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가족 모일때 비용들

ㅁㄴㅇ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6-01-03 09:19:40

두가족 모여 밥 먹으면 기본15정도 들어요. 저는 빚 지는거 싫어해서 반반이 좋아 항상 현찰을 준비해요.

근데 상대가 먼저 계산해버리고 현찰을 안받아요.  이거 다음에 갚을때 까지 찝찝해서 참을수가 없어요.

바로 다음날 또 밥먹자해서 갚기도 그렇고...상대가 여유있기는 하나, 그렇다고 공짜는 싫어요.

빚지는거 싫어하시는분들 어찌하시나요? 항상 절약하는지라 제가 먼저 다 내본적은 없어요. 항상 반정도내야지...하고 마음먹는지라...아줌마들 밥 먹고 얼마안 나와도 반만 낼 준비하거든요...가령 5000원 내기

근데 제가 넘 좀스러운가요? 제가 먼저 다 내는건 내키지 않아 더치아니면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

근데 대부분 반반 안하고 한사람이 몰아서 내야하는 분위기가 덜 어색하니...어찌해야할지

IP : 116.40.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쥬
    '16.1.3 9:48 AM (203.254.xxx.122)

    자주 만나는 사이이면 번갈아가며 내면되고 아주 가끔씩이면 안받겠다해도 애들 간식이라도 사주라고 주머니에 넣어줄것같아요..
    그러면 대부분 사양하다가 아휴 고마워하며 받더라구요.

  • 2. dlfjs
    '16.1.3 10:06 AM (114.204.xxx.212)

    이러면 부담되서 만나기 어렵다. 얘기하세요
    그쪽도 더치하면 더 좋아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53 한달전 직구를 잘못해서 결제는 됐는데 주소입력을 안해 물건을 못.. 9 직구 2016/02/18 906
528652 계단에서 엄청 심하게 굴렀어요.ㅠㅠ 8 타박상 2016/02/18 2,427
528651 이사갈 집 알아보고 있는데요 1 선샤인 2016/02/18 701
528650 스타킹 하나 살려고 검색했다가 1 .... 2016/02/18 839
528649 목동에서 케이크 맛있는 집을 꼽으라면 어디 추천하시겠어요? 9 케이크 2016/02/18 1,650
528648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8 권고 2016/02/18 4,998
528647 네이비 핸드백 괜찮나요? 8 가방가방 2016/02/18 1,161
528646 밀리면 끝…사활 건 '무·한 전쟁' (김무성-이한구) 1 세우실 2016/02/18 572
528645 삼성전자 근속 20년인데요.... 33 하푸 2016/02/18 27,983
528644 꽃보다청춘 제작발표회 V앱에서 오늘 1:30분에 해요 래하 2016/02/18 562
528643 미국 수꼴 대법관 사망.. 대법원 수구진보 구도 바뀌나? 2 미국대법원 2016/02/18 719
528642 나이 많으신 부모님 알뜰폰이 최선일까요 ? 6 .... 2016/02/18 1,405
528641 누구에게나 친절한 남자 너무 싫지 않나요?? 7 ㅇㅇ 2016/02/18 6,351
528640 타인과의 대화에서 지식이 부족하다 느낄 때 1 MICROp.. 2016/02/18 1,062
528639 55.5kg → 54.5kg.. 1키로 빼는데 15일 걸렸네요... 8 ... 2016/02/18 2,726
528638 처갓집합가글 읽고 여자쪽인...결혼 20년차 여자쪽 입장 10 우연히.. 2016/02/18 4,221
528637 실내 식물 아직 베란다에 내놓으면 안될까요? 4 ... 2016/02/18 904
528636 눈 밑에 멍들었는데 어떡하나요 2 ;; 2016/02/18 732
528635 전주한옥마을 주말에 숙박 예약없이 당일에 바로 이용 가능할까요?.. 4 한옥마을 2016/02/18 1,985
528634 혹시 한부모 가족 지원에 대해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2 ㅜㅜ 2016/02/18 1,141
528633 에르메스 백은 어떻게 사나요? 3 ... 2016/02/18 7,352
528632 2016년 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8 360
528631 교황-러시아 정교회 1천년 만에 만남 '우리는 형제다' 프란치스코 2016/02/18 322
528630 백미당이 남양이었네요 7 2016/02/18 2,284
528629 운동도 고비 넘기면 좀 수월해질까요,? 3 에휴 2016/02/1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