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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보시는 분?

어흥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16-01-03 22:13:37
설리 뭔가요..자기한테 복수한거냐고 울고불고..
그럼 상간녀에게 복수는 안되고 나아가 건강까지 지켜줘야하나..
본인도 독고용기 칼맞을때 못본 척 해놓고선..
그리고 진언이는 또 왜저러는지..진짜 젤 나쁜 놈 같아요
ㅠㅜ
IP : 1.237.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 10:16 PM (122.31.xxx.43)

    진짜 설리는 해강이 말이 딱맞아요.
    벌은 벌이고, 지가 그렇게 인생을 산건데 누구 탓을 저렇게 하고.
    아무리 상간녀라지만 양심도 없고 자존심도 없어요

    저렇게 자존심없이 살기도 힘든데...참 마지막까지 구질구질...

  • 2. 어휴
    '16.1.3 10:18 PM (222.110.xxx.163)

    재미없다
    설리는 해강이의 정신적인 노예네요.
    모든 게 해강이 탓.

  • 3. ..
    '16.1.3 10:21 PM (118.36.xxx.221)

    자기약먹는걸 알면서도 먹지마라안했다는 그말..헐
    미친..

  • 4. 허허........
    '16.1.3 10:21 PM (61.80.xxx.7)

    지금 진언이에게 하는 설리 말을 들어보면 유부남 좋아했는데 실행할 생각은 없었는데 유부남 좋아하는 자기 맘을 그 부인이 경멸해서 그게 화나서 사랑을 밀어부친 거네요. 이게 말이야 똥이야~
    작가가 설리역을 잘 그리지도 못하고 설리 연기도 못하고 총체적 난국.,

  • 5. 설리가
    '16.1.3 10:23 PM (1.237.xxx.180)

    억지쓰는게..그게 억지라도 그냥 넘어가 질 정도로 연기를 잘하거나 치명적인것도 아니라서 에혀ㅜㅜ

  • 6. ㅎㅎㅎ
    '16.1.3 10:24 PM (182.231.xxx.124)

    허허님 제가 바로 그 대사 듣고 말이야 똥이야 했어요.
    어쩜 그리 같은 맘이죠?

  • 7. 진짜
    '16.1.3 10:25 PM (1.237.xxx.180)

    요즘 상간녀들은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왜저리 뻔뻔한가요 아무나 상간녀 못된다는 자부심 나부랭이라도 있는건가요 ㅋㅋㅋ 웃기지도 않음 ㅠ

  • 8. ...
    '16.1.3 10:34 PM (122.31.xxx.43)

    아무리 봐도 상간녀 최고는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였던거 같아요.
    정말 연기가...나중에는 심지어 불쌍해보이고 ㅋㅋㅋ
    아 다시 보고 싶네요.

  • 9. ㅋㅋㅋ
    '16.1.3 10:37 PM (1.237.xxx.180)

    맞아요
    민~~소~~희~~!! ㅋㅋㅋㅋ

  • 10. ㅋㅋ
    '16.1.3 10:45 PM (121.167.xxx.114)

    근데 보통 진상들이 그러잖아요. 늘 남탓하고 늘 자기는 어쩔 수 없었고. 현실은 절대 악인은 별로 없죠. 남에게 상처주고 그게 본인 탓이 아니라고 상대가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핑계대는 진상들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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