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시러님 블로그당분간안한대요
자주들어가거든요
자세한 설명이 믿음도가고
그냥 인간적이든데 ...
댓글땜에 힘드신가봐요
1. 안물안궁
'16.1.2 4:42 PM (211.36.xxx.129)누군지 모르는데요
여기 굳이 알려야할 분인가요?2. 누구
'16.1.2 4:43 PM (175.209.xxx.77)인데요? 당근시러?유명한가요?
3. 참
'16.1.2 4:54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뜬금없죠.
요즘 블로그 잘 안하는 추세인데 모 블로거도 한동안 방치하다 뜬금없이 나타나서 외국 다녀온 포스팅 띠올리고
그리고 또 방치하다 호텔 다녀온 포그팅 띡 올리고
그냥저냥 살다 가끔 뭐 하면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가봐요4. ㅡㅡ
'16.1.2 4:56 PM (110.70.xxx.190)요즘 블로그 잘 안하는 추세라서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인데
참 뜬금없는 글이네요
모 블로거도 한동안 방치하다 뜬금없이 나타나서 외국 다녀온 포스팅 띠올리고
그리고 또 방치하다 호텔 다녀온 포그팅 띡 올리고
그냥저냥 살다 가끔 뭐 하면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가봐요5. ..
'16.1.2 5:1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유명세에 비해 댓글에 대한 멘탈이 약하신거 같아요.
배짱도 두둑하고 악풀에 대해 흥! 하는 여유를 가자셨으면 그렇게 불로그를 자주 허네마네 언하셨을텐대 안타까와요6. 그분
'16.1.2 5:25 PM (121.130.xxx.36)쭉 몇개월 봤더니 마음이 약하신분 같아요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약하신~~
여기 오르내리는것도 엄청 심쿵하실것 같아요7. 여기서
'16.1.2 5:39 PM (183.98.xxx.33)몇번 봤어요
블로그 닫았다거나 글 다 지웠단 글로만요
뭐 하는 사람인지8. ,,,,
'16.1.2 5:45 PM (118.208.xxx.15)그분 블로그닫는거 밥먹듯이 자주하는사람이에요,, 뭐하나 일있을때마다 엄청 민감하게반응하더라구요,,그러는거 몇번보다 짜증나서 이웃끊었네요
9. 블루
'16.1.2 5:57 PM (118.32.xxx.39) - 삭제된댓글블로그도 왜 이사한건가요?
마음이 많이 심약하신분이신가봐요?
그런 사람은 블로그 못해요
그냥 오프라인만 만나야지요.
아니면 카페를 하던지
블로그 하려면 모든것 다 버려야 해요.10. ㅇㅇ
'16.1.2 6:17 PM (14.52.xxx.25)이렇게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 찧는 사람들 때문이죠.
자기가 필요한 레시피 얻으려고 들락날락 하던 사람들이
공짜로 레시피 획득하면, 뒤에가선 안주거리 삼아 씹어 대니까요.
맘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거지, 뭘 뒷담을 하고 다니나요.
개인적 친분도 일면식도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상업적 공구 같은거 한 적도 없었고,
그분이 나한테 잘못을 한것도 없는데요.11. 82회원이신가요?
'16.1.2 6:19 PM (121.147.xxx.96)누군지...당근 싫으면 안 할 수 있죠.
12. ....
'16.1.2 6:4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나이 마흔 다되 어가는데 처음으로 김치 백김치 성공했어요
예민한 구석이 있을지언정 좋은 사람맞아요
어떤 블로거도 그렇게 자세하게 레시피 공개한 사람없구요
더군다나 공짜로요
안타깝네요
저 돈 들여서 김치 배우러 다녀 본 여자예요 누구도 저정도로는 안알려줘요13. ....
'16.1.2 6:49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나이 마흔 다되 어가는데 처음으로 김치 백김치 성공했어요
예민한 구석이 있을지언정 좋은 사람맞아요
어떤 블로거도 그렇게 자세하게 레시피 공개한 사람없구요
더군다나 공짜로요
안타깝네요
저 돈 들여서 김치 배우러 다녀 본 여자예요 누구도 저정도로는 안알려줘요
사람마다 진짜 별거별거 다 넣잖아요
각자 비결도 많구요
정말 재료로 요사 안떨고 깔끔하게 초보도 균일한 맛을 내게 만드는 레시피였어요
진짜 안타깝네요14. 슈크림빵
'16.1.2 7:18 PM (118.41.xxx.210)윗님 맞아요~~반가워요~~^^
저도 김치종류는 이분꺼보고
성공했는데요
진짜 맛나요 대박이예요
그렇게 가르쳐주기도쉽지않거든요
제가 다맘이 안좋더라구요15. 슈크림빵
'16.1.2 7:20 PM (118.41.xxx.210)아~~저 원글쓴사람이예요
소심해서리 ㅠㅠ16. ....
'16.1.2 7:34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가보니까
진짜 나쁜 사람이 글을 싸질러놨네요
그 정도면 그냥 넘길일은 아닌것 같아요
못된 인간이네요 진짜17. 누군지 몰라도
'16.1.2 7:38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그렇게 자주 닫는 사람이라면 조만간 또 열었다 닫음
기다리다가 재빨리 기회 포착하길..18. ---
'16.1.2 8:29 PM (119.201.xxx.47)저도 나이 오십넘어서 이제 김치 자신김얻었어요
상세한. 설명도 좋고 따라하기 좋았는데 아쉬워요
올핸 갓김치 예술이에요
시원하고 톡 쏘고...
빨리 다시 열길 바래요19. 김치멘붕
'16.1.3 5:14 AM (70.192.xxx.218) - 삭제된댓글저도 얼마전에 김치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글 올렸어요.
제 결론은 당근시러님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심 블로그 영구적으로 닫으심 되는거고... 우리도 그 김치 못 담아먹는다고 죽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