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날같이 따뜻해서
전주 한옥마을에 갔더니~~
걷지 않아도 걸어지더라구요
음식점에 줄이 ..
전주 먹여살리는건
한옥마을 입니다
근데 이 가게 주인들이
전주 사람만 인가요?
번 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돌아오는데 택시기사는
장사 안돼서
죽겠다고 투덜대요
풍년제과 매출이 궁금하더군요
손에손에 풍년제과 쇼핑백은
다 들었더라구요
오늘 봄날같이 따뜻해서
전주 한옥마을에 갔더니~~
걷지 않아도 걸어지더라구요
음식점에 줄이 ..
전주 먹여살리는건
한옥마을 입니다
근데 이 가게 주인들이
전주 사람만 인가요?
번 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돌아오는데 택시기사는
장사 안돼서
죽겠다고 투덜대요
풍년제과 매출이 궁금하더군요
손에손에 풍년제과 쇼핑백은
다 들었더라구요
재미있는 길거리 음식들 ^^
얼마전 갖다왔지만 또 가고싶네요
재미있는 길거리 음식들 1박2일 짧은 여정으로는 다 못 ㅇ석어봤어요
얼마전 다녀왔지만 날 좋은 봄날 또 가보고 싶어요~
미있는 길거리 음식들 1박2일 짧은 여정으로는 다 못먹어봤어요
얼마전 다녀왔지만 날 좋은 초록이 많이 보이는 봄날 또 가보고 싶어요~
그게무슨 한옥이우....한옥같이생겨먹은여관마을이지.
한번 갔다가 눈 버리는줄 알았어요.
별 감흥 없이 보고왔어요~ 실망!!!
예전 한옥의 모습은 사라지고 작은 방으로 쪼개서 게스트하우스 만들고 있어요. 전주나 서울이나 세금이 많이 들어간 곳인데, 지금 모습이 공익에 얼마나 기여한 것인지 의문이죠.
맞아요 한옥이 아니고 한옥처럼 생긴 가게잖아요~
그냥 긴줄 늘어서서 먹는 시장골목요
아니고 그냥 전주 풍물 시장이지요
전엔 수공예 가게들도 많아서 볼게 많던데 요샌 다 길거리 음식이에요 ㅠㅠ
창문도 없는 쪽방이 10만원이고 ㅠ
예전부터 한옥마을 살던 사람들은 거의 빠졌다는 소리 있어요
유명해지면서 다 외지사람들에게 팔았다...
시골가서 들은 소리예요.
한옥마을뿐 아니고 어디가도 그래요.
한옥이 진화해서 예쁜 가게로 지금에 맞게 진화한 모습들 좋더라고요 한옥마을에 맞는 한옥 가게들이라 잘 어울리고 거리도 깨끗해서 좋았고 한복 입고 사진 찍는 아이들 너무 예쁘고요 ~~ 사라지지 않는 한옥들에 고마움이 느껴졌어요
한옥 마을이 아니라
가게들...쇼핑하러 가는 거나 다름 없던데..
90년대 초반에 갔었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곳인데 많이 변했군요. 조용하고 소박한게 도시에서만 살았던 제게는 다시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쉽네요.
이번에 2박3일 일정으로 전주 다녀왔는데
2박은 필요 없겠더라구요
한옥마을은 그냥 인사동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북촌 서촌 그런 한옥마을 아니구요
거기서 전 벽화마을 돌았는데
한바퀴돌기 괜찮았고.
.......
그것뿐..
나머지는 호텔에서
힐링했어요
서울 경기권 사시는 분들은 그냥 한국민속촌 가세요.
한국민속촌하고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죠 인사동 확장판인데 (훨씬 크죠)먹거리도 다양하죠~ 민속촌은 박정희 전대통령 일가가 운영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아시는분~~?
최악 이었어요..한옥 모습을 한 음식점들..인사동보다 못해요..예전에 전주에 살땐 세련되진 않았어도 뭔가가있었는데..이젠 작은 인사동? 5년만에 갔는데 너무 실망 했어요..
첫인상이 안좋게 박혀있어요.
문어꼬지 사서 먹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짜증나는 목소리로 바닦에 떨어진다며 팔로 툭툭 치시며 딴데가서 먹으라는 잔소리로 시작해서 베테X인지 유명하다고해서 들어갔더니 접시에 덜 설겆이 된 듯한., 고추가루 묻허있었고 일하시는 분들 얼굴인상 정말 기분나쁘게 말 툭툭 던지시고, 맛이라도 기대했건만 인사동 들깨들어간 칼국수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았네요. 쫄면은 차라리 마트에서 먹는 게 더 나을 뻔 했어요..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133 | 호흡이나 명상배우고 싶은데..젊은분들 많은곳 없을까요? 8 | 예민해서 | 2016/01/03 | 1,956 |
515132 | 통역에 재능이 있는지 여부는 9 | ㅇㅇ | 2016/01/03 | 2,475 |
515131 | 전주 한옥마을에 돈이~~ 13 | **^ | 2016/01/03 | 5,185 |
515130 | 靑 "정부, 지난 3년간 경제 민주화 실천 이뤄내&qu.. 4 | 샬랄라 | 2016/01/03 | 561 |
515129 | 유아인... 필력 하나는 대단하네요 123 | ... | 2016/01/03 | 31,789 |
515128 |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실황을 보는데 기모노 3 | 오~ 브라우.. | 2016/01/03 | 1,287 |
515127 | 생강 약간무른거...(생강독 걱정) 4 | ..... | 2016/01/03 | 5,344 |
515126 | 서울대 공대 학비 여쭈어요 8 | 부탁 | 2016/01/03 | 3,174 |
515125 | 이제 고2 되는 아들 건강 3 | 한걱정 | 2016/01/03 | 1,215 |
515124 | 마카오(본섬) 굴국수집 신무이 위치 좀 알려주세요~ 1 | 마카오 신무.. | 2016/01/03 | 2,560 |
515123 | 자고 나니 사귀고 싶지 않아졌어요.ㅠ 78 | 후회 | 2016/01/03 | 34,102 |
515122 | 부모라면 자식한테 하면안될행동 6 | 아이린뚱둥 | 2016/01/03 | 3,427 |
515121 | 나이 많아서 결혼해도 애 못낳을꺼라 하는 친구 17 | ,,, | 2016/01/03 | 4,648 |
515120 | 나라꼴이 이상할수록 노무현, 이 어른이 생각이 나요. 2 | 소나무 | 2016/01/03 | 742 |
515119 | 이보영 부럽네요 .. 24 | 퐁당 | 2016/01/03 | 9,584 |
515118 | 변기주변에 백시멘트로 다시 바를때요 4 | 날개 | 2016/01/03 | 2,418 |
515117 | 초3 올라가는 남녀 쌍둥이에요 책 추천해 주세요 2 | 쌍둥이 | 2016/01/03 | 608 |
515116 | 남편 친구 모임 15 | 한심 | 2016/01/03 | 5,749 |
515115 | 남보기엔 좋은 남편 11 | 손님 | 2016/01/03 | 3,517 |
515114 | 이사하고 버린가스오븐대신 | 오븐 | 2016/01/03 | 627 |
515113 | 이번 연휴는 엉망이에요 딱 죽고싶어요 19 | - | 2016/01/03 | 6,945 |
515112 | 드럼세탁기 문 열어두나요? 11 | 84 | 2016/01/03 | 5,698 |
515111 | 소설가 윤정모, 위안부 협상, 졸속이며 일방적... 파기해야 | 파기해야 | 2016/01/03 | 425 |
515110 | 레몬청 1년 된거 먹어도 될까요? 1 | ,,, | 2016/01/03 | 2,124 |
515109 | 원룸이사 소개해주세요-광명시 하안동 1 | ^^* | 2016/01/03 | 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