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세시대라는데
대형병원 가서도 별 해결책 없어 결국 한방인데
진맥해 주시는 한약방 74세 원장님
좋은거 많이 드셨을텐데
피부팽팽하신데 숨 찬 소리를 쌕쌕 내시네요.
100세시대라 하는데 7,80대 건강하게 살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 어지럼증,이명 이런것이
몸 안에 기력이 다 해가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몸 약한 사람은 60대에 보통사람은 70대에
건강좋은 경우 80대에 생긴다 하네요.
다이어트고 뭐고
4,50대부터 하체 근육유지 참 중요하네요.
1. Christina0
'16.1.2 11:09 PM (114.201.xxx.24)100 세까진 숨만쉰다는거지 건강하진 않아요.
거의 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
50 대도 다들 아파서 암이니 뭐니 난리들이에요.2. 70이후는
'16.1.2 11:10 PM (1.231.xxx.228)연명
아니라도 짐.......3. 노인어지럼증
'16.1.2 11:13 PM (121.161.xxx.183)중 자세바꾸면 나타나는건 별거아니던데요 생명에지장없어요 그럴땐 그냥 움직이지말고 가만이 계시면됩니다그런 어지럼증91세
노모 아직정정하세요4. ...
'16.1.2 11:17 PM (119.67.xxx.226)이석증아닌지
저희 아버님도 혈압 심장인줄알고
대학병원에. 입퇴원반복
무한검사. 이석증으로...치료하시고
지금은. 괜찮으세요5. 응급실
'16.1.2 11:24 PM (58.143.xxx.78)두 번이나 가셨는데 이런저런 검사
70정도 실손으로 다행히 해결
어금니 몇개 금으로 140,임플란트2 120 기둥 둘 세운다는데 20~40예상 한 달 반 드는 비용이네요.
한약은 15~ 얼마 안하구요.
소량이여도 잘 드셔야 하고,치료비용하며
노후에 돈 없이는 참 비극이라 싶어요.
싫어도 널부져 있지말고 운동 악착같이 해야겠다
싶었어요. 문제는 마음이 애처럼 되는거요.
싫은소리 하심 엄청 서운해 해요.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다 하시구요.ㅠ
내 자식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운동해야겠어요.6. ㅇㅇㅇ
'16.1.2 11:26 PM (223.62.xxx.21)말이 백세시대지요.
6.70이후에 쌩쌩하게 건강한분들 거의 없어요.
60대에 가는분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전 주변에 아픈분들 하두 많이 봐서뭐가
백세시대인지모르겠네요.7. 다음 번에
'16.1.2 11:28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
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
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
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뇌쪽은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8. 다음 번에
'16.1.2 11:29 PM (58.143.xxx.78)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엠알검사 후 뇌쪽또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
9. 아파
'16.1.3 12:27 AM (121.166.xxx.153)그게 이석증인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로 귀쪽의 평형을 담당하는
신경이 일부 손상되는 경우에도 어지럽데요
이석증하고는 어지러운 양상이 다르다던데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면 진단이 나온다 하더라구요10. 지나가다
'16.1.3 6:1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2222
맞는 말씀인데 문제는 그때부터 삶에 의욕이 폭팔적이래요.
전 죽고싶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