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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난세 라고 쓰고 새 라고 읽는다

마리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16-01-03 11:05:12

그 분 말투는 항상 그런가요?

그 이상한 말투는 사투리 땜에 그런가요? 아님 사투리에 영어가 섞이면 그런가요? 아니면

성인이 어렵게 영어 배워서 하면 그런가요? 뭔가 말투가 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IP : 121.162.xxx.8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 11:09 AM (211.223.xxx.203)

    차분하고 괜찮은데요?

    뜬금없네..

  • 2. ㅎㅎㅎ
    '16.1.3 11:11 AM (101.250.xxx.37)

    저는 그 말투 좋던데요 재밌고

    인천사람이라 가끔 인천시향 공연가는데
    사적인 부분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공연은 정말 좋아요
    오늘 공연 내용 설명도 쉽고 재밌게 해주시고
    음악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클래식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재밌게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좋아해요^^

  • 3. ..
    '16.1.3 11:12 AM (114.206.xxx.173)

    왜 금난새를 금난세 라고 쓰나요?

  • 4. 뭘요
    '16.1.3 11:12 AM (121.162.xxx.87)

    답글

    뜬금없네..

  • 5. 뭘요
    '16.1.3 11:14 AM (121.16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 ...엄마들 좋겠다아! 한라 비발디" 이럴 때마다 제 손발이 다 오그라 드는 느낌이라서요.

  • 6. 뜬금 없잖아요.
    '16.1.3 11:14 AM (211.36.xxx.141)

    ㅈㅔ목부터가..

  • 7. 뭘요
    '16.1.3 11:14 AM (121.162.xxx.87)

    저는 " ...엄마들 좋겠다아! #라 비발디" 이럴 때마다 제 손발이 다 오그라 드는 느낌이라서요.

  • 8. 뭘요
    '16.1.3 11:16 AM (121.162.xxx.87)

    뜬금 없음 지나가지 왜 답글 달고 시비조일까요?

  • 9. ㅎㅎㅎ
    '16.1.3 11:21 AM (223.62.xxx.8)

    다른 얘긴지 모르겠지만 그 분 말투를 보면 '나는 미쿡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겉은 한국인인데 속은 미쿡(미국 아니고 미쿡!)인이라고, 내 정서는 미쿡이라고 말하는 느낌
    미국인이 되고싶은 미쿡인이랄까.

  • 10. 얜 뭐니?
    '16.1.3 11:21 AM (87.146.xxx.21)

    헛소리 늘어놓고 누구더러 시비래? ㅎㅎ

  • 11.
    '16.1.3 11:21 AM (211.36.xxx.2)

    제목부터 이상하게 달아놓고 본인이야말로 잔뜩 시비조로 딴지 거시는지..
    뭐 인정 안하실거죠..?

    정초 아침부터 뭐 기분 나쁘신일 있으신가봐요
    여기서 이러시면 좀 나아지시는지요...

    댓글이라도 많이 받아 베스트라도 함 보내드릴까요..?

  • 12. 원글이
    '16.1.3 11:23 AM (112.140.xxx.220)

    시엄니한테 당하고 남편한테 화풀이 하는 아내 마냥
    손톱 발톱 다 세우고 덤벼드는 모양새가 보기 참 좋지 않네요

  • 13. 사투리
    '16.1.3 11:36 AM (1.233.xxx.111)

    사투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새는 왜 세로 쓰셨는지요?

  • 14. 유명인사는
    '16.1.3 11:39 AM (59.6.xxx.151)

    깔 거 안깔거 다 까면서
    유명세잖아 라는 사람들이 남편 시모에게 당하고 깩도 못한 분노를 엉뚱한데 푸는 거죠

  • 15. 아이고
    '16.1.3 11:42 AM (122.42.xxx.33)

    원글님 너무 웃기다~~ㅋㅋㅋ

  • 16. 왜 세라고
    '16.1.3 11:51 AM (182.231.xxx.57)

    쓰고 새라고 읽는지 말도 없고 뜬금없는거 맞구만 남들한테 버럭거리고 이상한 사라일세

  • 17. 왜 세라고
    '16.1.3 11:51 AM (182.231.xxx.57)

    사라-->사람

  • 18. ..
    '16.1.3 11:52 A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이 글 뭥미?
    왜 갑자기 금난새님 디스하는건데?

  • 19. 혹시??
    '16.1.3 1:05 PM (121.174.xxx.196)

    설시향으로 모시는건감??
    미리 오지말라고 약침???
    갠적으로 금난새 지지함. . ㅎ ㅎ
    그분 귀국할때 정말 실력있는 사람이라고
    아깝다는 말 많았던걸로 아는데. .
    왜 빨리 귀국했는지. .그 때 정보다 낫다는 말도. .

  • 20. 어릴때
    '16.1.3 1:45 PM (2.216.xxx.192)

    경상도에서 자라서 그럴걸요

  • 21. ....
    '16.1.3 3:56 PM (113.131.xxx.188)

    경상도 사투리가 남아서 그렇게 들려요. 자연스럽던데요. 완전 어색한 서울말도 아니고 아직도 고향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 22. 갑자기
    '16.1.3 4:09 PM (118.40.xxx.190)

    호감인 금난새는 왜 들먹이나

    새라니

    이 분같이 클래식 저변을 넓히려고 노력한 분은 없었죠.

    저도 이 분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 23. 갑자기
    '16.1.3 4:11 PM (118.40.xxx.190)

    새는 20억가지고 70억 대출받아 빌딩 사서
    200억으로 불리고 문제 일으킨거 검찰 조사 받을까봐
    먹튀한 정감독이 새지
    누가 새?

  • 24. 금난새 씨
    '16.1.3 4:30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좋은분.. 서울시향으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 25. ..,
    '16.1.3 8:5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뜬금 없는 원글에 뜬금 없는 답글 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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