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세시대라는데

오늘느낀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6-01-02 23:07:53
모친 73에 어지럼증으로 넘 고통스러워 하시는데
대형병원 가서도 별 해결책 없어 결국 한방인데
진맥해 주시는 한약방 74세 원장님
좋은거 많이 드셨을텐데
피부팽팽하신데 숨 찬 소리를 쌕쌕 내시네요.
100세시대라 하는데 7,80대 건강하게 살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 어지럼증,이명 이런것이
몸 안에 기력이 다 해가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몸 약한 사람은 60대에 보통사람은 70대에
건강좋은 경우 80대에 생긴다 하네요.
다이어트고 뭐고
4,50대부터 하체 근육유지 참 중요하네요.
IP : 58.143.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2 11:09 PM (114.201.xxx.24)

    100 세까진 숨만쉰다는거지 건강하진 않아요.
    거의 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
    50 대도 다들 아파서 암이니 뭐니 난리들이에요.

  • 2. 70이후는
    '16.1.2 11:10 PM (1.231.xxx.228)

    연명
    아니라도 짐.......

  • 3. 노인어지럼증
    '16.1.2 11:13 PM (121.161.xxx.183)

    중 자세바꾸면 나타나는건 별거아니던데요 생명에지장없어요 그럴땐 그냥 움직이지말고 가만이 계시면됩니다그런 어지럼증91세
    노모 아직정정하세요

  • 4. ...
    '16.1.2 11:17 PM (119.67.xxx.226)

    이석증아닌지
    저희 아버님도 혈압 심장인줄알고
    대학병원에. 입퇴원반복
    무한검사. 이석증으로...치료하시고
    지금은. 괜찮으세요

  • 5. 응급실
    '16.1.2 11:24 PM (58.143.xxx.78)

    두 번이나 가셨는데 이런저런 검사
    70정도 실손으로 다행히 해결
    어금니 몇개 금으로 140,임플란트2 120 기둥 둘 세운다는데 20~40예상 한 달 반 드는 비용이네요.
    한약은 15~ 얼마 안하구요.
    소량이여도 잘 드셔야 하고,치료비용하며
    노후에 돈 없이는 참 비극이라 싶어요.
    싫어도 널부져 있지말고 운동 악착같이 해야겠다
    싶었어요. 문제는 마음이 애처럼 되는거요.
    싫은소리 하심 엄청 서운해 해요.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다 하시구요.ㅠ
    내 자식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운동해야겠어요.

  • 6. ㅇㅇㅇ
    '16.1.2 11:26 PM (223.62.xxx.21)

    말이 백세시대지요.
    6.70이후에 쌩쌩하게 건강한분들 거의 없어요.
    60대에 가는분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전 주변에 아픈분들 하두 많이 봐서뭐가
    백세시대인지모르겠네요.

  • 7. 다음 번에
    '16.1.2 11:28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
    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
    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
    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뇌쪽은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

  • 8. 다음 번에
    '16.1.2 11:29 PM (58.143.xxx.78)

    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엠알검사 후 뇌쪽또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

  • 9. 아파
    '16.1.3 12:27 AM (121.166.xxx.153)

    그게 이석증인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로 귀쪽의 평형을 담당하는
    신경이 일부 손상되는 경우에도 어지럽데요
    이석증하고는 어지러운 양상이 다르다던데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면 진단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 10. 지나가다
    '16.1.3 6:1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2222

    맞는 말씀인데 문제는 그때부터 삶에 의욕이 폭팔적이래요.
    전 죽고싶을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287 저 처음으로 9백만원 모았어요 24 종자돈 만들.. 2016/01/03 5,356
514286 두가족 모일때 비용들 2 ㅁㄴㅇ 2016/01/03 1,157
514285 일본 카메라충전 그리고 드라이기 4 일본 2016/01/03 713
514284 셜록 시간아깝다 돈아깝다 8 2016/01/03 3,964
514283 도이체 벨레, “위안부 할머니 한일 합의에 반발” 1 light7.. 2016/01/03 558
514282 저희 부부 뭔가 잘못된 건가요 40 취미다름 2016/01/03 18,271
514281 이건 너무 하죠? 설마... 올 해도 이럴 건지...... 2 궁금? 2016/01/03 1,354
514280 신종 "택배 전도" 2 예의 2016/01/03 2,094
514279 롯데시네마서 영화 싸게보는법과 롯데리아서 싸게 먹는방법 2 ... 2016/01/03 1,945
514278 기시 노부스케의 손자와 다카키 마사오의 딸 1 nnnnnn.. 2016/01/03 780
514277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의 조타를 아시나요? 참 괜찮은 청년인듯.. 7 피버스 2016/01/03 1,604
514276 5일만에 집 사고팔기가 완료되었네용..ㅋ 9 흠흠 2016/01/03 5,231
514275 쌍꺼풀 병원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2 동글이 2016/01/03 1,650
514274 그것이 알고 싶다 독일 구마 살인사건 무섭네요. 15 ... 2016/01/03 8,061
514273 개밥 안봐요??? 4 2016/01/03 1,381
514272 확실히 꽃뱀,첩 기질 가진 여자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6 확실히 2016/01/03 6,913
514271 요즘시대에 자신을 유물론자라고 말하는 사람 어떻게 보이세요? 15 ㅇㅇ 2016/01/03 1,946
514270 위안부협상이 올바른용단?반기문발언이위한부할머니들에게 재뿌려 1 집배원 2016/01/03 618
514269 블룸버그 뷰, 위안부 사과, 정의 아니다! 1 light7.. 2016/01/03 367
514268 저는 방학해서 너무 좋은 학부모예요. 7 ... 2016/01/03 2,191
514267 서울에서 한달에 월세 오백정도 나올수 있는게 어떤게 있나요.. 8 Sss 2016/01/03 3,909
514266 경주 잘아시는분! 숙박문의해요 6 경주 2016/01/03 1,918
514265 시네마천국에서 공주와 병사 이야기요. 5 토토 2016/01/03 2,710
514264 아름다운 나의 정원.. 9 .. 2016/01/03 2,681
514263 우연히 검색하다 보게 됐는데...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네요.. 4 상상 할 수.. 2016/01/03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