찰스 달윈이야말로 어둠속를 헤메는 우리 인간에게 빛을 비춰준 학자이다'

    그렇습니다. 왜 사람들은 진화 자체가 창조라는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

  • 65. Charles Darwin
    '16.1.4 12:0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당신은 벌레가 인간으로 진화를 했다고 정말로 믿는다는 겁니까?...하하하하"

    모든 사람들의 조롱하듯이 던졌던 말에 찰스 달윈은 묵묵히 대답했습니다...

    '시간... 열쇠는 바로 시간입니다... 우리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겁니다..."

    영국의 기라성같은 생물학자 토마스 헉슬리 'Thomas Huxley" 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찰스 달윈이야말로 어둠속를 헤메는 우리 인간에게 빛을 비춰준 학자이다'

    그렇습니다. 왜 사람들은 진화 자체가 창조라는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

  • 66. ...
    '16.1.4 12:11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이 이스라엘 민족이 열등감(당시 그 근동에서 이스라엘은 너무나 별볼일이 없었으므로) 으로 만들어낸 야훼신이 사람을 만들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진화가 창조란다.
    가져다 붙이기도 잘해요. 한국의 역사를 망가뜨린 기독교...

  • 67. ...
    '16.1.4 12:12 PM (108.29.xxx.104)

    유대 민족이 열등감(당시 그 근동에서 이스라엘은 너무나 별볼일이 없었으므로) 으로 만들어낸 야훼신이 사람을 만들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진화가 창조란다.
    가져다 붙이기도 잘해요. 한국의 역사를 망가뜨린 기독교...

  • 68. 윗님은
    '16.1.4 12:1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한 '진화가 바로 창조'라는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듯....

  • 69. ??
    '16.1.4 12:26 PM (14.43.xxx.33)

    왜 사람들은 진화 자체가 창조라는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 //
    --> 진화 역시 창조에 포함된 개념일 수 있지요. 하지만 이건 언어적 개념이고 과학에서...그리고 창조론에서 말하는 태초의 창조에는 진화 개념이 없으니까요. 그야말로 진화의 결과물이 이미 창조 되어버렸다고 보는 것이 /과학에서의 창조론/이니까요..

    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생물교사들이 생물 시간에 어떻게 가르치는지가 참 궁금했는데
    결국은 진화론으로 수업하더라고요..
    시험을 치려면 할수없다고 말하지만 그러기에는 신념의 차이가 너무 큰데 말이죠.
    어찌보면 종교적 신념을 부정하고 있는 삶을 산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내면이 많이 괴롭겠죠?

    인간 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은 지금도 진화를 겪고 있습니다. 아주 서서히...
    물론 최초에 어떤 형태로 태어나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이론은 없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진화론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무엇을 더 믿는다는 말은 성립하지만 무엇이 반드시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되고요
    자신의 믿음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반박에 다시 반박하는 과학적 태도가 필요합니다.

  • 70. 지나가다
    '16.1.4 12:3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charles darwin 의 진화론에 대한 책에서 나왔던 아주 재미 있는 표현이 갑자기 기억 나네요.

    시계부속을 다 틀어놓은후 시계를 손으로 흔들었을때 갑자기 모든 부속이 맞아 떨어지는 확율은 어떤걸까요 ?...

    그렇습니다 언젠간 그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게 과학이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시간의 개념으론 불가능할뿐이지요. 그게 바로 우주에서 나올수 있는 '생명' 의 확율이라네요.

  • 71. ㅇㅇ
    '16.1.4 12:59 PM (211.36.xxx.138)

    자신이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게 창조설이 옳다고 말한 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진화의 증거자료들을 원글님은 찾아서 이해보려고 노력도 안하시면서 무식하다는 소리는 듣기싫으시다니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창조설이 맞다는 근거는 내가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까 그렇더라라니...이 무슨 궤변일까요?

    사람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을 외부의 이능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게 더 쉽고 머리 아프지 않기 때문이죠. 과학이 발달한 현대인이 과학을 부정하고 유사과학이나 오컬트에 빠지는 이유도 과학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구요.

    개인적으로 원글님이 창조설화를 믿으시는 걸 비웃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최소한 과학적 태도는 보여주세요. 아니면 그게 미신이지 뭐겠습니까?

  • 72. 헉..
    '16.1.4 1:02 PM (125.129.xxx.29)

    의대인데 진화론 안 믿는다는 덧글 보고 진심 식겁하고 가요... ㅎㄷㄷ...

  • 73. ...
    '16.1.4 1:4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뭔 밥통같은 소리들을..
    지구인 만든 고등 생명체인 외계인은 또 어디서 나왔고? 다른 고고등 외계인이 만들었고?

  • 74. ...
    '16.1.4 1:49 PM (119.64.xxx.92)

    뭔 밥통같은 소리들을..
    지구인 만든 고등 생명체인 외계인은 또 어디서 나왔고? 다른 초고등 외계인이 만들었고?

  • 75.
    '16.1.4 1:52 PM (112.171.xxx.1)

    지구의 역사가 얼마인지 아세요? 50억년 가까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밖에 발전 못했어요. 그 수십억년 세월동안 몇번이고 멸종하고 살아남아서 이정도에요. 인간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줄 아시나. 진화론은 자연선택이 주개념이에요.

    http://www.rathinker.co.kr/paranormal/creationism/evolution-fact_.html

    이거라도 읽으시고 자식들한테는 제대로 가르쳐주세요. 대학을 나오셨으면 알건 알아야잖아요.

  • 76. ...
    '16.1.4 1:54 PM (108.29.xxx.104)

    천문학자인데 창조설 이야기하는 교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젊은 분이...
    식겁했지요.

  • 77. ...
    '16.1.4 1:57 PM (110.70.xxx.46)

    의대인데 진화론 안 믿는다는 덧글 보고 진심으로
    식겁 22222222

  • 78. ㄷㄷ
    '16.1.4 2:45 PM (218.144.xxx.243)

    우리 은하의 나이가 대략 132억년 정도라고 합니다.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이고요, 물론 모두 추정치입니다.
    지구처럼 조건 맞아서 생명체 생긴 별이면
    그 별도 아메바,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거쳤겠고
    그게 우리보다 몇 십억 년 앞이라 수 천 배 더 진화를 거쳤으면
    그게 고등 외계 생명체인 거고
    그들이 지구에 왔을 때 지구에도 이미 초기 직립 원인은 있었으며
    외계인 개입으로 진화과정을 크게 단축시킨 지구인과
    거기에 외계인의 유전자를 섞어서 더한 지구인이 교배된 것이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이 때부터 외계인과 지구인의 본격적인 혼혈이 시작되었고요.
    창세기에서 엘로힘의 아들들이 인간의 딸들과 사귀었다, 네필림을 낳았다. 하는 대목이죠.
    창조설 안 믿으면서 왜 창세기를 들먹이냐 하면
    창세기는 훨씬 더 오래 된 수메르 문명 원본에서 베껴 쓴 거니까요.
    종교 냄새 나는 설이니 숫자 냄새 나는 론이니
    어차피 둘 다 100% 아니면 내 맘대로 상상하고 믿는 게 더 재미있고 낭만적이에요.

    우리도 지금 인간복제까지 해내는데-윤리적 문제지 기술적으론 가능하다고 함.
    한 10억년만 앞섰어도 고등외계생명체 되겠는데요?

  • 79. ..,
    '16.1.4 2:46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진화론을 믿을 수 없으니 창조론을 믿겠다......
    아이 한명을 키워보니 진화론은 이해가 안간다......

    ????????????

  • 80. 뭐지
    '16.1.4 3:36 PM (75.159.xxx.57)

    찰스 다윈의 진화론 책은 한 번도 정독해보지 않았을 사람들이
    목사 설교 유튜브 몇 분 보고 창조론 뭐시기 하는 거 보면 황당해요.

  • 81. ㅋㅋㅋㅋ
    '16.1.4 3:59 PM (5.254.xxx.17)

    뿜는다 ㅋㅋㅋㅋ
    역시 82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들어오는군요.
    한국에 창조론, 지적 설계론 믿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 줄 몰랐어요.
    여긴 19세기라니깐. 근대화가 덜 된 분들 아직도 있음.

  • 82. 공통조상 이의미를 아는사람이 이리도앖나
    '16.1.4 8:01 PM (121.162.xxx.212)

    히스토리 채널 보신분들 너무많네...

    원숭이와 우리는 공통조상이ㅈ있어요.
    그리고 전세계 모든 인종은 한여자?에게서 나왔음
    미토콘드리아 이브..
    전세계 모든 푸른 눈은 한사람의 유전자.
    그게 퍼진것
    검은 눈만 있다가 파란눈이 좋아보이고 이뻐보였나보더라구요
    그냥 돌연변이 였는데 선택받은거 이성들한테 성적선택 성선택 이거 아시나요?

  • 83. 공통조상 이의미를 아는사람이 이리도앖나
    '16.1.4 8:08 PM (121.162.xxx.212)

    비타민 C
    영장류.. 고릴라 침팬지 이런 사람비스무리한 동ㅈ물들은 합성 못하죠 간에서.
    다른 동물들은ㅈ간에서 다 합성해요. 그래서 굳이 과일 먹을 필요없음. 사람처럼 생긴 애들만 못해요.. 공통조상 어디즈음에서 vitamin c 합성능력이 소실되어서요.
    이거 보시면 아마 글 지우실듯..부끄러워서

  • 84. 공통조상 이의미를 아는사람이 이리도앖나
    '16.1.4 8:09 PM (121.162.xxx.212)

    http://www.seehint.com/hint.asp?no=11934

  • 85. 공통조상 이의미를 아는사람이 이리도앖나
    '16.1.4 8:13 PM (121.162.xxx.212)

    원글이는 아마 새의 조상이 공룡인것도 모를듯..

  • 86. ....,,
    '16.1.4 9:58 PM (211.208.xxx.38)

    수년전 런던타임즈에서 특집으로 진화론과 창조론에대해 세계석학들과 논한적이있었어요. 기독교 문화권이라선지는 몰라도 저명과학자들도 여기서처럼 창조론을 무식한 종교적견해로 몰아세우지 않았어요. 결론은 진화론도 창조론도 증명해나가야할 하나의 가설로 보더라구요

  • 87. ㅋㅋㅋㅋㅋㅋ
    '16.1.4 10:57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82 정말 유쾌한 곳이네요.ㅎㅎㅎㅎㅎㅎ저위에 의대다니는데 진화론 안 믿는다는 학생...ㅎㅎㅎㅎㅎㅎㅎㅎㅎ난 의사인데 과학자가 아니에요라는 말을 하고 있군요.아, 배꼽이야.ㅋㅋㅋ
    참, 답만 달달 외워서 돈 잘버는 의사되려고 의대들어가니 저런 비정상적인 의대생이 나오는 것이지만,,,한편으론 이 나라의 전반적인 수준이 참 처참하기 까지 하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050 김어준의 파파이스 86회를 보니 화가 치미네요 3 .. 2016/02/22 1,559
530049 박근혜정부 경제성적표.. 1 ppp 2016/02/22 544
530048 갑자기 딱 끊어지는 폐경도 있나요? 9 다누림 2016/02/22 4,232
530047 어쩜 저런 눈빛을... 4 다시보기 2016/02/22 2,560
530046 오곡밥 급하게 하려면 어찌하죠 도와주셔용ㅠ 8 timego.. 2016/02/22 1,345
530045 친노, ‘더민주 김종인체제’ 무너뜨리나 34 ,, 2016/02/22 1,577
530044 새누리 신의진 현수막 보세요. 18 와아 2016/02/22 3,890
530043 케익, 쿠키, 떡 선물이 숨 막혀요. 87 .... 2016/02/22 18,284
530042 명품백 어디서 사는게 제일 싸요 8 ㅁㅁ 2016/02/22 4,133
530041 용인분들))표창원 용인을 출마 23 정의롭게 2016/02/22 2,602
530040 자발퇴사아닌경우는 보통 언제쯤 부서원에게 알리나요? 5 퇴사 2016/02/22 713
530039 얼굴 통통하신 분들 나이들어서 좀 빠지셨나요? 5 ㅇㅇ 2016/02/22 2,113
530038 오유 펌) 대기업 연봉 수준 39 그렇구나 2016/02/22 25,248
530037 가격 묻는거 21 가격 묻는거.. 2016/02/22 4,904
530036 안경 렌즈 독일제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4 .... 2016/02/22 1,057
530035 오늘 날씨가 이은주 떠난날과 같네요.. 10 슬픔 2016/02/22 2,982
530034 식스밤이라는 걸그룹 의상 14 의상 2016/02/22 3,585
530033 백화점에서 산지 몇년 된옷 어디서 수선하나요? 3 인디안 2016/02/22 1,349
530032 제가 작년 반대표,학년대표였어요 7 반대표 2016/02/22 5,467
530031 바질=후추맛??? 6 .. 2016/02/22 1,317
530030 호른몬약이 유방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나요? 9 궁금 2016/02/22 2,922
530029 스마트폰 스스로 반납한 자녀들 얘기 좀 듣고 싶어요ㅜ 6 중독 2016/02/22 1,244
530028 추추합 언제까지 마감인가요? 3 대입 2016/02/22 1,330
530027 비타민c주사 비타민c주사.. 2016/02/22 646
530026 자궁근종 궁금해요. 문의 2016/02/22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