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래기 잡내? 어떻게 없앨까요?
작성일 : 2016-01-03 21:07:03
2045930
몇달전 친정엄마가 무청시래기 말린걸 주시기에 냉동실 넣어놨다 해동해서 무청시래기국 잘 해 먹었어요요리하기 어렵지않았고 맛있다하면서 잘 먹었지요무청시래기국이 또 먹고 싶길래 인터넷에서 삶아서 냉동한 제품으로 구입해서 오늘 저녁에 했어요근데 결과는 으악 이었어요해동한 시래기를 씻었는데 냄새가 좀 나길래 30분 가량 정도 찬물에 넣었다가 요리를 했는데팔팔 끓인 시래기국에서도 잡내?가 계속 나고 도저히 먹을수가 없네요해동한 시래기 자체는 괜찮아보였어요 국 한냄비채 다 버려야할것 같아요 흑흑아직 냉동실에 삶은 냉동시래기 제법 있는데 우째야 할까요? 특유의 냄새 없애는 법 없나요?
IP : 112.151.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삶기전 말른건
'16.1.3 9:09 PM
(121.155.xxx.234)
쌀 뜨물에 넣어 삶으면 좋다고 하던데요.....
이미 삶아진건..
2. 김흥임
'16.1.3 9:1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상하니 삶아 파는 시래기가 옛맛이 아니더라구요
국을 끓여도 부드러운게아닌 줄기가 멀뚱멀뚱하구요
오죽하면 전 아예맘에안들어서
출근길에 무청 사짊어지고가 꾸덕하니말리다가
삶아서 직접만든것만 쓰는걸요 ㅠㅠ
국 끓여진것도 버리지말고 쌀뜨물에 한번 삶아보세요
3. ..
'16.1.3 9:20 PM
(59.15.xxx.181)
저도 시래기 참 좋아하는데
잘못사면 그 잡내때문에...
쌀뜨물방법이 있었군요
정말 시래기는 잘못 사면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왜 그런 냄새가 날까요??
잘못 말린거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5542 |
어릴적 도둑 들었던 날 기억 17 |
ㅇㅇ |
2016/01/06 |
2,758 |
515541 |
동생 주민등록말소 2 |
동생 |
2016/01/06 |
1,031 |
515540 |
중국언론 진도 5 인공지진 : 히로시마 원폭과 같은규모 1 |
ooo |
2016/01/06 |
452 |
515539 |
아이가 바이올린을 배우는데요... 7 |
... |
2016/01/06 |
1,519 |
515538 |
sbs 연예대상에서 강수지 김국진 진짜 서로 좋아하는 것 같아요.. 7 |
5678 |
2016/01/06 |
4,793 |
515537 |
최신 열애설2개 찌라시 떴네여... 18 |
ㅋㅋㅋ |
2016/01/06 |
36,196 |
515536 |
연말정산 교복 체육복 어떻게 영수증 받나요 2 |
연말정산 |
2016/01/06 |
2,183 |
515535 |
첩년이 부러운 여자들이 왜 노소영은 안부러운지... 3 |
.... |
2016/01/06 |
2,450 |
515534 |
여름나라 갈때 패디큐어 하시나요? 20 |
여행 |
2016/01/06 |
1,938 |
515533 |
군대간 아들. 가장 따뜻한 내복. 5 |
겨울 |
2016/01/06 |
1,844 |
515532 |
수면유도제 '레돌민' 드셔 보신 분,,,, 14 |
궁금 |
2016/01/06 |
5,338 |
515531 |
북한 12시 30분 중대발표 예고 35 |
000 |
2016/01/06 |
3,702 |
515530 |
밖에서 안들여다보이는 유리창 필름 붙여보신분 있나요 4 |
엘리 |
2016/01/06 |
2,135 |
515529 |
아산병원 입원하게 될 경우.. 2 |
참외반쪽 |
2016/01/06 |
1,364 |
515528 |
질문이요 공간아토. |
.. |
2016/01/06 |
255 |
515527 |
깍두기 무 절었던 국물은 어찌할까요? 4 |
자취생 |
2016/01/06 |
1,247 |
515526 |
사피아노 재질 지갑 사용하시는 분~~ 2 |
지갑 |
2016/01/06 |
1,330 |
515525 |
스페인 마드리드를 가려는데요.자유여행이요. 3 |
... |
2016/01/06 |
1,040 |
515524 |
Usb 꽂아 티비에서 영화보는거 티비 연결 안해도 되나요? 9 |
뮤뮤 |
2016/01/06 |
3,363 |
515523 |
전문직친구 10년간 저축을 못했다고 17 |
ㅇㅇ |
2016/01/06 |
7,662 |
515522 |
'위안부할머니-세월호 치료사' 김선현 입당, '문재인 인재영입 .. 4 |
샬랄라 |
2016/01/06 |
641 |
515521 |
스페인 포르투칼 vs 미국 서부 2 |
나마야 |
2016/01/06 |
773 |
515520 |
인천에 강박증 증세 인지행동치료 잘하는 전문병원 어디있나요? 1 |
강박증 |
2016/01/06 |
1,587 |
515519 |
한국 보수당에서 배출한 훌륭한 대통령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12 |
ㅇㅇ |
2016/01/06 |
990 |
515518 |
오빠들이 여동생에게 욕도 하고 7 |
ㅇㅇ |
2016/01/06 |
1,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