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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 어떤 다짐들 하셨나요?

2016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6-01-03 12:14:35
저는
밀가루 끊기
외식 월 1회
나를 위한 적금들기

그렇게 잘,살고 싶어요
IP : 218.149.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3 12:15 PM (114.201.xxx.24)

    네 건강도 잘 지키셔야해요.

  • 2. .....
    '16.1.3 12:28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올해 딱 오십...
    대학 졸업 후 맞벌이까지 오랫동안 직장생활하다 경력단절된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에 재작년에 주부라면 하나씩 갖고 있는 자격증을 땄지만 무경력에 나이도 많으니 취업이 안되더라구요. 거의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 감수하며 1년 정도 버텼더니 몇단계 업그레이드된 일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정말 열심히해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대학원도 가야 하나... 고민 중인데, 힘들겠지만 이 악물고 열심히해서 나이 많은 경단녀도 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고, 무엇보다 일하는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어요.
    이 나이에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아 쉽진 않겠지만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해주세요^^

  • 3. 윗님
    '16.1.3 6:12 PM (222.232.xxx.113)

    대단하시네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에 공부가 되나요? ㅎㅎ

    저는 재미있게 살기와
    운동하기

  • 4. 올해는...
    '16.1.3 10:56 PM (59.9.xxx.6)

    첫째. 살을 좀 빼야겠어요. 먹는건 적게 먹는편인데 워낙 안움직여서 헬쓰도 하고 휴일에 가까운 산에도 오르려고 오늘 마침 등산화 주문했어요. 둘째. 책을 많이 읽고 나름 공부도 좀 하려고 해요.
    이제 살먼쿰 산 50대라 새해라 해서 대단한 계획 안세워요. 저 3가지만 이뤄도 제겐 대단한거니까요.

  • 5. 올해는...
    '16.1.3 10:59 PM (59.9.xxx.6)

    제가 인생의 반을 유럽서 살다 와서 너무 오래 떨어져 산 관계로 친구 많이 잃었고 (연락 끊긴 친구등등) 친구 많이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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