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27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bluebell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6-01-02 21:16:4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빨리
    '16.1.2 9:19 PM (58.229.xxx.40)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 2. 부디
    '16.1.2 9:29 PM (115.137.xxx.79)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1.2 9:37 PM (66.249.xxx.213)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콩콩
    '16.1.2 10:26 PM (218.48.xxx.155)

    모두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 5. 기다립니다.
    '16.1.2 10:50 PM (211.36.xxx.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 11:1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조금은 포근한 겨울날씨라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6.1.2 11:3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27일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 ☆양승진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그외미수습자
    올해 총선 전에 온전한 인양으로 모두 가족에게 돌아 오기를 빕니다. 온전한 진상조사와 앞으로 두번 남았다는 청문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사원인들이 밝혀지고 책임자 처벌이 이루워졌으면 좋겠네요.
    /[부들부들 청년](1) 가장 충격이었던 사건 : 세월호
    청년들은 ‘세월호 참사’를 가장 충격이 컸던 사건으로 꼽았다. - 경향신문,정대연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20001382&code=...
    /유가족의 단식을 조롱한 일베의 '폭식투쟁'도 충격의 잔상으로 강하게 남아있었습니다./
    https://twitter.com/kyunghyang/status/683095274022014977
    /목포mbc는 꾸준히 세월호 참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목포MBC의 세월호 취재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https://twitter.com/drpyo/status/683098788374786052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의 강론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는 정권을 지키느냐 마느냐와 같은 단순하고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83103382882537474

  • 8. ......
    '16.1.2 11:36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귄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서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유가족,잠수사등 동거차도 막사에서 해맞이
    '16.1.2 11:5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view&wr_id=199433
    -광주MBC,김진선기자
    /416연대와 시민들께서 찾아오신 오늘 동거차도 날씨는 올겨울 들어 가장 따뜻합니다.
    곧 돌아올 아홉 분이 기쁘게 반기시나봅니다.
    김관홍 잠수사님이 지게를 지셨네요!! /
    https://twitter.com/snk21c/status/682495966444974080
    /2016년 새해 새아침이 동거차도에도 찾아왔습니다.
    새벽부터 목포mbc에서 취재를 왔네요.
    어제도 서울로는 방송이 안나갔지만 목포mbc엔 세월호가족 소식이 나갔지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함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https://twitter.com/voicekbs/status/682685665943793664
    /병신년을 끌어내리고 온전한 선체인양 되야합니다...준영아빠!/
    https://twitter.com/voicekbs/status/682570222725795840
    /'동거차도'에 머무는 세월호 가족들의 성탄 소망은?ᆢ오로지 "진ᆞ상ᆞ규ᆞ명"뿐임을 우리 모두는 잊지않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갈것이고 함께 지켜볼것입니다/
    https://twitter.com/aseoyeon777/status/681362795196108800
    /동거차도에서 LA까지 ‘416 송구영신 행사’…“2016년에도 함께 합니다” /
    https://twitter.com/gobalnews/status/682722383568896001

  • 10. bluebell
    '16.1.3 12:01 AM (210.178.xxx.104)

    목포 mbc 고맙습니다.앞으로도 애써주세요.화이팅!

  • 11. bluebell
    '16.1.3 12:07 AM (210.178.xxx.104)

    이제 새해 세 번째 날로 넘어가는 시각입니다 ..
    영혼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이때..
    아직도 그 바닷 속에서 나오지 못한채 두번째 겨울을 맞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꿈속으로 가족들을 찾아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올해 안에,총선 전에,2주기가 되기 전에,겨울 가기 전에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현철아!
    영인아!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외 미수습자님들... 오늘 밤. 지금이라도 어서 가족들 꿈속으로라도 찾아가 주세요..
    저희는 계속 기다릴게요,꼭 돌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06 박근혜, 암살당한 아버지와 똑같은 독재자 light7.. 2016/01/05 742
515805 급질이에요 슈퍼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은가요? 10 컴앞대기 2016/01/05 2,276
515804 전현무 시계가 대박이네요 38 전현무 2016/01/05 39,199
515803 미국도 자녀가 아이비리그 가고 그러면 7 ㅇㅇ 2016/01/05 4,104
515802 중등, 고등 입학식 같은날인데 엄마가 어디로 가야 14 할까요 2016/01/05 2,054
515801 아이허브, 가격이 이상하네요. 2 2016/01/05 2,344
515800 제로이드 바르시는분들 혹시 에센스는요~ 궁금 2016/01/05 2,133
515799 리코타 치즈 만들기 실패했는데요... 20 아까워라 2016/01/05 6,441
515798 잘때 귀마개하면 숙면할 수 있어요. 11 .. 2016/01/05 8,316
515797 내 나이 38 드디어 불혹이 되는 실감이 됩니다. 7 야나 2016/01/05 2,901
515796 대화하고나면 머리가 지끈 1 지끈 2016/01/05 946
515795 동생이 주민등록이 말소 9 동생 2016/01/05 3,368
515794 아이크림 안 바르면 어떻게 되나요 6 Jj 2016/01/05 4,796
515793 나이먹으니까 입맛이 쓴맛나요 2 2016/01/05 1,252
515792 늙어 신맛이 싫어지는 이유~! 4 백세인생 2016/01/05 2,976
515791 미국 갈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5 아우래 2016/01/05 1,664
515790 지금 남편이랑 술마시면서 ..월터미티..ost 듣는데... 5 000 2016/01/05 1,027
515789 퇴근 후 우울한 느낌이 드는 건 7 &&.. 2016/01/05 2,540
515788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어요 7 .. 2016/01/05 2,109
515787 4억짜리 아파트를 1억 주고 샀다는데 10 ... 2016/01/05 16,201
515786 아너스 삿어요 거실이 너무 깨끗해요 7 ㅜㅜㅜ 2016/01/05 5,624
515785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연경 출신 대기업 부부 화면 캡.. 34 엄마전쟁 2016/01/05 20,159
515784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846
515783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109
515782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