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하루에 알바 3개는 무리겠져?
7시~9:30 까지 하는게있더라구여..페이도 좀 세던데..스케줄알바라고 하던데..
둘째가 걸리네요..5학년올라가여 ..남아..
체력적으로 힘들겠져?오후알바하는데랑 새로 할려는데랑 근처같긴한데여..자전거타고 다닐예정이예여..
1. ///
'16.1.2 10:41 P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퇴근이 7시고, 두번째 알바 시작이 7시잖아요. 뭐 좀 일찍 끝내고 나온다하면 못할 것도 없지만 이렇게 촉박하게 짜인 스케쥴은 좀 힘들듯?
2. 하늘
'16.1.2 10:43 PM (218.39.xxx.92)7시끝내는데 사장하고 협의해서 시간맟춰서 나옴 돼여..~
3. 하늘
'16.1.2 10:44 PM (218.39.xxx.92)체력적으로 반복돼다보면 무리겠져?
4. 참으로
'16.1.2 10:44 PM (112.169.xxx.141)근성이 대단한 어머니십니다.
7시 이후는 아들 공부 봐주심이 어떨까요.
추운데 오래 알바하는게 몸이 무리갈 수도 있고
이제 5학년 올라가면
수학. 국어. 영어 선행 좀 지도해주셔야죠.5. ..
'16.1.2 10:45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죄송한데 여 말고 요 라고 쓰시면 안되여
애가 초등이라면서여6. Christina0
'16.1.2 10:46 PM (114.201.xxx.24)벌어야하시면 버셔야죠. 애 하나면 잘 관리하시면되궁요즘같은때 한푼이 귀해요
애는 봐도 안봐도 다 자기팔자대로 삽니다.7. 하늘
'16.1.2 10:47 PM (218.39.xxx.92)둘째는 학원을 4시에서 5시에 들어오는데..이번에 영어등록하면 6시에 들어올꺼같아여..ㅡ.ㅡ학원에 말해서 다른것도 좀 더 봐달라고 하면 시간은 뒤로 가구여..
남편이랑 시간을 더 안부닺칠려구 ..하나 더 할생각한건데..둘째가 짠 하네요..8. 하늘
'16.1.2 10:52 PM (218.39.xxx.92)네..^^;여가 자꾸 익숙해져서요..
또 남편월급으로는 내년에 중3돼는 큰애 학원비도 올를꺼같고..벌수있을때 벌려고 합니다..
고등학생돼면 걱정이 한두개가 아니네요..등록금에..급식비에.. (남편은 아무생각없어요....저번에는 고등학생이 의무교육인줄 알았다고 하네요....)남편만 믿다가는 ㅜㅜ9. 하늘
'16.1.2 10:52 PM (218.39.xxx.92)아..내년이 아니고 올해네요..^^;
10. 열심히 사는건
'16.1.2 11:18 PM (125.143.xxx.206)좋지만 무리해서 몸과맘이 힘들어지면 가정의 평화가 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