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동료가 이런 말,,,,,

카랴얀 조회수 : 6,398
작성일 : 2016-01-02 21:33:46

을 하는 건 무슨 특별한 의도인가요 ??

근무처는 다른데 일 관계로 한 두달 같이  일하다가  끝내고,

형식적인 회식을 하는데  상대 여자분이 하는 말이

" 이제 한동안 못보게 되는데  나중에 보고 싶어질거 같다 " 고 했는데.....

그냥 정이 들어 생각날거 같다 라는  흔한 인사말 이죠 ??

다른 한편으로는  단순한 말이 아니거 같기도 하고요,,,,



IP : 180.231.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 9:35 P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인사치레로 그런말 하는편이구요... 혹시 또 몰라요. 진짜 님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런 말 하는 걸지도? 확실히 알고 싶으시면 개인적 연락 한번 해보세요.

  • 2. 그걸
    '16.1.2 9:35 PM (121.171.xxx.233)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 3. ㅇㅇ
    '16.1.2 9:35 PM (178.162.xxx.141) - 삭제된댓글

    그냥 립서비스인듯 해요

  • 4. ..
    '16.1.2 9:37 PM (114.206.xxx.173)

    그냥 흔한 말

  • 5. ..
    '16.1.2 9: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누가 그렇게 말해주면 기분 좋죠

  • 6. ㅋㅋㅋㅋ
    '16.1.2 9:50 PM (175.223.xxx.59)

    님 남자죠 ??ㅎㅎ

    저거 예의상 하는말인데..저런말에도 오해하는군요

    웃어주기만 해도 남자들은 고백하더라구요..참 이상..

  • 7. 카라얀
    '16.1.2 9:55 PM (180.231.xxx.94)

    전 물론 남자라 여쭈는 거죠,,,
    근데, 예의상 그런말 할 팔요가,,,,, 다른 말도 많은데요.
    같이 일했지만 나한테 신세진거도 아니고, 내가 더 도을일이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어쨋든, 감사 하네요.

  • 8. drawer
    '16.1.2 10:01 PM (180.231.xxx.94)

    답글봐도 그렇고 울나라 사람들 너무 시잘데기 없는 말 많아요.
    왜 ? 인사로 보고싶어질거다가 뭡니까 ? 장난인가요 사회 생활이 ??
    그래놓고 남자가 데시하면 "흥" 하는게 여자들의 당연한 사회행동인가요 ??
    오해 할 말을 해놓고 오해하는 데 이상하다 ?
    참 이러니 여자들이 욕먹는 거죠.

  • 9. 혹시
    '16.1.2 10:03 PM (61.79.xxx.56)

    님이 연하인가요?
    핑크빛이라기보단 편해서 정 들었다 이런 뜻 같아요.
    남자들 이렇게 오해하니 안 해도 될 말을 괜히 한 거 같네요.

  • 10. ??
    '16.1.2 10:05 P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 괜히 자기가 원하는 답 안나오니까 여자들이 이상하다 어쩐다.. 답정너세요?
    뭐가 시잘데기 없어요.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좋게 좋게 이별하는거지. 무슨 이런 말하면 사회생활이 장난입니까? 같이 해서 더러웠어요. 이러면 또 여자들 사회생활 못한다 난리칠 분이네. 저런 말 한마디에 대쉬하는 건 님 자유지만 그 대쉬에 흥하는 건 여자들 자유에요. 왜 난리래...
    저 첫댓글인데요. 오해할 건덕지도 없어요.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저 한마디 한걸 가지고 무슨 자기혼자 드라마라도 쓰셨는지...

  • 11. 저도
    '16.1.2 10:07 PM (182.212.xxx.237)

    원글님 말 공감.
    저러니까 여자들이 욕먹는겁니다. 공과사도 구분못하고 헬렐레 왜 저런말을 씨부리나요.
    윗댓글님 말대로 편해서 정들었다고 표현하는게 맞죠.
    보고 싶어질것 같다..란 멘트..같은 여자로써 여지 남겨주는 불여우짓 같네요.
    절대 낚이지 마세요 원글님.
    공과사 구분하는 똑똑하고 현명한 여성분 만나시길요.

  • 12.
    '16.1.2 10:10 PM (223.33.xxx.83)

    모 남초사이트에서 맨날 혼자 썸타고 착각하고 김밥 아줌마한테 받은 웃음으로 하루를 살아내시던 모 회원님. 82도 진출하셨나?? 신고 당해서 거기서 활동 못하니까 거처를 옮기신듯??

  • 13. ....
    '16.1.3 4:17 AM (124.49.xxx.100)

    씨부린다니... ㅡㅡ;;
    어른이 된다는 건 자기감정에 책임져아하는거죠. 상대 인물이 한참 모잘랐다면 저런 말이 들어나 왔겠나요. 흔들린 건 원글 마음이지 저 상대가 아니죠.

  • 14. ....
    '16.1.3 4:19 AM (124.49.xxx.100)

    이상한 건 엠팍 여자유저들은 있는지 없는지 대부분 그러는데 82에 오는 남자 유저들은 많은 수가 시비를 거네요. 그냥 조용히 눈팅하가나 조언해주면 그러려니 하세요. 여기서 훈장질할 생각 말구요.

  • 15. 남자라고 말씀을
    '16.1.3 1:52 PM (222.107.xxx.227)

    미리 해 주시지요. 전 레즈인가? 했어요. -.-
    그리고 애정은 수많은 스펙트럼이 있잖아요. 저도 남자로가 아니라 너무 좋은 동료로 아직도 그립고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들 많습니다. 업무상 추천하게 되면 추천하고 싶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99 우리 강아지가 슬퍼요 23 ... 2016/01/02 4,371
514198 요즘 30대 여자 탤런트들 얼굴선이;;; 49 ㅎㅎ 2016/01/02 71,495
514197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3 리플리플 2016/01/02 611
514196 은으로 된 악세사리 1 은제품 2016/01/02 706
514195 과외는 선불인가요, 후불인가요.. 9 과외 2016/01/02 2,747
514194 7살 첫째아들이 너무 미워요 24 오하오 2016/01/02 10,307
514193 정말 7급공무원들 옷차림이 14 ㅇㅇ 2016/01/02 13,052
514192 깔깔깔 시원하게 웃는 사람은 오래 삽니까? 1 통통 2016/01/02 897
514191 렌지후드 가격대 모터 2016/01/02 1,156
514190 저 어제 꿈에 큰 호랑이가 나왔어요 8 2016년 2016/01/02 2,285
514189 전 김태희 처음 보았을때 11 ㅇㅇ 2016/01/02 5,161
514188 자작소설 쓰는 분들의 이유나 목적이 궁금해요 3 진짜궁금 2016/01/02 912
514187 최태원 회장 첩질과 혼외자 커밍아웃은 대체 왜했을까요? 8 ㅇㅇ 2016/01/02 6,039
514186 여자 동료가 이런 말,,,,, 11 카랴얀 2016/01/02 6,398
514185 고대 경영 VS 경찰대 28 생각정리 2016/01/02 8,857
514184 강남 비메이저학군이라도 강북학군보단 나을까요? 1 ... 2016/01/02 1,151
514183 오늘 백화점에 갔는데 머리가 다 아프네요 백화점 참 좋아했는데 7 백화점 2016/01/02 5,017
514182 11시에 안주 예약 1 대기중 2016/01/02 577
514181 아파트살다가 상가주택으로 이사오고 느낀점, 90 xst 2016/01/02 31,947
514180 세월호627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10 bluebe.. 2016/01/02 405
514179 맨날 누워있으니 근육량이 엄청 빠지네요.. 4 .. 2016/01/02 4,459
514178 강남쪽 제모잘하는 피부과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2016/01/02 447
514177 연산선행은 정말 필요할까요? 8 수학 2016/01/02 1,751
514176 아내닮은딸을 낳고 싶다는 남편 9 ㅇㅇ 2016/01/02 4,436
514175 저랑 이소라 다이어트 하실 분~~ 30 새해 결심 2016/01/02 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