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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나이 마흔한살...아직 입에서 안나오네요 ㅋㅋㅋ

...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6-01-03 14:38:31

엊그제까지 마흔살 마흔살 그러다가

갑자기 마흔한살 할라니까 입에서 안나오네요

와....나이 많이 먹었네요 언제 이렇게 먹었지

가는 세월 아쉬워요

IP : 121.168.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뽕
    '16.1.3 2:42 PM (220.118.xxx.68)

    41살 되니 정말 그래요 ㅎㅎ

  • 2. ㅇㅇ
    '16.1.3 2:44 PM (221.154.xxx.177)

    전 나이가 하도 자주 바뀌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 3. ..
    '16.1.3 2: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마흔살 보단 마흔 한 살이 낫지 않나요
    0은 항상 두려움
    막상 진입하면 천하태평 만만세 ㅎ

  • 4. ..
    '16.1.3 2: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마흔살 보단 마흔 한 살이 낫지 않나요
    언저리 0은 항상 두려움
    막상 진입하면 천하태평 만만세 ㅎ

  • 5. ...
    '16.1.3 2:49 PM (14.36.xxx.143)

    본인나이에 0.8을 곱해보세요. http://m.cafe.naver.com/liz0008/3400 전 많이 공감되더라구요. 예전 저희부모님세대 마흔은 진짜 나이들어보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삼십대같잖아요. 참고로 저희부모님은 오십대후반이신데요. 전혀 환갑바라보는 나이로 안느껴져요. 저도 이제 삼십대인데 예전에 제가 상상하던 삼십대도 아니고 제 또래 애들도 여전히 어려보이고

  • 6. ㅋㅋㅋ
    '16.1.3 3:02 PM (121.157.xxx.51)

    저도 마흔 이후는 입에서 안나와요
    어린애들이 물어보면 늘 마흔이라고 해요 그냥

  • 7. ...
    '16.1.3 3:15 PM (220.122.xxx.182)

    저 44 ㅠㅠ 언제 이리 나이를 먹은겐지..새해 3일째인데 몸이 둔해지고 다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어요

  • 8. 수엄마
    '16.1.3 3:19 PM (1.227.xxx.155)

    저도 마흔 두살..
    뱃속에 늦둥이 임신까지...
    몸이 천근만근입니다..ㅡㅡ

  • 9. 사랑이여
    '16.1.3 3:37 PM (183.98.xxx.115)

    40대 나이..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은 나이입니다.

    1년 후
    3년 후
    9년 후...

    마찬가지로 나이를 실감하지 못하는 나이가 될 때도 과연 지금의 가장 젊은 나이를 그리워헐 텐데 자금 아러고 있을 때가 아니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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