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어떤 집은 베란다와 거실에 진짜 엄청난 식물을 놔두고 사는 집도 있는반면..
베란다에 식물 아예 없고 거실에 한두개 정도 놓고 사는 집도 있더라구요
집마다 다 다르던데 아파트에도 식물 키우는 집만 키우잖아요
여기 님들은 어떠신가요?
집에 식물 얼마나 있나요?
식물을 베란다에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이 키우려면 거기 들이는 시간과 공도 엄청나야겠죠?
뭐든 키우는건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보니까 어떤 집은 베란다와 거실에 진짜 엄청난 식물을 놔두고 사는 집도 있는반면..
베란다에 식물 아예 없고 거실에 한두개 정도 놓고 사는 집도 있더라구요
집마다 다 다르던데 아파트에도 식물 키우는 집만 키우잖아요
여기 님들은 어떠신가요?
집에 식물 얼마나 있나요?
식물을 베란다에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이 키우려면 거기 들이는 시간과 공도 엄청나야겠죠?
뭐든 키우는건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베란다에 발 디딜 틈도 없이 식물 두는데 그냥 방치수준이구요.
저는 큰거 작은거 5개 정도 정성들여 키우는 편이에요.
그런데 나이 들면 이 식물 키우기도 귀찮아진다고 하네요.
없는데요.
잘 키우는 사람은 어찌 관리하는지 물 주라는 날만 줘도 죽기 일쑤라.
신경쓸 게 너무 많아서 식물까지 관리 못해요.
저희집이 그랬어요. 베란다 확장한곳에 엄마가 작은화부터 큰화분까지 많을땐 수십개 결국 방치수준 관리안되니 거의 죽더라구요. 꾸준하게 관리하고 분갈아주고 하는게 보통귀찮은일이 아녜요. 지금은 열개정도 있는데 얘들도 얼마나 갈지 전 애완동물이건 식물이건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읺은 사람들이 키워야한다고 봐요. 나중엔 버려지고 ㅠ
화분 놓으면 바퀴벌레가 좋아한다던데
사실인가요?
아무거나 말고 진짜 멋있고 비싼 거 큰 거 두세개만 놓으세요. 절대 안 죽입니다. 애착이 생겨서요.
키우고 싶은 것들 맘껏 키우고 삽니다
전에 아파트에 살땐 5~6개 정도
지금은 옥상을 통으로 키우고
식물체 나눔도 하고 있네요.
전 확장해서 베란다가 작은거 하난데
거실이랑 베란다 합쳐서 30개쯤있어요 10년넘은것도 절반이상이고
잎꽂이하고 씨앗 채종해서 나눠주기도 많이합니다
계속 신경쓰고 관심두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듭니다
바퀴벌레 전혀 없고요
확장 안한 베란다. 마주 많았는데, 절반정도로 줄였어요.
저희집은 남편 취미에요.
이게 분갈이하고 그러려면 힘도 좋아야겠더라구요.
저는 전혀 관심없고 남편혼자 좋아합니다.ㅎㅎ
바퀴벌레 전혀 없어요.
화분이 200개 정도 될 거에요.
율마도 11개 키워요.
제라늄을 많이 키우고 자스민, 후쿠샤, 임파첸스, 장미 등등 꽃 피는 종류도 많아요.
전 화분같은거 잘 키우는 사람들 부럽더군요.
내 손에 오면 죽기만 하는데..ㅎㅎ
이건 기본적으로 애정과 관심이 부족해서겠죠??
잘 키우는 사람들 보면 무심한듯 잘만 키우던데..ㅜㅜ
과습으로 죽이니까 무심한 듯 잘만 키운다는 말씀이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제라늄에 꽂혔어요
올봄에 씨앗부터 발아시켜서
가을에 꽃을봤어요
베란다에 둬도 추위를 잘견뎌서
꽃이 계속 피어서 참좋네요
한뼘만한 화분들이 50개정도 있고
큰화분은 처리중입니다
베란다엔 제라늄이 키우기 최고인듯 해요.
추위에 강하고 다른 식물에 비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또 꽃은 얼마나 이쁜지..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