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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딸기값 40만원...

... 조회수 : 31,720
작성일 : 2016-01-03 19:08:16
초등, 중등 4인가족.

아이들과 제가 딸기를 좋아해요. 

매일 500그램 2팩 혹은 1킬로 1팩 사다먹음.

대략 한달간 40만원 나옴.

남편이 살림 제대로 안한다고 한소리 함.

사과나 배, 귤 등 다른 과일 거의 안먹었음. 생활비는 월 500정도. 

이게 한소리 들을 일인가요? 


IP : 59.12.xxx.35
1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3 7:09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부럽다고 전해라~~

  • 2. ..
    '16.1.3 7:10 PM (211.36.xxx.210)

    저도 부러워요.ㅋ

  • 3. 외벌이
    '16.1.3 7:10 PM (175.199.xxx.227)

    외벌이면 한 소리 들을만 하네요
    살림 못 산다고
    아무리 딸기를 좋아한다 해도 다른 과일과 섞어가며 정도껏 먹어야지 딸기값만 40 만원이면 과하긴 하죠

  • 4. 딸기구신
    '16.1.3 7:10 PM (1.234.xxx.84)

    한달 부식비가 40인집도있어요....딸기값만 40이라니, 좀 놀랍네요--;;

  • 5.
    '16.1.3 7:10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들을만...500치고요...

  • 6. ..
    '16.1.3 7:11 PM (114.206.xxx.173)

    ㅎㅎ 저희집에 500 생활비 받아
    40만원어치 딸기 먹었으면
    저 스스로 미쳤구나 하겠어요.

  • 7. ㅇㅇ
    '16.1.3 7:12 PM (223.62.xxx.111)

    놀랍네요..

  • 8. 네,
    '16.1.3 7:13 PM (175.209.xxx.160) - 삭제된댓글

    한 소리 들을만 하네요. 너무 개념이 없는듯 해요. 딸기 좀 먹었다고? 요렇게 생각할 일은 아닌듯 해요. 저는 블루베리 엄청나게 좋아하고 월수입은 원글님네 두배지만 연중행사로 먹습니다.

  • 9. .....
    '16.1.3 7:13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다른과일 입에 안댄것도 아니고 같이 사먹으면서 딸기 40만원이라니....
    남편이 두소리 세소리 안하고 한소리만 한게 대단함.

  • 10. ..
    '16.1.3 7:13 PM (175.114.xxx.134)

    저 그리 알뜰한 사람 아닌데도 스스로 미쳤구나 하겠어요.

  • 11. ..
    '16.1.3 7:14 PM (115.137.xxx.109)

    다른과일 입에 안댄것도 아니고 같이 사먹으면서 딸기 40만원이라니....
    남편이 두소리 세소리 안하고 한소리만 한게 부처수준.

  • 12. 우와
    '16.1.3 7:14 PM (119.207.xxx.124)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아이들이 딸기는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만원씩 한달에 30만원 먹었어요
    그대신 남편과 제가 과일을 참았고 다른곳에서 많이 줄여서 먹었는데
    생활비가 500이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13. ...
    '16.1.3 7:14 P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어디돈벼락 떨어질데 있는거 아니고서는
    한소리 아니라 더한것도 감수할만한 일이네요.
    500이란 돈이 먹고 싶은것만 먹고 살기엔
    많이작죠?

  • 14. ,,
    '16.1.3 7:14 PM (175.194.xxx.204) - 삭제된댓글

    제철 과일을 먹어야죠..
    딸기 떨이 세일해도 안 사먹게 되던데
    아니면 다른 과일과 섞어서 먹던가
    남편이 답답하겠네요.
    아님 딸기 먹기위해 알바 좀 뛰어보세요.

  • 15. ...
    '16.1.3 7:14 PM (211.36.xxx.119)

    가사시간에 이런거에 대해 배우지 않았어요? 소고기 비싸면 돼지고기로...

  • 16. 근데또
    '16.1.3 7:16 PM (1.240.xxx.48)

    철일때만 먹는거잖ㅇ요
    딸기가 계속나오는거아니구..

  • 17. 우와~~~
    '16.1.3 7:16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애들 딸기좀 먹여야겠네요
    엄마 잘못만나서 딸기도 못먹어보는 울아이들ㅠㅠ

  • 18.
    '16.1.3 7:16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일단 부럽고
    다른 과일과 같이 먹는다해도 적은 금액은 아니네요

  • 19. ..
    '16.1.3 7:17 PM (121.129.xxx.247) - 삭제된댓글

    어떤 과일이든 먹어야 한다는 전제로 쓴게...
    욕들어먹을만 하네요
    과일값만 40만원라니.

  • 20. 트레비
    '16.1.3 7:17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

    왜 이렇게 웃기죠?

    딸기값 40만원

    딸기값을 별도로 계산한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

  • 21.
    '16.1.3 7:17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일단 부럽고
    다른 과일과 같이 먹는다해도 적은 금액은 아니네요
    수입의 거의 십퍼센트가 과일값?

  • 22. 글쎄요
    '16.1.3 7:18 PM (183.97.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도 딸기값은 아니지만 과일값 50정도 들어요
    과일을 네식구 모두 너무 좋아해서 전 많다는 생각 안드는데요
    저희도 생활비 비슷해요

  • 23. 글쎄요
    '16.1.3 7:19 PM (183.97.xxx.146) - 삭제된댓글

    주로 집앞에 있는 초록마을에서 갖다먹어요
    유기농이니 약간 비싸긴해요

  • 24. ...
    '16.1.3 7:19 PM (61.101.xxx.8)

    좀 과해요..

  • 25. ..
    '16.1.3 7: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과일 좋은 걸로 매일 먹으면 그 정도 나오긴 하지만
    맨날 딸기만 먹으면 지겹지 않나요.

  • 26. 원글...
    '16.1.3 7:19 PM (59.12.xxx.35)

    형편 어렵지 않고요. 남편은 딸기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감만 좀 먹어요.
    심하게 말한건 아니고 겨울 몇달 먹는건데 먹는거 가지고 그러니 서운해서 글 써본겁니다.
    자랑할것도 못되고 다른 과일도 좀 먹어야 갰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 27. ...
    '16.1.3 7:19 PM (175.113.xxx.238)

    솔직히 잔소리 들을만한것 같네요.. 솔직히 제철 과일아니면 비싸서 손이 잘 안가던데 그냥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 부자가 된다고 해도 잘 못사먹을것 같네요...

  • 28. 그런데
    '16.1.3 7:20 PM (183.100.xxx.232)

    그렇게 써서 생활비가 펑크난다면야 과하지만 다른거 절약하고 원래 생활비안에서 드신거라면 괜찮을 듯해요
    왜냐면 딸기가 일년 내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잠시 잖아요
    이런 저는 오늘 마트에서 딸기 한팩이랑 배한상자 가격이 똑같아서 몇번 망설이다 9900원 5개들은 배사왔어요
    흑 저도 딸기 많이 많이 먹고 싶어요

  • 29. 기쁨양
    '16.1.3 7:21 PM (223.62.xxx.51)

    그냥 부럽다고 전해드려요~~~ 크

  • 30. 정말
    '16.1.3 7:21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여자 잘 만나야지, 집에서 쳐놀면서 딸기값만 40만원 들정도로 쳐먹고 싶은지..
    원글이같이 미련한 여자는 남편한테 한소리 들어도 싸네..
    밖에 나가서 한달에 40만원이라도 벌어보고 말하는걸로..

  • 31. 생활비가 500 이래요
    '16.1.3 7:22 PM (175.116.xxx.209)

    수입이 500이 아니라

  • 32. 본인 손으로
    '16.1.3 7:22 PM (110.70.xxx.198)

    벌어서 쓴다면 누가 뭐라겠어요. 근데 벌면 또 이거 벌려면 얼마나 힘든데 한겨울에 딸기에 돈지랄이냐 싶을텐데 손크시네요.

  • 33. ...
    '16.1.3 7:22 PM (125.135.xxx.121)

    딸기한팩 사면 만원인데 한번에 반정도 먹어요
    전에는 3분의1씩 나눠먹었는데 넘 양이 작아 과감하게 먹는게 반 덜어먹는게 5천원어치인데 이걸 매일 먹는다해도 한달 15만원이면 되고 아니 하루 만원어치 다 먹어도 30만이고 일주일중 평일만 먹어도 20만원이면 되는데 얼마나 어마무시하게 먹어댄다는건가요

  • 34. ,,,
    '16.1.3 7:22 PM (118.208.xxx.15)

    남편말이 서운하시면 님이 직접 딸기값 버시면 되겠네요,, 수입의 10%를 한가지과일에 대한 식욕에 쓰는데,,한소리할만하죠

  • 35. ㅁㅁ
    '16.1.3 7:23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맛있게 잘 먹었음 된거 아닌가요?
    왜 욕들을 일인지.. 더군다나 애들이 젤 좋아하는 과일인데..

  • 36.
    '16.1.3 7:23 PM (116.121.xxx.72)

    원글님이 우린 딸기 먹기위해 산다. 이정도로 딸기 사랑하시면 뭐, , , 당연한거겠지요.
    상식적으론 생활비의 10%가까이가 디저트비용.주식비와 합쳐서 엥겔지수 내보세요.지수가0 .5 이상이면 후진국이라네요.

  • 37. 비유가
    '16.1.3 7:2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적절치 않지만
    남편들 하룻밤 술값보다 저렴하고만요
    치킨피자 안먹고 외식 덜하고
    딸기사서 물러버리는거 없이 다 먹어 소비하면
    나쁠것도 없는데 뭘 머라하나요

  • 38. . .
    '16.1.3 7:25 PM (58.225.xxx.62) - 삭제된댓글

    4인가족 과일값 하루 만원정도는 들지 않나요? 딸기는 지금이제일 맛있구요. 쇠고기 두세번 사먹은거랑 같은 값이네요.입맛 좋을 때 많이 먹어두라던 집안 어른 생각나네요. 다 한 때여요.

  • 39. 딸기부페
    '16.1.3 7:26 PM (110.11.xxx.106)

    호텔마다 딸기부페해요
    그냥 거기가서 원없이 한번 드시고...
    조금 줄이세요

  • 40. ...
    '16.1.3 7:26 PM (220.75.xxx.29)

    아 크리스마스에 올겨울 처음 딸기 먹은 딸기귀신 우리딸이 불쌍해지네요^^
    원글님 생활비 500중에 식비가 얼마에요?

  • 41. ㅇㅇ
    '16.1.3 7:2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42. 신기..
    '16.1.3 7:28 PM (203.226.xxx.108) - 삭제된댓글

    약간 과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도박이나 술로 매달 백만원넘게 탕진하는 사람들 보단 낫네요.
    매일 전문점 커피를 두세잔씩 먹는 사람들은 커피값만 그정도 나와요.

  • 43. //
    '16.1.3 7:29 P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약간 과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도박이나 술로 매달 백만원넘게 탕진하는 사람들 보단 낫네요.
    매일 전문점 커피를 두세잔씩 먹는 사람들은 커피값만 그정도 나와요.

  • 44. 음...
    '16.1.3 7:30 PM (14.52.xxx.6)

    생활비 500에 뭐가 들어가는 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사교육비 포함이면 아주 넉넉한 금액은 아닌데.. 저희 고딩 한 명 과외비 포함 평균 월 150~200 쓰고 200정도로 식비며 관리비 내는데 한 팩에 만원짜리 딸기 자주 못 사먹거든요..고기면 몰라도..가격표 안 보고 백화점 지하슈퍼나 ssg에서 장보는 집이라면 그럴 수 있겠죠^^

  • 45. 딸기 한 팩에
    '16.1.3 7:30 PM (211.202.xxx.240)

    팔구천원이라 치고 요즘엔 이래저래 육칠천에도 사는데
    그냥 평균 8천이라 치고 400,000÷8,000= 50
    한 달에 50번 정도 사먹은 건데 이걸 일주일 7로 나누면
    일주일에 7번이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먹은게 되네요.

  • 46. ...
    '16.1.3 7:30 PM (182.218.xxx.228)

    하루에 13000원 꼴로 딸기를 샀다는 건데, 경제력이 된다면, 크게 무리는 아닌거 같은데요.

  • 47. ~~~~
    '16.1.3 7:34 PM (119.69.xxx.61)

    구여워요

    명품가방산것도 아니고 아이들 좋아하는 딸기
    인데요
    한철인데 잘 하셨어요
    딸기 농가에게 줗은일 하신듯해요

  • 48. 딸기
    '16.1.3 7:34 PM (113.198.xxx.50)

    사먹은건 문제가 아님. 비싼옷 빽 허영에 사치한 것도 아니고.. 다만 외벌이에 남편이 뭐라고 한다면 상의해서 변화를 줘야할듯

  • 49. 저도
    '16.1.3 7:35 PM (116.35.xxx.113)

    딸아이 세살때 딸기값만
    한달에 30만원 넘게 쓴적이 있었어요~
    하루에 한팩씩.......
    저랑남편은 맛만본다고 한두알-----

  • 50. ....
    '16.1.3 7:36 PM (115.86.xxx.41)

    돈이 있어서 사 먹는다는데 심한 댓글 많네요. 열폭종자 같아요
    돈 있으신 분들은 사 드셔도 됩니다 돈 많은 사람들까지 아낄필요 없어요

  • 51. ...
    '16.1.3 7:36 PM (122.31.xxx.43)

    ㅋㅋㅋ 와아 딸기값으로 이렇게 경제력 차이를 느껴본건 처음이네요.ㅎㅎ

  • 52. ...
    '16.1.3 7:39 PM (220.75.xxx.29)

    댓글이 열폭하거나 말거나 원글이는 글 삭제하면 그만이지만 남편이 뭐라 한다잖아요?
    남편이 상식적인거 같은데요.

  • 53. ??
    '16.1.3 7:42 PM (39.7.xxx.179)

    딸기 그렇게 먹으면 몸에 안좋지 않나요?
    여자 아이한테 딸기 주는 거 아니라고 할 정도면 딸기 키우며 약품 주는 게 장난 아닐텐데 걱정 됩니다.
    전 딸기 안먹은지 꽤 오래 된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그리 자주 먹이면 여자아이 아니라도 좋지 않을 거 같네요.
    더군다나 껍질 깍아 먹는것도 아닌데..

  • 54. ..
    '16.1.3 7:43 PM (180.230.xxx.83)

    생활비가 그정도면 좀 먹으면 어떤가요
    먹고싶은거 먹을수 있다는게 차이 아닌가요 ㅎㅎ

  • 55. 댓글들이 그런건
    '16.1.3 7:43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게 한소리 들을 일인가요?
    이렇게 질문하셔서 들을 일인지 아닌지 그거에 대한 각자 의견을 쓴거니 그런거죠,

  • 56. 댓글들이 그런건
    '16.1.3 7:43 PM (211.202.xxx.240)

    원글님이 이 글을 쓴 목적이
    “이게 한소리 들을 일인가요?”
    이렇게 질문하셔서 들을 일인지 아닌지 그거에 대한 각자 의견을 쓴거니 그런거죠,

  • 57. ㅇㄹ
    '16.1.3 7:45 PM (121.171.xxx.233)

    우리 나라 과일이 너무 비싸요 딸기 한 팩 만원짜리 몇 알 들어있지도 않음

  • 58. 딸기
    '16.1.3 7:45 PM (112.173.xxx.196)

    싫어하는 사람 별루 없던데 농약 때문에 과하게 먹진 않더라구여.
    저두 마찬가지구요.

  • 59. 우리도
    '16.1.3 7:46 PM (211.179.xxx.210)

    식비 좀 쓰는 집이긴 하지만
    딸기값만 40이면 좀 과하긴 하네요.
    그리고 남편 하룻밤 술값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는 분 계신데
    남자들이 그렇게 쓰며 사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요.
    원글님 남편도 본인은 허투루 안 쓰니까 저런 말도 하는 거겠죠.

  • 60.
    '16.1.3 7:46 PM (116.125.xxx.180)

    임산부인줄~

  • 61. 아니요
    '16.1.3 7:51 PM (180.224.xxx.207)

    생활비 펑크 안 냈으면, 과일값으로 백만원을 써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과일을 골고루 안 먹고 딸기만 사서 사십만원이지
    과일값 사십만원쓰는 집은 많을껄요.

  • 62. ㅎㅎ199
    '16.1.3 7:52 PM (1.224.xxx.12)

    엥겔지수 너무높은거아닌가요?
    식탐 센 거로 보아 먹는데 돈 많이 쓸 듯해서요~

  • 63.
    '16.1.3 7:54 PM (27.124.xxx.171)

    13000원 딸기를 하루도 거르지않고 먹었다는 말이예용???
    뭐지 이건! ㅋㅋㅋ

  • 64.
    '16.1.3 7:54 PM (49.175.xxx.96)

    딸기나 과일류싫어하는 저로썬
    이해불가네요

  • 65. ..
    '16.1.3 7:54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ㅎㅎ 남편빼고 다 좋아하네요. 나중에 딸기밭체험 가시면 좋을듯. 딸기 비싸긴해요.

  • 66. ㅋㅋ
    '16.1.3 7:58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딸기값 40만원이라니까 좀 어이없긴 한데 웃기네요.
    남편을 잘 설득해보세요.
    딸기 못 먹게 하면 대신 그 만큼 술을 마시겠다고 협박이라도;;;

  • 67. 댓글이 이해불가
    '16.1.3 8:03 PM (211.108.xxx.159)

    초등중등이면 한창 먹을 때이고
    일년내내 아니고 딸기가 제철일 때 몇달 먹는거고
    딸기가 너무 좋아 다른 과일 안먹고 딸기먹는것이고
    월수입이 아니라 생활비가 500이면 무리해서 먹는것도 아니고

    담배 술값 커피 외식비 말고도 한달에 쓸데없는데 40 써버리는 집 부지기수에요.
    좀 과하긴 해도 몸에 나쁜 음식도 아니고
    왜 원글님 비난받는지 이해안되요.

  • 68. 수입
    '16.1.3 8:03 PM (183.98.xxx.33)

    수입도 아니고 생활비 500에 과일값 40이면 많은 거 아니라 생각해요
    그동안 다른 간식은 거의 안 먹었지 싶은데

    위에 고등 월150-200씩 쓰는게 전 더 놀라워요

  • 69. ..
    '16.1.3 8:03 PM (182.218.xxx.158)

    딸아이랑 신랑 딸기귀신도 아닌데 하루에 각각 딸기 한팩정도 먹어요
    이틀에 한번정도 사구요
    마트딸기랑 생협딸기랑 섞어서 먹는데
    저도 계산을 따로 안해봐서 몰랐는데 요샌 딸기 값이 싸져서 한달에 대략 25만원정도 되네요

    근데 딸기 나오는 기간이 얼마 안되고 요샌 과자나 간식값이 너무 비싸져서요..
    진짜 두 서너개만 집어도 만원에 육박하더라구요
    차라리 딸기같은 과일먹는게 낫지 않나요?

  • 70. ㅁㅁ
    '16.1.3 8:0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내돈 쓰고 욕먹고
    원글님 이런글은 올릴필요가없죠 ㅠㅠ
    형편되는 사람은 좀더 쓰고사는게 잘하는거예요

  • 71. ??
    '16.1.3 8:12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딸기 먹는건 좋은데 매일은 ‥‥
    깍는 과일이 아닌데 아무리 무농약ㆍ저농약
    이름 달고 나와도 매일은 곤란해요
    농사짓고 계시는 부모님이 있어서 저는
    무농약에 대한 신뢰가 별로가지 않아요
    전 제철음식만 먹자는 주의라 ‥
    아무리 맛있어도 가끔만 드세요
    특히 어린 아이한테는요 ‥

  • 72. ㅋㅋㅋㅌ
    '16.1.3 8:12 PM (43.225.xxx.148)

    한달에 꼴랑 5백 버는데 아내분이 형편에 맞게 과일값 좀 지출하셔야 할듯 ㅎㅎㅎ 이재용도 매일 딸기 먹지는 않을듯 ㅎㅎㅎ

  • 73. ....
    '16.1.3 8:14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82는 뭐가 좀만 아니다 샆음 줄줄이 이때다 달려들어서는
    좋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비꼬고 비아냥질,,,
    원글님 돈쓰고 욕먹고 ㅠㅠ
    여기에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여기 시어머니뻘도 많아서 아들 입장 빙의되어서
    훈수질하는 분들 엄청 많아요.
    남자들은 술마시는데 몇십만원도 우습게 여기는데
    아이들과 같이 먹는 걸 가지고 남편분이 뭐라 하시니 서운하셨겠어요..
    좋게 에둘러서 말해도 될걸 남편분이 말을 좀 직설적으로 하셔서 서운하셨나 봐요..

  • 74. ..
    '16.1.3 8:16 PM (58.122.xxx.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딸기를 싫어하니깐 그런 소리 하는겁니다.

    저희 남편은 망고를 참 좋아하는데 그것도 좀 커야 맛나고 먹을 것도 많잖아요..
    요즘 모 마트에서 호주산 망고 행사하길래 사왔는데 그게 개당 만원인가 하는데
    행사해서 거의 8천원 정도 하거든요.

    큰맘먹고 10만원 어치 사왔는데 이삼일 지나니 거의 남질 않네요.
    먹고 돌아서서 또 달라 자꾸 그래요.

    그게 가운데 씨가 큰게 있는데 요령껏 잘 잘라서 맛난데 주고 전 변두리 살들
    찌끄래기 남은 거 먹고 그러는데 입도 짧은 사람이 한 자리에서 뚝딱 해치웁니다.
    이제 저거 다 먹으면 또 사자 그럴게 자명합니다.
    저렇게 먹음 한달에 40이 뭡니까? 100만원어치도 먹을 기세입니다. ㅎㅎㅎ

  • 75. ..
    '16.1.3 8:16 PM (58.122.xxx.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딸기를 싫어하니깐 그런 소리 하는겁니다.

    저희 남편은 망고를 참 좋아하는데 그것도 좀 커야 맛나고 먹을 것도 많잖아요..
    요즘 모 마트에서 호주산 망고 행사하길래 사왔는데 그게 개당 만원인가 하는데
    행사해서 거의 8천원 정도 하거든요.먹어보니 태국산이나 필리핀산보다 입맛에 더 잘 맞다고 하네요.

    큰맘먹고 10만원 어치 사왔는데 이삼일 지나니 거의 남질 않네요.
    먹고 돌아서서 또 달라 자꾸 그래요.

    그게 가운데 씨가 큰게 있는데 요령껏 잘 잘라서 맛난데 주고 전 변두리 살들
    찌끄래기 남은 거 먹고 그러는데 입도 짧은 사람이 한 자리에서 뚝딱 해치웁니다.
    이제 저거 다 먹으면 또 사자 그럴게 자명합니다.
    저렇게 먹음 한달에 40이 뭡니까? 100만원어치도 먹을 기세입니다. ㅎㅎㅎ

  • 76. ..
    '16.1.3 8:17 PM (58.122.xxx.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딸기를 싫어하니깐 그런 소리 하는겁니다.

    저희 남편은 망고를 참 좋아하는데 그것도 좀 커야 맛나고 먹을 것도 많잖아요..
    요즘 모 마트에서 호주산 망고 행사하길래 사왔는데 그게 개당 만원인가 하는데
    행사해서 거의 8천원 정도 하거든요.먹어보니 태국산이나 필리핀산보다 입맛에 더 잘 맞다고 하네요.

    큰맘먹고 10만원 어치 샀는데 이삼일 지나니 거의 남질 않네요.
    먹고 돌아서서 또 달라 자꾸 그래요.

    그게 가운데 씨가 큰게 있는데 요령껏 잘 잘라서 맛난데 주고 전 변두리 살들
    찌끄래기 남은 거 먹고 그러는데 입도 짧은 사람이 한 자리에서 뚝딱 해치웁니다.
    이제 저거 다 먹으면 또 사자 그럴게 자명합니다.
    저렇게 먹음 한달에 40이 뭡니까? 100만원어치도 먹을 기세입니다. ㅎㅎㅎ

  • 77. ..
    '16.1.3 8:18 PM (58.122.xxx.68)

    남편이 딸기를 싫어하니깐 그런 소리 하는겁니다.

    저희 남편은 망고를 참 좋아하는데 그것도 좀 커야 맛나고 먹을 것도 많잖아요..
    요즘 모 마트에서 호주산 망고 행사하길래 사왔는데 그게 개당 만원인가 하는데
    행사해서 거의 8천원 정도 하거든요.먹어보니 태국산이나 필리핀산보다 입맛에 더 잘 맞다고 하네요.

    큰맘먹고 10만원 어치 샀는데 이삼일 지나니 거의 남질 않네요.
    먹고 돌아서서 또 달라 자꾸 그래요. 제가 아껴서 먹자해도 귓등으로 듣습니다.

    그게 가운데 씨가 큰게 있는데 요령껏 잘 잘라서 맛난데 주고 전 변두리 살들
    찌끄래기 남은 거 먹고 그러는데 입도 짧은 사람이 한 자리에서 뚝딱 해치웁니다.
    이제 저거 다 먹으면 또 사자 그럴게 자명합니다.
    저렇게 먹음 한달에 40이 뭡니까? 100만원어치도 먹을 기세입니다. ㅎㅎㅎ

  • 78. 000000
    '16.1.3 8:19 PM (121.135.xxx.157) - 삭제된댓글

    아니 왜이리 바보들이 많나???수입이 500이 아니라 생활비가 500이라고.위에 ㅋㅋㅋㅌ 글도 제대로 못읽는 주제에 딸랑 수입 500어쩌구 비웃기는 ㅉㅉ

  • 79. ..
    '16.1.3 8:22 PM (58.122.xxx.68)

    그니깐요. 원글님 쓰신 댓글 보니 형편도 넉넉한 거 같고
    수입이 아니라 생활비라고 썼는데 왜 그리들 뭐라 하실까요....
    단순조언이 아니라 본인들 상황에 대비해서 부르르 하시는 거 같아 보기 불편하네요.

  • 80. 읫님 땜시
    '16.1.3 8:24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망고 먹고 싶포요 ㅎㅎㅎ
    반으로 양쪽 잘라내고 씨부분 가장자리
    뜯어먹는게 진짜 제맛이져 ㅎㅎㅎ

  • 81. ##
    '16.1.3 8:28 PM (118.220.xxx.166)

    돈많음 니맘대로 먹고살지 왜 자랑질해서 욕은 먹는걸까?
    오래살고싶어서?

  • 82. ㅎㅎㅎ
    '16.1.3 8:29 PM (183.98.xxx.33)

    저도 얼마전에 비난과 이해 의 댓글을 많이 받아봤는데요,
    형편이 어렵지 않은 내용에 대해 자랑하냐 가 첫번째 반응이었고, 난 형편이 어려워서 너님 이해 못 함이 두번째, 그리고 제 글을 제대로 안 읽고 대충 읽고 엉뚱한걸로 비난하는 게 세번째로 많았어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엄청 정의롭고 똑똑하고 상식적이라 생각하겠죠.

  • 83. 흠흠
    '16.1.3 8:31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1년 내내도 아니고 겨울때 몇달인데 머을수있다고 봅니다.희안하게 쌀때는 안땡기더니 요즘 한패에 7~8천원하는데 왜케 딸기가 땡기는지. 쩝. 근데 남편이 요즘 힘든거아님?

  • 84. ...
    '16.1.3 8:31 PM (119.71.xxx.61)

    그렇게 많이 드시면 농수산물 시장서 사다드세요
    적어도 3~40%는 저렴하게 먹을텐데
    돈버는 사람이 불편해하면 신경 좀 쓰는게 맞지않나요

  • 85. 올해
    '16.1.3 8:34 PM (114.203.xxx.61)

    딸기아직도안먹어본사람
    갑자기 마구부럽

  • 86. 아이고
    '16.1.3 8:35 PM (220.76.xxx.30)

    아무리 여유잇게 살아도 지금딸기 비싸던데 좀더싸지면 먹어야지 살림 못하네요 남편 등골빼먹겟네요
    딸기안먹어도 살아요 먹고싶은거 다먹고 어떻게 살아요 미쳣지 누구나 먹고싶지

  • 87. ㅗㅗ
    '16.1.3 8:40 PM (117.53.xxx.134)

    농약걱정이 되서 매일은 못먹겠어요.
    무농약이라 해도 식초소금물에 담궜다가 드세요.

  • 88. 이또한지나가
    '16.1.3 8:41 PM (119.70.xxx.59)

    저도 귤 안사먹고 레드향만.먹는다고 한 소리들었어요. 귤 타이벡 10킬로사도 2만원인데 레드향은 6ㅡ7개들이 3만원돈이거든요. 근데 먹어보더니 확실히 맛있긴하다고 인정은 하는데 공부하는 큰애만 레드향 주고 울 부부는.귤이나까먹자.해서 발끈했네요 근데 딸기는.한팩사면.바로 그날.다.먹어야해서 좀 아까워요 가성비가.별로인거같아요.

  • 89. ,,
    '16.1.3 8:45 PM (182.221.xxx.31)

    이 글보니 제가 좀 청승인것 같네요..
    딸기 작년봄에 먹고 안먹은듯..ㅜ(딸기 저나애나 좋아해요)
    생각해보니..한번씩 먹을만도한데..
    과일은 무조건 제철과일만 먹는다고 늘 생각했었고..
    비싼과일 안먹는게 몸에 배였네요..;;
    님 글 보니 이제 좀 먹을까봐요..(그다지 못살진않아용;)

  • 90.
    '16.1.3 8:50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딸기공주다!

  • 91. ㅇㅇ
    '16.1.3 8:51 PM (121.167.xxx.170)

    이게 뭐가 문젠지..
    고기 좋아하면 고기 40만원어치 먹을수도 있고
    떡 좋아하면 떡 40만원어치 먹을수도 있고
    과일 좋아하면 과일 40만원어치 먹을수도 있지
    없는 살림에 빚내서 사먹는것도 아니고
    책 40만원어치나 옷 40만원어치는 괜찮고
    딸기는 안된다는 법이 어딨나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모든사람이 똑같이 살아야 하는건가요
    겨울한철 딸기먹는게 삶에 큰 행복이면 상관없다 봅니다

  • 92. 저희도 딸기값만 그정도
    '16.1.3 9:05 PM (36.39.xxx.134)

    전 잘라주면서 위꼭지 부분만 먹고 상한것만 먹는데
    아기가 딸기 좋아해서 유기농 매장꺼 한팩씩 매일 먹어요.
    저희도 40만원 나오겠네요.
    친정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딸기 빼고도 5가족이 사과 하루 2개ㅡ3개 먹고..
    아침 저녁 과일 3종류 이상 개인접시에 꼭 먹어요.
    남편이 처음에 신기했었다고 ㅋㅋㅋ

  • 93. 제가
    '16.1.3 9:19 PM (110.8.xxx.14) - 삭제된댓글

    봤을땐 비단 딸기뿐이아니라는거죠
    원글님 다른거 다 씀씀이가 헤프다에 한표입니다
    딸기좀 사먹었다고 헤픈사람 취급받느냐가 아닙니다

    제 가족중 저런 씀씀이 타입 있어봐서 압니다
    저희 친정엄마 ㅜ
    아빠 그시절 공무원 돈벌이 나쁘지는 않으셨는데
    집안 가전 살림 하나 안바꾸시고 거지 같은데
    꼭 돈을 효율적이지못한 이상한데 써서 없앱니다
    그시절 저희 남매 한개에 천원씩 하는
    바나나 입에 달고 살았네요

    딸기를 40이라 암튼 전업으로 살림 야무지지 못한건 맞아요

    제철과일 실컷 먹은게 잘못은 아니지요
    추운 겨울 난방 뜨끈뜨끈하게 켜고 사는것도 잘못은 아니지요

    아무튼 잔소리정도가 아니라
    남편분 갑갑스러울겁니다

    카드뺏고 경제권 뺏자니
    사니마니 난리 칠거같고
    그냥 저러게 냅두자니 참 갑갑하겠고

    저희 친정아빠 심정이 그러셨다는걸 몇년전 이런저런
    엄마에 대한 토로중 저에게 하신말씀요ㅜ

  • 94. 제가
    '16.1.3 9:20 PM (110.8.xxx.14)

    봤을땐 비단 딸기뿐이아니라는거죠
    원글님 다른거 다 씀씀이가 헤프다에 한표입니다
    딸기좀 사먹었다고 헤픈사람 취급받느냐가 아닙니다

    제 가족중 저런 씀씀이 타입 있어봐서 압니다
    저희 친정엄마 ㅜ
    아빠 그시절 공무원 돈벌이 나쁘지는 않으셨는데
    집안 가전 살림 하나 안바꾸시고 거지 같은데
    꼭 돈을 효율적이지못한 이상한데 써서 없앱니다
    그시절 저희 남매 한개에 천원씩 하는
    바나나 입에 달고 살았네요

    딸기를 40이라 암튼 전업으로 살림 야무지지 못한건 맞아요

    제철 과일 가격 쌀때 아니여도 실컷 먹은게 잘못은 아니지요
    추운 겨울 난방 뜨끈뜨끈하게 켜고 집안에서 반팔 입고
    사는것도 잘못은 아니지요

    아무튼 잔소리정도가 아니라
    남편분 갑갑스러울겁니다

    카드뺏고 경제권 뺏자니
    사니마니 난리 칠거같고
    그냥 저러게 냅두자니 참 갑갑하겠고

    저희 친정아빠 심정이 그러셨다는걸 몇년전 이런저런
    엄마에 대한 토로중 저에게 하신말씀요ㅜ

  • 95. 딸기
    '16.1.3 9:23 PM (121.138.xxx.233)

    여기82댓글님들은 이세상 모든사람이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야한다 생각하시나봐요
    딸기값쓰느라 가계부구멍났으면 문제지만,
    생활비내에서 딸기를 먹든,한우를 먹든,랍스타를 먹든
    무슨상관이죠????????

  • 96. 근데 돈보다
    '16.1.3 9:31 PM (2.216.xxx.192)

    아무리 유기농이라도 딸기 농약 엄청 치는데 그걸 매일 드셨으면
    농약 중독 수준이실듯 한데 좀 줄이세요

  • 97. 솔직히
    '16.1.3 9:32 PM (111.65.xxx.138)

    과하네요.내가 남편이라도 한소리 햇을듯..
    나가서 40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ㅎㅎ

  • 98. 이왕이면
    '16.1.3 9:32 PM (111.65.xxx.138)

    제철과일 먹는게 맞죠..

  • 99. 제가님
    '16.1.3 9:36 PM (183.98.xxx.33)

    제가님은 원글 알지도 못 하면서 여기다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고 님 엄마한테다 하세요
    다른 살림 야무진지 아닌지 어떻게 안다고 ㅋㅋㅋ
    가르치고 싶으면 님 엄마에게

  • 100. ...
    '16.1.3 9:36 PM (115.137.xxx.109)

    딸기가 왜 지금이 제철인가요??
    지금 상당히 비싸지 않나요...

  • 101. ..
    '16.1.3 9:36 PM (112.149.xxx.183)

    수입 아닌 생활비만 500이면..과일값 40이 뭐 어떤가요..
    글고 딸기는 이제 요새가 제철 아닌가요..ㅎㅎ 뭔 제철 타령은..

  • 102. 예전 혼자나와서 점심사먹는다는 고등
    '16.1.3 9:40 PM (112.152.xxx.85)

    예전에 학교급식 지겹다면서 점심시간에 혼자나와서
    횟집가서 회먹고 vip가고 하는데‥선생님들이 위화감조성하니 급식먹으란소리에 발끈하는 엄마가 올린글에‥
    어떤분이 올린글이 생각나네요 ‥
    올바른소비ㆍ천박하지 않은소비에대산 철학적인의미??있는글이었어요 ‥
    참 좋아서 저장해뒀는데‥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같은 아이스크림을 두손에 사주지 않는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 103. 한마디 하고 가요
    '16.1.3 9:59 PM (116.40.xxx.2)

    딸기 40만원어치 드세요.

    그런데 제 손모가지를 걸고 장담하는데,
    딸기가 문제가 아녜요.

    딸기 40만원어치 사먹을 수 있는 마음가짐은.... 그만 쓸게요.
    겨울 한철이 문제가 아녜요.

  • 104. 이쁜댓글
    '16.1.3 10:08 PM (1.237.xxx.246)

    그럴수있어요 옷을사도 그정도보다 더할수도 있고 여행을 가도 그럴수있자나요
    한달내내 행복하게 드셨는데요 뭘~
    딸기한철 맘편히 드시면 됩니다 ^^

  • 105. rosa7090
    '16.1.3 10:12 PM (116.127.xxx.108) - 삭제된댓글

    딸기값에 벌벌떠는 나, 다른 데는 잘써요..

  • 106. rosa7090
    '16.1.3 10:14 PM (116.127.xxx.108)

    딸기값에 벌벌 떠는 나....커피값엔 잘 써요. 자기가 잘 쓰는 분야가 하나쯤은 있어요

  • 107. 딸기는 한여름 과일 이에요.
    '16.1.3 10:14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

    한겨울 아닙니다. 다들 제철과일 이란 뜻을 모르는것 같고요.
    어디 우주선타고 지구 반대편의 구지 별나라 사이트 들어간것 같습니다.

    왜 딸기가 가장 비쌀때 사먹는거죠? 지금 귤, 먹을떄 아닌가요? 사과 한상자 실하고 큰것 15개에 1만 4천원 합니다. 이런걸로 때우면 일주일 충분히 먹을수 있어요. 못해도 이틀사흘이면 배두둘기면서 먹을수 있구요.

    요즘은 딸기가 가장 비쌀때 아닌가요.

  • 108. 딸기는 한여름 과일 이에요.
    '16.1.3 10:16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

    감도 있죠...감이 한달전까지는 엄청 가격도 착했구요. 사와서 홍시해먹고 냉동해서 아이스홍시로 파먹고..
    겨울철 과일을 즐겨주세요....

    내가 보기엔 아마도 원글님 성격에,,,,여름엔 아이스 홍시 사먹는다고 50만원 쓸 것 같아요...

  • 109.
    '16.1.3 10:20 PM (211.36.xxx.116)

    40만원이요?

  • 110. ..
    '16.1.3 10:25 PM (58.237.xxx.94)

    딸기가 한여름 과일인가요? 봄이 제철 아니에요?
    지금부터 하우스 딸기로 나오다가 초봄에 노지 딸기로 나오다 여름 오기전에 끝물 되잖아요
    솔직히 봄에 나오는 딸기보다 지금 나오는 딸기가 훨씬 달더라구요
    저희집도 딸기 찾는 아이때매 딸기값에 허리 휘네요 =.=

  • 111. ...
    '16.1.3 10:25 PM (203.226.xxx.100) - 삭제된댓글

    아줌마~ 밖에 나가서 만원이라도 벌어보쇼. 한팩당 만원 넘는 딸기가 척척 사지는지... 이래서 여자도 일을 해야지 ㅉㅉ

  • 112. ㅎㅎㅎ
    '16.1.3 10:25 PM (58.143.xxx.78)

    똥이 향기롭겠어요.

  • 113. ㅎㅎ
    '16.1.3 10:29 PM (220.125.xxx.15)

    사실 비난하려고 로그인 했는데
    생각해보니
    자라면서 과일좋아하는 남매한테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후식으로 과일 내준 부모님 과일값 월 40들었겠구나 싶어 말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딸기는 비싸서 손이 선듯 안가던데ㅠ

  • 114. 고3시작
    '16.1.3 10:29 PM (182.230.xxx.104)

    근데 올바른 소비라 하면 딸기값이 좀 떨어졌을때 사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은 제철이 아니라서 많이 비싸요..한곽에 정말 꼬딱지 만큼 들어서 만원이잖아요.그거 누구 코에 가져다 붙여요? ㅋㅋㅋㅋ 좀 있음 날 풀리고 서서히 딸기값 싸요.봄쯤에 한다라이에 오천원 할때가 있거든요.그때 맘껏 드세요.저도 요즘 딸기 맛나보여서 샀는데 비싸다 생각했어요.원래는 백화점 식품코너갔다가 그날 딱 나왔거든요.한곽도 작은 한곽에 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유기농이라고 하면서요..그땐 안샀거든요.몇일후에 가보니깐 안팔렸는지 원풀원 하더라구요.그럼 한곽에 오천원이잖아요.그때 샀어요.맛있더라구요.맛있는걸로 끝냈어요.요즘 불경기라 그런지 딸기 한곽에 만원이 백화점 식품코너에 풀린날 많이 안나갔나보더라구요.저는 몇일후에 갔고.뭐 유기농이라고 하는데 여전히 신선하더라구요.안팔려서 원뿔원했으니 저도 득탬했지만요..그만큼 다른 일반가정들이 선뜻선뜻 한곽에 만원하는걸 쉽게 못산다는 거죠.뭐. 원글님 사는게 좀 넉넉해서 그냥 맘껏 드셨던것 같은데..요즘은 먹는것도 내 먹고 싶은대로 다 사먹고 할수 있는 시절이 아니구나 그런생각이 들어요.

  • 115. ..
    '16.1.3 10:33 PM (112.149.xxx.183)

    저 위에 참. 왜 과일도 이거 먹어라 저래라 명령질.
    딸기가 무슨 한여름 과일. 원래 봄이 제철였던 건 맞지만 그것도 옛말. 요샌 봄만 되도 맛이 없어요. 요새 겨울에 젤 맛있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벌써 많이 싸졌구요.
    전 사과니 홍시는 딱 질색이네요. 아무리 싸도 먹기 싫다구요. 귤도 딸기 비함 그저 그렇고. 원글님도 글코 딸기 맛있어 먹겠다는데 뭔소린지..

  • 116. 이분이 자기가 벌어서 딸기 사먹었다면
    '16.1.3 10:43 PM (39.118.xxx.77)

    누구도 별 소리 못했겠죠. 내가 직접 벌지 않으면 다 남의 돈이라는 쓰디쓴 사실.

  • 117. ...
    '16.1.3 10:49 PM (121.172.xxx.210)

    뭐...돈이 많아서 감당할 수 있다면 40만원이 아니라 400만원어치인들 못 사먹겠어요.
    저축을 수입의 26퍼센트에서 38퍼센트로 늘리려 하고 있는 저로선 한달에 과일 한가지라도 만족스럽게 사먹지 못하고 있네요. 일주일에 과일 한두번 밖에 못 사먹는 저로선 부럽네요.

  • 118. 우하하
    '16.1.3 10:50 PM (118.219.xxx.146)

    남편이 잔소리 하면
    난 명품빽 사치는 안한다고 해보세요

  • 119. 39.118 윗님
    '16.1.3 10:55 PM (182.221.xxx.31)

    물론,원글님이 딸기 과하게 지출하는 경향은 있지만..
    돈 안버는 전업은 딸기 사먹음 안되나봐요~
    집안일은 일 아니라 생각하시는지...참 나...
    난 애보고 집안일하는게 열 배나 힘든데..
    그건 아니죠..

  • 120. rㅅ
    '16.1.3 10:57 PM (112.165.xxx.129)

    생활비가 500인데 과일값 40ㅡ50이 어때서요.
    부럽네요.

  • 121. ......
    '16.1.3 11:11 PM (110.13.xxx.25)

    댓글 중 생활비 꼴랑 500이라는 분들이 더 놀랍네요..
    생활비 500은 결코 적은돈이 아닌데..총수입 500이여도 적은 수입 아니고요.
    종종 느끼지만 이 곳은 참 딴세상같아요.

  • 122. 전업으로
    '16.1.3 11:14 PM (183.100.xxx.232) - 삭제된댓글

    노는 건가봐요
    저 일할 때 입주 도우미 이모님 월급 한달150만원씩 드렸는데
    그분은 놀면서 돈받아챙긴건가?
    내 몸이 거의 망가질 지경이라 그만두고 집에 있는데 그래도 내가 한달 150만원은 벌고 있는거다란 생각하는데 아닌가봐요. 니가 돈벌어 딸기 사먹으라니.
    이런 말하는 사람도 엄마 해주는 밥 얻어 먹고 컸을텐데. 헐이네요.

  • 123. 전업으로
    '16.1.3 11:14 PM (183.100.xxx.232)

    집에 있으면 노는 건가봐요
    저 일할 때 입주 도우미 이모님 월급 한달150만원씩 드렸는데
    그분은 놀면서 돈받아챙긴건가?
    내 몸이 거의 망가질 지경이라 그만두고 집에 있는데 그래도 내가 한달 150만원은 벌고 있는거다란 생각하는데 아닌가봐요. 니가 돈벌어 딸기 사먹으라니.
    이런 말하는 사람도 엄마 해주는 밥 얻어 먹고 컸을텐데. 헐이네요

  • 124.
    '16.1.3 11:14 PM (183.98.xxx.33)

    39.118님 엄마도 일 했어요?
    어려서 엄마가 넌 돈 안 버니 먹지 마라 했어요?
    와....가정주부가 우리나라에선 좀 편하긴 하지 하지만 이 논리는 본 중 최악의 논리

  • 125. 화성인
    '16.1.3 11:15 PM (114.200.xxx.65)

    에 나올법한 집이네요.
    딸기를 매일 그렇게 먹는다는 자체가 정상ㅈ이 아니예요.
    정상인들은 질려서 똑같은 음식 내 못먹어요

  • 126. ..
    '16.1.3 11:17 PM (175.113.xxx.132) - 삭제된댓글

    귤 한박스 6000원짜리 사서 일주일 먹어요..하루에 한두개씩이요..
    그렇게 먹고요 딸기는 한두달에 한팩 정도..한번 먹고 맙니다.
    먹고싶은대로 다 먹자면 한도끝도 없는거지만 많냐고 여기 물어볼건 아니죠
    다 형편에 맞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 127. ..
    '16.1.3 11:18 PM (175.113.xxx.132) - 삭제된댓글

    귤 한박스 6000원짜리 사서 일주일 먹어요..하루에 한두개씩이요..
    그렇게 먹고요 딸기는 한두달에 한팩 정도..한번 먹고 맙니다.
    딸기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도 먹고나면 그만이지요. 소고기 아주 좋아합니다. 형편이 안되 못먹지.
    먹고싶은대로 다 먹자면 한도끝도 없는거지만 많냐고 여기 물어볼건 아니죠
    다 형편에 맞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 128. 원글이 물어봣잖아요. 괜찮냐구
    '16.1.3 11:21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

    ..

    '16.1.3 10:33 PM (112.149.xxx.183)

    저 위에 참. 왜 과일도 이거 먹어라 저래라 명령질.
    딸기가 무슨 한여름 과일. 원래 봄이 제철였던 건 맞지만 그것도 옛말. 요샌 봄만 되도 맛이 없어요. 요새 겨울에 젤 맛있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벌써 많이 싸졌구요.
    전 사과니 홍시는 딱 질색이네요. 아무리 싸도 먹기 싫다구요. 귤도 딸기 비함 그저 그렇고. 원글님도 글코 딸기 맛있어 먹겠다는데 뭔소린지..


    남이사 뭘 먹던 뭔상관인가요. 물어봤으니 말해줬을뿐.
    님도 뭘 먹던 상관 안해요. 내가 님 집에 돈 주는것도 아니고~ 근데 님 말뽄새가 참 더럽네요.
    화납니다.

  • 129. 허허
    '16.1.3 11:23 PM (222.116.xxx.30)

    그럼 칭찬들을 일인가요?
    딸기 좋아하면 제철에 많이 사먹으면 되지

  • 130. 그건
    '16.1.3 11:31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돈 문제는 그렇다고 해도
    뭔가 미련하고 식탐많은 걸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 같아보여요.
    이삼일에 한번도 아니고 매일...
    좋아하는 것 자제하게 하는 것도
    교육의 일부라고 봅니다만...
    엄마가 더 좋아해서 자제를 못하니 그렇게 매일 먹게 되눈 거 아닐까요?

  • 131. 돈 버는 사람이
    '16.1.3 11:33 P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한소리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그 취향에 맞춰야죠.
    걍 들으심 되요

  • 132. 원글님
    '16.1.4 12:07 AM (183.100.xxx.232)

    정도 생활비면 딸기 40은 전혀 문제 없을 것 같구요.남편이 뭐라하시면 남편과 생활비 총액에서의 지출 정도 등을 얘기하며 이해시킬 필요는 있어보여요.
    그런데 딸기란 과일이 정말 애들이나 어른이나 좋아하는 과일 맞지만
    농약문제가 많다고 들었어요. 어린 아이들 매일 그리 많이 먹이는 거 좋다고는 볼 수 없어요.

  • 133. ...
    '16.1.4 12:37 A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이상한 줄 모르는 사람이 왜일케 많은지...
    그나마 남편은 제정신이네요
    월 500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월급이라고 생각해요?

  • 134. ...
    '16.1.4 12:45 AM (116.126.xxx.4)

    좀 미친짓 같지만 본인돈으로 사 먹는거 우리가 뭘 어쩌겠어요

  • 135. Gg
    '16.1.4 12:59 AM (66.249.xxx.218)

    좀 많긴한데 사람마다 다르니뭐..저흰 수입 한달 1500돼도 식비 60나오면 많은지라 놀랍긴하네요.
    그나저나 가계부에 따로 항목 만드셔야겠어요.
    교통비, 주거비, 의류비...딸기비..요렇게요.
    많이 드셔서 피부는 좋으시겠네요.
    그 정도로 꽂힌 음식이 있다는게 왠지 한편으로 부럽다는

  • 136. ..
    '16.1.4 1:45 AM (121.172.xxx.210)

    갑자기 내일은 슈퍼가서 딸기 한팩 사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동안 많이 망설였거든요...

  • 137. 전 이해해요ㅋ
    '16.1.4 1:47 AM (112.171.xxx.1)

    우리 아기가 딸기를 좋아했어요. 발음도 안되는 말로 딸기 딸기 노래를 불렀어요.
    지금 하우스 딸기가 참 맛있죠.
    요즘은 그 어떤 과일도 제철보다 조금 이르게 나오는 게 맛있어요.
    하루에 한팩을 혼자 먹었어요. 한팩이 만원 가까이 하죠. 저나 남편은 손도 안 댔어요.
    저희도 딸기 값으로 2-30만원 쓴 거 같아요.
    남편이나 저나 먹는 것은 부족하지 않게 하자는 주의라 크게 신경 안 써요.
    먹고 싶을 때 사먹을 수 있는 것도 복이더군요^^

  • 138. 글고 그 정도의
    '16.1.4 2:06 AM (2.216.xxx.192)

    딸기 홀릭 들이면, 차라리 도매 시장가서 딸기를 엄청 떼온 다음 김치냉장고에 적정 온도로 보관하는게 더 싸게 먹힐듯

  • 139. **
    '16.1.4 2:43 AM (58.148.xxx.208)

    돈있어도 못사먹는 저도,, 내일은 딸기 개시해야겠어요.

  • 140. .....
    '16.1.4 3:08 AM (211.187.xxx.126)

    아니 아이둘이면 그럴 수 있죠 뭐 큰 잘못이라고 덧글들이 ㅡㅡ
    저흰 4세 아이 혼자 딸기 30만원치 먹어요.
    500 그램 사서 아침 점심 저녁 3번 나눠서 하루 한 팩 줍니다. 원하는대로 다 줬다간 하루 1킬로 먹을꺼예요. 남편은 딸기 좋아하지않아 안먹고 전 좋아하지만 한 번 꺼낼때 한 두 개 먹고 마네요. 이 아이는 다른과일도 다 좋아해서 과일값만 5-60나와요 ;;;

  • 141. ㅇㅇ
    '16.1.4 3:16 AM (221.148.xxx.230)

    생활비 500에 딸기 40만원 먹는게 이렇게 논란이 되다니요..

  • 142. ........
    '16.1.4 3:2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술꾼이다 도박판 벌인다 이런 말도 없구만
    술로 도박으로 탕진, 이런 것과 비교하는 댓글은 뭥미?

  • 143. 망고나무나무
    '16.1.4 3:40 AM (112.163.xxx.133)

    능력이 있으시니뭐. ^^
    있는사람들이 돈을 써야 농민들도 먹고살죠
    저같은사람만 있음 나라망함 ㅜ

  • 144. 골골골
    '16.1.4 3:44 AM (210.102.xxx.155)

    염병 ~능력있어 먹는건데 지랄하는것들은모야

  • 145. 생활비대비 적은돈은 아니죠
    '16.1.4 4:18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200만원 생활비인 집에서 한달에 딸기값 15~20만원정도 꼴이니 적은건 아니잖아요.
    남편이 한소리하는게 막 이상한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요.
    한팩에 만원정도하던데, 거의 매일 산거니... 좀 과하긴하죠.
    원글님 비난하는건아니고, 각자 생각물으시니 답한거에요.

  • 146.
    '16.1.4 4:24 A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오늘 남편이랑 동네마트에서 몇가지 장보는데
    과일코너.. 딸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제일 크더라고요.
    비싸기로는 제일 비싼데 장보는 사람들 장바구니에 기본 딸기 다 들어있구요.
    그래봤자 어른들은 맛만보구 다 애들 입에 들어가는거 잘 알죠.
    엄마들끼리 겨울 딸기 이야기하면 치를 떨던데..
    비싼데 필수재..ㅠㅠ
    우리집은 딸기를 다 안좋아해서.. 딸기가격 보면서
    우리 애들이 참 효자다..남편이랑 수다떨었는데요..
    이런집도 딸기 한팩 13000원하는거 사면 4명이서
    한자리에서 뚝딱 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 딸기 좋아하는 집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재래시장없는 수도권 마트 딸기가격은 내내 비싸다 끝나는것 같아요.

  • 147. 다른 얘기
    '16.1.4 5:31 AM (172.58.xxx.230) - 삭제된댓글

    딸기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너무많이 쳐서
    많이 먹음 안좋아요.
    저 아는분 아버지가 딸기농장하셨는데 딸기 안먹어요.
    먹으면 아빠한태 혼났대요.
    CNN에서도 먹어선 안되는 과일중에 딸기가 들어가있었어요. 유기농 있으면 찾아드세요.

  • 148. 220.76
    '16.1.4 6:21 AM (223.62.xxx.166)

    님은 나이가 60 넘었다고 맨날 82에서 그러더니
    딸기 얘들이랑 좀 먹었다고 남편등골 빼먹겠다고
    완전 시어머니 모드로 말하네요.
    자기는 며느리랑 사이가 좋다며 쿨한
    시어머니 같이 굴더니 모순 쩌네요
    그리고 글마다 남흉에 자기자랑 왜 그렇게 하세요?
    그게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딱 시어머니 모습입니다.
    원글님 생활비 500 이면 여유 있으신 것 같은데
    몇 백하는 옷이니 가방 산 것도 아니고 아이들과 딸기 40
    그리 과한 것도 아닌데 댓글들 열폭 웃겨요.

  • 149. 아이고...
    '16.1.4 6:22 AM (121.184.xxx.163)

    남편분이 참다참다 얘기한 모양인데요...
    몇가지 경우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1.그간 원글님이 돈 쓰는 방법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2.생활비 500씩 가져다줬는데 저축이 얼마 없어 열불난다.
    3.요즘 사업이 어렵거나, 직장내 입지가 불안해서 노심초사중인데 집에서는 천하태평이다


    생활비 500에 과일값40만원이 뭐가 많냐고 할 수도 있지만
    남자들, 특히 옛날 남자들은 무슨 과일값을 그만큼 쓰냐
    그럼 딴 돈은 얼마나 더 쓰는거냐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남편이 무슨 불만인지 정확히 들어보고
    고칠 것 있으면 고치는게 가정을 위해 좋을겁니다.

  • 150. 아이킨유
    '16.1.4 6:53 AM (115.143.xxx.60)

    저도 아이들도 딸기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겨울엔 아직 한번도 안 사먹었어요
    신랑이 박스로 사온 귤 먹느라요...
    맞벌이고, 생활비 적지 않지만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는 아끼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
    딸기... 갈치... 이런 건 특별한 날에만 먹는 것 같아요

  • 151. 생활비가 500이면
    '16.1.4 7:15 AM (211.246.xxx.193)

    월수입은 1000은 넘지 않나요?
    과일값 한달에 40 쓴게 뭐 그리 대수라고 콜로세움이 열렸지....
    딸기만 사먹어서 이상하게 들리는거지
    4가족이 한달동안 과일 40만원어치 사먹은거에요.

  • 152. 딸기농사
    '16.1.4 7:26 AM (223.62.xxx.15)

    이 글을 딸기농원 주인이 좋아합니다 ㅎㅎ
    82중에 딸기하시는 분 이 분이랑 적당하게 계약하시고 좀 보내주심 좋겠네요. 40까진 안나올듯.

  • 153. 근데
    '16.1.4 7:30 AM (211.36.xxx.128)

    우리 엄마도 농약때문에. 딸기 안먹던데

    친구네 딸기 농장 농약 안치던데....

  • 154. 하하하하하
    '16.1.4 7:33 AM (175.209.xxx.116)

    위에 '딸기 농사' 님 글 읽고 빵 터지고 갑니다. 나도 님과 같은 여유와 유머 감각을 지니고 살고 싶습니다.

  • 155. 머어때
    '16.1.4 7:45 AM (175.223.xxx.224)

    그거 먹겠다고 대출받는 것도 아닌데.
    생활비 500인데 저같으면 더먹겠네요.
    남편 눈치를 왜봐요?

  • 156. 부럽네요
    '16.1.4 7:50 AM (182.231.xxx.57)

    저희는 월수입 500인데 딸기 비싸서 한번도 못사먹었어요 좋아하는데도 선뜻 담아지지가 않더라고요

  • 157. ..
    '16.1.4 7:54 AM (58.122.xxx.68)

    원글님은 월수입이 500이 아니라 생활비가 500만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월수입 500만원이면 딸기 한 번 정도는 사 드실 수 있지 않나요?
    평소 딸기 사 먹는 사람이 수입 500만원이상으로 정해진 건 아니잖아요.
    딸기 좋아하신다면서 부러워만 마시고 가끔은 사다드세요.

  • 158. velvet
    '16.1.4 8:10 AM (222.232.xxx.184)

    딸기 한팩 살때마다 남편이 좋아하는 간식도 챙기는 센스

  • 159. 아~~진짜!!
    '16.1.4 8:49 AM (1.240.xxx.48)

    그래봤자 요 시기에만 딸기나오는데....
    일년내내 매달40씩먹는거 아닌데 냅둬요~

  • 160. ...
    '16.1.4 8:49 AM (39.121.xxx.103)

    자기 수준으로 생각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여기는 무슨 돈 좀 쓴다싶으면 잡아먹을듯 그러네요..
    소비가 미덕입니다.
    본인들 주머니에 돈 어떻게 들어오는지 생각 좀 해보시길..

  • 161.
    '16.1.4 9:23 AM (121.131.xxx.38)

    이런 내용은 길 가는 남자 100명 붙잡고 물어 봐야 해요.
    저는 여자지만 어이없긴 합니다.

  • 162. 남편이 신경써달란 이야기네요
    '16.1.4 9:32 AM (175.213.xxx.5)

    남편은 딸기 별로 안좋아 한다면서요.
    니들 좋아하는 딸기만 사먹지말고 나한테도 신경쓰라는 말일거 같아요.
    우리집은 식성은 비슷한데 제가 안좋아하는 과일은 안사게 되거든요.
    그런데 한번씩 남편이 자기 좋아하는 과일 안사준다고 투덜대요.
    남편한테도 신경좀 쓰셔야겠네요.

  • 163. ...
    '16.1.4 9:3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먹을만하니까 먹는건데 냅두란 댓글 다는 사람들은 머리가 없는건가?
    남편이 지돈으로 비싼 딸기 사먹는거 싫다잖아요.
    전업주부가 노냐? 파출부 비용도 150만원인데..그러시는데, 150만원으로 따로 받아 생활비 각자 지출하면
    원글님은 250만원을 생활비로 내놓아야해요. 자기 수입 150만원을 넘어서는거죠.
    자기 수입 넘어서는 지출을 자기돈 아니라고 펑펑 써대는데 누가 좋아합니까?

  • 164. ...
    '16.1.4 9:3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먹을만하니까 먹는건데 냅두란 댓글 다는 사람들은 머리가 없는건가?
    남편이 지돈으로 비싼 딸기 사먹는거 싫다잖아요.
    전업주부가 노냐? 파출부 비용도 150만원인데..그러시는데, 150만원 월급 따로 받아 생활비 각자 지출하면
    원글님은 250만원을 생활비로 내놓아야해요. 자기 수입 150만원을 넘어서는거죠.
    자기 수입 넘어서는 지출을 자기돈 아니라고 펑펑 써대는데 누가 좋아합니까?

  • 165. 하나비
    '16.1.4 10:32 AM (121.166.xxx.1)

    생활비가 얼마인지를 떠나서 과일값 4인가족에 40만원이 놀라움;; ㄷㄷㄷㄷㄷㄷ

  • 166. 광여리
    '16.1.4 10:50 AM (27.119.xxx.132)

    자기가 별로 안좋아하니 모라하신듯. 남편이 좋아하는 것도 많이 해주세요.
    어제 딸기 먹었는데 비싸긴한데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 167. 겨우내
    '16.1.4 11:09 AM (211.210.xxx.30)

    과일을 겨우내 짝으로 먹어도 될 가격이라 놀라고 갑니다.
    살림 못한다 소리는 아마도 다른 곳도 그렇게 새는 부분이 있어서 한 것이겠죠.

  • 168. 건강맘
    '16.1.4 11:14 AM (110.8.xxx.39)

    에혀.. 이래서 돈 벌어야 하나봐요.
    여기 별로인 댓글 단 님들, 원글님이 돈 벌어서 애들 딸기 40 사 먹였따 하면 별 말씀 안 하실 듯 한데.

    어쨌든 서운은 하셨겠다. 그쵸?
    그래도 돈 벌어오는 가장이 한마디 하면 꿈쩍이라도 하는 시늉은 해줘야 또 그게 부부간의 예의지 싶어요.
    남편이 내가 싫어하는 캠핑용품 50만원어치씩 사면 나라도 잔소리 한마디는 하게 되잖아요.
    지금은 딸기 좀만 줄이시든지, 아니면 남편 없을 때만 딸기 드세요 ㅎㅎ

    솔직히 제 생각엔 원글님 딸기값 40 썼다는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만 해도 일단 가계부 쓰신다는 거고, 알뜰?하다는 생각 드는데요... 애들 좋아하는 딸기 안 사 먹이고, 본인 미장원에 네일에 가방 사는 거 보다 훨 낫구마는...ㅎㅎ

  • 169. ..
    '16.1.4 11:24 AM (220.89.xxx.93)

    딴 소린데
    딸기 고장에 살아서 주변에서 가져다 주는 것도 남고 쳐져서 버리기 일쑤예요
    흔해서인지 돈 주고 사먹진 않는데
    40만원을 딸기 사먹는데 쓴다니 저로서는 놀랍네요

    그런데 요즘 날이 계속 좋지 않아서 딸기가 당도도 떨어지고 경기도 얼어붙다 보니
    딸기값이 너무 쌉니다 2Kg에 15000원도 안나오나봐요.
    농가들 시름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옆에서 보기 안타까워요

  • 170. 이런 건
    '16.1.4 11:25 AM (222.111.xxx.167) - 삭제된댓글

    남한테 물을 일도 아니고
    남한테 욕 들을 일도 아니고

  • 171. dg
    '16.1.4 11:41 A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남편 입장에선 한 소리 나올 만 하죠.
    자기는 먹지도 않는데 가족들이 다 욕심껏 사치부리는 거니까요.
    돈 벌어다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서운할 거예요. 아끼고 절제하고 이런 모습 없이 돈 좀 많이 벌어준다고 먹고 싶은 거 쓰고싶은 거 다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물론 다른 거 아끼실 수도 있지만 딸기 하나만 봐도 그리 절제하고 돈 벌어다주는 사람 존중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애들한테도 그리 좋은 교육은 아닐 수 있다고 봐요.
    딴 얘기지만 우리 언니는 남편이 좋아하는 품목 한에서는 잘 쓰더라구요...

  • 172. 저도
    '16.1.4 11:59 AM (124.49.xxx.203)

    지금 한창 맛있을땐데요
    그래서 저희도 많이 사먹어요.40만원 정도까진 아니지만 요즘은 마트갈때마다 집어오는 편...
    심지어 저흰 수입도 훨 적은데요.
    딸기 말고는 평소에 그렇게 한 폼목에 집중하는건 없어요.
    좋을때 좋은거 누리자는게 뭐 크게 잘못된 건가요...
    인생 별거 없답니다...

  • 173. ...
    '16.1.4 12:40 PM (119.197.xxx.61)

    일억을 벌든 이억을 벌든 배우자가 싫어하면 고려를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남편 눈치를 왜 보냐니
    뭔소리 듣고 싶어 올렸나 몰라요

  • 174. ??
    '16.1.4 1:03 PM (116.34.xxx.173)

    다른 사람 의견이 왜 중요한가요? 가족이 줄이라면 좀 줄이려는 노력을 하세요. 저같으면 생과를 덜 사먹고 냉동 딸기를 사다 갈아먹겠어요.

  • 175. 아니,
    '16.1.4 1:11 PM (182.209.xxx.9)

    사는집서 딸기값 40만원이 뭐.대수라고;;;;
    먹고싶은거 그냥 실컷 맘껏 드시고 사세요.
    죽을때 돈싸갖고 가는거 아니잖아요.

  • 176. ㅎㅎ
    '16.1.4 1:24 PM (121.165.xxx.230)

    먹는게 남는거예요
    아프고 병원가면 더 배로 들어요
    딸기 한철인데 4계절 내 그렇게 먹는것도 아닌데
    방학때 열심히 먹이세요
    잘먹고 안아픈게 돈 버는거예요
    원글님 잘하셯어요

  • 177. 대신
    '16.1.4 2:05 PM (121.183.xxx.32)

    고기 덜 먹었겠죠.
    딸기 먹으면 금새 배불러지는데 다른 걸 덕 먹으니 쌤쌤 아닐까요?

  • 178. opus
    '16.1.4 2:06 PM (124.243.xxx.151)

    저도 3인가족 애기 5살인데.. 딸기값만 한 25만원 되는거 같은데요?

    일년 내내 먹는 것도 아니고, 두어달 먹고 나면 딸기 알 작아지고 맛도 덜해져요.

    맛있을 때 많이많이 드시고 아이들 쑥쑥 크게 해주세요. ^^

    욕하는 분들 진심 이해안됨.

    참.. 저 같은 경우는 요즘 딸기 자주 먹으니 피부가 완전 맑고 투명해졌어요.

    피부만큼은 나도 수지~ ㅎㅎㅎㅎㅎ

  • 179. ..
    '16.1.4 2:15 PM (221.159.xxx.68)

    어제 손님 온다고 아주 큰딸기 500그램 한팩에 16500-_-;;
    와..진짜 비싸단 생각뿐..
    비싸서인지 맛은 좋다마는 딸기킬러인 우리집인데도 한달에 서너번만 사먹을 듯..귤 한박스 가격ㅡ.ㅡ
    이글 보니 식구들이 과일이라면 다 좋아하는 과일광이라서 다행.
    딸기 4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소비형태가 문제로 보여짐..절제하고 아껴야하는 검소함이 부족..이게 보다보다 불만이 쌓여 남편이 폭발 한듯..

  • 180. ㅎㅎ
    '16.1.4 2:32 PM (119.194.xxx.42)

    처음엔 저도 헉 했는데 저희도 과일만 50만원....-.-:::
    그런데 사람마다 가족마다 소비 스타일이 다르잖아요 저흰 초등,중등 남자아이들이 엄청 먹어요 저도 옷이나 교육보다 먹는거 신경쓰고요..식비는 남들보다 3배 쓰는거 같아요 하지만 교육비는 반도 안쓰고 전 보통 명품이라 부르는 가방이나 그런거 근처도 안가봤네요 그래서 식비 많이써도 비슷한 소득 가정보다 전체 지출은 적어요
    정말 좋아하는거라면 쓸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옆에서 뭐라 하는건 다른 소비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남자들은 식비 물가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울 남편은 외식비보다 저희집 식재료비가 더든다고 절 놀리긴 합니다만.... 제 소비패턴을 인정합니다

  • 181. ...
    '16.1.4 2:39 PM (1.229.xxx.62)

    과일이 비싸쟈나요
    이분 생활비 어느정도 되시는데 딸기를 40만원어치를 먹든 말든 남이 평가할바는 아니구요
    과일값은 애들 있는집은 어느정도 쓰지않나요

  • 182. ...
    '16.1.4 2:40 PM (1.229.xxx.62)

    과자말고 과일로 간식주니 저도 40은 아니지만 20은쓰는거 같아요 평범한집입니다

  • 183. ..
    '16.1.4 3:02 PM (119.64.xxx.60)

    한국 물가가 너무 비싸네요

  • 184. 근데
    '16.1.4 3:23 PM (182.230.xxx.159)

    매일 매일 과일 먹는 집
    셈을 안해봐서 그렇지 몇십은 나올 것 같아요.

  • 185. ...
    '16.1.4 3:41 PM (122.32.xxx.5)

    푼수없다...란 말이 생각나네요.

  • 186. 전체
    '16.1.4 3:50 PM (175.117.xxx.60)

    취미생활에 꾸준히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는데 뭐 어때요?빚내서 먹는 거 아니고 능력되면 먹을 수 있죠..아이들이랑 드신건데..

  • 187. 크리스마스에
    '16.1.4 3:51 PM (118.40.xxx.85)

    딸기 먹겠다고 사오라고 했더니
    1kg에 2만원
    정말 맛있지만 비싸서
    요즘은 아주좋은 딸기는 아니라도 덜 비싼 딸기 가끔 먹네요.
    2만원짜리 거의 매일 먹었다는 소린데

    너무 심하긴 하셨네요.
    저도 과일 좋아하는데 둘이 살면서 10만원 정도 과일값으로 쓰면서도 많이 쓰나했는데

    40만원은 너무 하신 듯 ㅎㅎㅎ

  • 188. .....
    '16.1.4 4:14 PM (59.2.xxx.23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딸기 좋아한다고(딸기 안 좋아하는 사람 어디있어요? 정신병자 빼놓고는) 한달에 40만원어치나
    갈챙이 없이 먹어 치우다니...남편에게 미안하지도 부끄럽지도 않나요?
    남편이 한마디 퉁상구리 주는 것을 보면 어마하게 버는 것도 아닌 것 같고만요.

  • 189. 철없는 세상
    '16.1.4 4:16 PM (203.247.xxx.210)

    4567월에 나오는 과일을
    영양주사 발육시켜 1234월에 처먹음

  • 190. 헐헐
    '16.1.4 4:53 PM (112.140.xxx.220)

    울아들이 이런 여자 만날까봐 걱정된당...

    본인이 뭔 잘못을 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젤 노답인지라...

  • 191. 햇님
    '16.1.4 5:09 PM (125.177.xxx.221)

    하루에 한갑씩 담배 피면 그정도 안나올까요?
    나가서 애들과 두세번 외식하면 그정도 안나올가요?
    제철에 먹고싶은것 맘껏 먹는것도 복입니다. 다른것 줄이면 돼죠. 눈치보지 마세요

  • 192. 00
    '16.1.4 6:15 PM (218.48.xxx.189)

    이럴때 딸기 농장 근처에 살면 넘 좋을것같아요
    저도 아기도... 딸기넘 좋아하거든요
    서울에서 한팩 만원이 딸기농장에서는 4~5천원이더라고요..ㅜㅜ
    딸기 4팩 금새 다 먹어치우고
    오늘도 딸기 사진보며 냠냠쩝쩝 먹는 시늉하는 아기 재우고 남일같지않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93. ㅇㅇㅇ
    '16.1.4 9:12 PM (49.142.xxx.181)

    딸기값 40만원이면 뭐 그럴수도 있는ㄱ일 아닌가요?
    담뱃값이나 술값 이런것보단 훨 나은것 같아요.
    혼자 드신것도 아니고 아이들까지 셋이서 먹었으면 괜찮은 지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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