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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힘없이 축축 처지는 헤어 손질 어떻게 하시나요?

헤어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6-01-02 19:12:39
웨이브 파마를 강하게 하는 거 밖에
답이 없나요?
IP : 211.201.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2 7:14 PM (125.142.xxx.56)

    요즘 들어 머리 결에 힘이 없네요, 원래 붕 뜨는 머리라 그게 고민이었는데,,
    나이드니 머리가 축축 가라 앉네요. 이거 파마 말고는 해법이 없는 건가 저도
    궁금하네요

  • 2. 근데
    '16.1.2 7:16 PM (125.142.xxx.56) - 삭제된댓글

    댓글 카운트가 안되네요,이상

  • 3. 이럴때
    '16.1.2 7:23 PM (121.125.xxx.115)

    전 원래 머릿결이 좋아요....이러면 넌씨눈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야한 생각을 해서 머리가 빨리 자란다는 농담을 진담처럼 할 정도로 머리가 잘 자라고 머리카락도 굵고 윤기도 나는대요...

    그게 다 제가 온갖 고기란 고기는 다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무조건하고 단백질보충이 답 아닐까요.

    고기 안 좋아하시면 콩이라도요.

  • 4. 음..
    '16.1.2 7:32 PM (14.34.xxx.180)

    일단 미장원에가서
    디자이너랑 상담을 하세요.

    나는 머리숱도 적고 머리카락 자체가 얇은데
    머리 모양은 이런식으로 하고싶다~라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면
    디자이너가 이해하고 잘 해주더라구요.

    자기의 머리상태를 잘 설명
    그리고 하고싶은 머리모양을 잘 설명(하고싶은 헤어스타일 사진을 들고가면 더 좋음)

  • 5. .....
    '16.1.2 7: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줌씨 머리가 뽀글이 파마인 이유.
    방법이 없어요.

  • 6. 햇살
    '16.1.2 7:51 PM (211.36.xxx.71)

    아보카도 팩 강추

  • 7. 솔찍히
    '16.1.2 8:15 PM (124.51.xxx.161)

    비싼 미장원가면 디자이너가 알아서 해주긴해요
    저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가늘고 힘없는 머린데요
    속에다 싱이라고해야하나 항상 속파마를 윗머리에 합니다
    다음에 디지털 파마를하고 무코타나 코팅을해줘요
    집에서는 헤어팩을 머리아랫부분에 자주해주는데요

    더 비싼 미용실가면 스트레트도 가능할것같은데
    지금가는 미용실에선 디지털 펌을 약하게 하고 그냥
    풀어질듯이 하라고하네요

    머릴 좀 짧게 보브컷이나 상고식으로 할때도
    싱을 윗옆머리에 넣고 볼륨펌이나 딴펌을 해요

  • 8. 솔찍히
    '16.1.2 8:16 PM (124.51.xxx.161)

    검은콩나또 매일 먹고 호두나 견과규 검은콩도 많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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