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자게 글들 예전과 달리 별로 안 읽고 싶네요
1. 그런 주제들도
'16.1.4 4:45 AM (175.197.xxx.40)다 인생의 한 부분이예요. 님이 세상이 변하는 거에 적응을 못하나봐요. 싫고 좋고 세상 주제를 우리가 선택하는 게 아니죠. 원래 인생에 그런 것들은 존재했고요, 그걸 인지하는 나이가 되었고 안되었고의 차이인 거지 항상 여기엔 백미같이 먹기 좋은 글만 올라와라.....?
원글님의 땡깡같네요.2. 윗님 최고
'16.1.4 4:50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원글님에 암암리에 공감하다가 윗님 댓글 보고 정신차린 기분이예요. 저도 이래서 못 떠나요 ㅠㅠㅠ 도움 받을 때도 많고 도움 됐을 때 이래서 못 떠난다는 말 들으면 정말 보람있고...
원글님 그러지말고 우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버텨봐요~~3. 윗님최고
'16.1.4 4:51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앗 윗님= 첫댓글님. 흠님 의견도 공감합니다~
4. 원글 동의
'16.1.4 4:54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그래서 저도 잘 안들어와요 여기 일베충들 이랑 다를바 없고
글도 너무 저속하고 수준떨어지고 그래요 인생의 낭비에요5. ㅋㅋ
'16.1.4 5:03 AM (223.33.xxx.52) - 삭제된댓글잘 안들어오시는 분들이 모처럼 들어와서 이딴글은 왜 남기세요?
회원수가 많다보니 별 사람들이 다 있는거고..
82회원이라면서 그런 특성 이해 못하고 투정 부리는건가요?
님은 뭐가 특별해요?6. ..
'16.1.4 5:12 AM (223.33.xxx.7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다른분들 맘 편히 보시라고 좋은 글 편안한 글 좀 써 보세요.
어린애처럼 받으려고만 하지 마시고요.7. 어느 사이트든 마찬가지인데
'16.1.4 5:16 AM (2.216.xxx.192)일베는 99프로가 쓸모없는 글이라면
여긴 그래도 10-20프로는 정말 도움되는 글이나 댓글이 가끔 올라오죠8. 어느 사이트든 마찬가지인데
'16.1.4 5:16 AM (2.216.xxx.192)그 10-20프로의 유익한 글의 저자가 님이 되시면 어떨지
9. ...
'16.1.4 6:17 AM (39.121.xxx.103)이런 커뮤니티에 좋은 글 찾는 원글님이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죠..
이런곳은 해소하는 곳이에요.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털어놓기 힘든 얘기 털어놓고 위로받고..
누군가와 공감받고 싶은데..정치든..연예계든..뭐든 주변사람과는 잘 맞지않을때
여기에 얘기하며 같이 얘기하고..
원글님 이 글도 마찬가지죠..
이 글이 원글님이 바라는 좋은 글은 아니잖아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픈 글인것이지..
저도 블로그.불륜 이런거 싫어요..관심이 없다가 맞겠네요.
그래서 그냥 패스해요. 제목만 봐도 알 수있으니까요.
좋은 글을 원하면 책에서 찾으면 되는거에요..
저도 가끔 올라오는 이런글 피곤하고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이것도 82의 한부분인걸..10. ㅇㅇㅇ
'16.1.4 6:51 AM (58.226.xxx.92)82가 장악되어서 그래요.
굵직한 이슈 터질 때마다 그놈의 씰때엄는!
! ! 연예인 사건이 몇개나 베스트글에 가 있지 않던가요?
많은 인원이 동원된 것 같아요
제목만 보고도 skip할 내용이 베스트에 가 있죠.11. 한마디
'16.1.4 7:39 AM (118.220.xxx.166)알바들이 단세포적인 글이나 연예가싑으로 도배하곤해요
12. 공감
'16.1.4 8:00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근데 여기뿐 아니라 커뮤니티 대부분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는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까페들은 이미 펌글로 도배가 되네요.
그나마 여기는 스크랩을 직접 못해오니 덜 그런 편이고요.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들은 왜인지 인기가 없어지고
좋은 삶의 정보성 글들은 댓글도 안쓰고 불펌해가는 얌체족들때문에 줄어들고
연예인, 험담, 가십, 정치 이런 글들이 자연스럽게 댓글도 활발하고 베스트에 올라가니
점점 더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들어올수밖에요
사람들이 점점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아요.
다들 화가 나 있기도 하구요.
이 게시물 댓글만 봐도 왠지 날서있는 듯한 댓글들도 있잖아요,13. 공감
'16.1.4 8:03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그리고 82변한 것 맞아요. 아주 많이 변했어요.
82가 지금은 많이 노쇠했지만 여성싸이트 대표격인데다 익명이다보니
낚시목적으로 수시로 들어오는 잡것들이 수준떨어뜨리는데 큰 몫을 했죠.14. 82보다
'16.1.4 8:36 AM (87.146.xxx.21)세상이 변했어요. 노무현 대통령때 처럼 평화롭던 요순시대가 지나고 춘추전국 시대라
사람들도 공격적이고 악에 바쳐서 그게 82에도 반영되는거죠.
살기 각박해졌어요.15. 샤라라
'16.1.4 8:51 AM (1.254.xxx.88)물 흐리려는 작전세력이 들어와서 놀고있으니까요.
요 며칠사이 아주 잠깐의 찰나였지만, 그런 알바들 쉬는날 올라오는 글이나 베스트글들의 순화된 모습을 느꼈습니다.
원글같은 글 쓰는사람들도 작전세력이 쓰던 글 중 하나에요. 이글또한 ~네요. 말투여서 좀 웃습니다. ㅎㅎ16. oo
'16.1.4 9:36 AM (175.210.xxx.19)정원이들의 대형 커뮤니티 장악 전술이 착착 먹히고 있어서 그래요.
유독 82와 엠팍이 ㄹ혜 정권 이후로 심해졌죠. 위안부 협상이 아니고 최태원, 도도맘이 늘 베스트글로 올라가요. 특정인 찬양과 또 다른 특정인 까내리기. 피곤해서 못 볼 지경인데, 그간 정이 있어서 그런지 쉽게 떠나지질 않아요.17. 저도 지금 일 댓글을 끝으로...
'16.1.4 9:39 AM (222.153.xxx.114) - 삭제된댓글82 댓글 달기 그만 할려구요.
저도 님처럼 그런 느낌 같고 있어서 최근엔 블로그를 알아봤거든요.
여기 어느 분이 답을 줘서 도움을 받았어요.
다른 어떤 분도 님같은 내용으로 글 올려서 거기도 방금 썼어요.
다들 자기 처한 상황이 너무 다른데다 익명이니까 자기 마음에 안들면 비웃음을 하거나 해서 이런 분위기에서는 사람들이 떠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18. 쓸개코
'16.1.4 10:34 AM (218.148.xxx.109)저도 처음에 블로거중계글 같은거 볼때 이래야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다 패스하고 있어요. 정치글은 82가 익명이라 어쩔수 없는거 같고요..
그래도 저는 좋은분들이 훨씬 많다는 생각입니다.
자극적인 글들이 전체를 덮은것처럼 보여서 그렇죠.19. 연예인글패스
'16.1.4 11:10 AM (221.165.xxx.182)82가 장악되어서 그래요.
굵직한 이슈 터질 때마다 그놈의 씰때엄는!
! ! 연예인 사건이 몇개나 베스트글에 가 있지 않던가요?
많은 인원이 동원된 것 같아요
제목만 보고도 skip할 내용이 베스트에 가 있죠. 22222222220. ..
'16.1.4 12:04 PM (211.187.xxx.26)종편 아주머니들 대상 프로그램 보는 것 같음
이러면서도 세상에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글은 무한긍정이네요 원글님은 저처럼 그냥 왔다갔다 하세요
여기 와서 좋은 건 현실을 제대로 배워가는 거 같아요
여기 자극적으로 글쓰는 사람들 수준에 맞춰서 사람들 대하게 되더라구요21. ㅇㅇ
'16.1.6 11:01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누가 오라기를 해 가라기를 해
지 오고싶으니 와서는 입맛 안맞춰준다고 지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