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6-01-04 01:17:54
평소 햄버거 안 사먹는 사람입니다. 제가 햄버거, 돈가츠 등을 잘 만들어서(!) 수제로 자주 해서요...
물론 아이는 그 와중에 맥도 사먹고(사먹으면서 욕하고), 버거킹도 사먹고 하지만;;-.-
로켓 어쩌구 사먹고 돈 아까워하던 게 몇 년 전이네요...
타팰서 크라제버거 먹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있나 싶었던 것은 10년 전...
5년 전에 마지막으로 먹고 다신...그러니 망했지...
암튼 낼 시간도 많아서 아이랑 수제햄버거집 가려고 해요.
일단 30분 안에 갈 수 있는 지역에서는 브루클린 햄버거, 길벗버거, 데일리라운드 정도?
아 서래마을에 햄버거집 하다 더 있던데..이름이 가물가물.
솔직히 둘이 3만원씩이나 쓰면서 햄버거를 먹어야 하나, 싶지만 앞으로 5년 안에 저는 햄버거 안 사먹을 예정이라 ㅋㅋ
버터핑거스보다는 낫다 싶어서요...전 여기 브런치 먹을 바에야 파바 브런치가 낫다고 생각함. 진심 가격 대비.
오전에 영화보고 아이랑 갈 만한 강남서초교대 라인 수제햄버거집 추천 바랍니다~
IP : 14.52.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역
    '16.1.4 2:08 AM (1.241.xxx.186)

    405키친 강추합니다!

  • 2. 서래
    '16.1.4 2:26 AM (43.225.xxx.148)

    서래마을 버거그루요

  • 3. ㅇㅇ
    '16.1.4 2:43 AM (221.165.xxx.93) - 삭제된댓글

    스모키 살룬이 국내 수제버거 원조격 이에요. 지점은 몇군데 되는데, 압구정 스모키 살룬도 십년 넘은 집인데 여지껏 장사한다는거 보면 맛은 뒷받침 한다는 얘기죠. 언제가도 맛있게 먹은 집이고, 수제 버거 먹고 싶다 하면 한번 데려갈만한 곳 이에요. 감자튀김은 마요네즈 달라 그래서 찍어먹어도 맛있고요.

  • 4. 저는
    '16.1.4 6:25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길벗버거가 그중 나름 어른입맛 내지 덜 미국입맛(?)이라
    젤 자주 가게 되고요
    가끔 느끼하고 묵직한 거 먹고 싶을 땐 스모키살룬요

  • 5. 음.
    '16.1.4 8:23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여의도 종로ok버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67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외국옷 2016/01/04 882
514466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539
514465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166
514464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777
514463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896
514462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133
514461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158
514460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43
514459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804
514458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20
514457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061
514456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759
514455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838
514454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208
514453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27
514452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33
514451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145
514450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1,933
514449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4,922
514448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9,956
514447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756
514446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521
514445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2,825
514444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2016/01/03 24,147
514443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피부과에서 2016/01/03 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