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보시는 분?

어흥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6-01-03 22:13:37
설리 뭔가요..자기한테 복수한거냐고 울고불고..
그럼 상간녀에게 복수는 안되고 나아가 건강까지 지켜줘야하나..
본인도 독고용기 칼맞을때 못본 척 해놓고선..
그리고 진언이는 또 왜저러는지..진짜 젤 나쁜 놈 같아요
ㅠㅜ
IP : 1.237.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 10:16 PM (122.31.xxx.43)

    진짜 설리는 해강이 말이 딱맞아요.
    벌은 벌이고, 지가 그렇게 인생을 산건데 누구 탓을 저렇게 하고.
    아무리 상간녀라지만 양심도 없고 자존심도 없어요

    저렇게 자존심없이 살기도 힘든데...참 마지막까지 구질구질...

  • 2. 어휴
    '16.1.3 10:18 PM (222.110.xxx.163)

    재미없다
    설리는 해강이의 정신적인 노예네요.
    모든 게 해강이 탓.

  • 3. ..
    '16.1.3 10:21 PM (118.36.xxx.221)

    자기약먹는걸 알면서도 먹지마라안했다는 그말..헐
    미친..

  • 4. 허허........
    '16.1.3 10:21 PM (61.80.xxx.7)

    지금 진언이에게 하는 설리 말을 들어보면 유부남 좋아했는데 실행할 생각은 없었는데 유부남 좋아하는 자기 맘을 그 부인이 경멸해서 그게 화나서 사랑을 밀어부친 거네요. 이게 말이야 똥이야~
    작가가 설리역을 잘 그리지도 못하고 설리 연기도 못하고 총체적 난국.,

  • 5. 설리가
    '16.1.3 10:23 PM (1.237.xxx.180)

    억지쓰는게..그게 억지라도 그냥 넘어가 질 정도로 연기를 잘하거나 치명적인것도 아니라서 에혀ㅜㅜ

  • 6. ㅎㅎㅎ
    '16.1.3 10:24 PM (182.231.xxx.124)

    허허님 제가 바로 그 대사 듣고 말이야 똥이야 했어요.
    어쩜 그리 같은 맘이죠?

  • 7. 진짜
    '16.1.3 10:25 PM (1.237.xxx.180)

    요즘 상간녀들은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왜저리 뻔뻔한가요 아무나 상간녀 못된다는 자부심 나부랭이라도 있는건가요 ㅋㅋㅋ 웃기지도 않음 ㅠ

  • 8. ...
    '16.1.3 10:34 PM (122.31.xxx.43)

    아무리 봐도 상간녀 최고는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였던거 같아요.
    정말 연기가...나중에는 심지어 불쌍해보이고 ㅋㅋㅋ
    아 다시 보고 싶네요.

  • 9. ㅋㅋㅋ
    '16.1.3 10:37 PM (1.237.xxx.180)

    맞아요
    민~~소~~희~~!! ㅋㅋㅋㅋ

  • 10. ㅋㅋ
    '16.1.3 10:45 PM (121.167.xxx.114)

    근데 보통 진상들이 그러잖아요. 늘 남탓하고 늘 자기는 어쩔 수 없었고. 현실은 절대 악인은 별로 없죠. 남에게 상처주고 그게 본인 탓이 아니라고 상대가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핑계대는 진상들만 있을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18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531
514517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160
514516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769
514515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888
514514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112
514513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152
514512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30
514511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795
514510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16
514509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048
514508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753
514507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830
514506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191
514505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19
514504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21
514503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141
514502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1,928
514501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4,912
514500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9,944
514499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746
514498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504
514497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2,816
514496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2016/01/03 24,136
514495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피부과에서 2016/01/03 4,946
514494 중학교 가기전 1 khm123.. 2016/01/03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