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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연휴..사흘..그냥 자취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놀아도 괜찮은거죠

,,,,,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6-01-02 12:48:08

직장 때문에 혼자 자취하는데요

요즘 제가 몸이 많이 피곤하고 않좋았어요 검사도 해봣는데 딱히 이상은 없다 하고..

보약 먹고 있는데그저 그렇네요

어제 그제 몸살도 심하게 나서 어제는 앓아 누워 있었고요

오늘은 시골 부모님댁 갈려고 했는데

가기 싫으네요

엄마 아빠 기다리실꺼 뻔히 알긴 아는데..그냥 쉴까봐요

전 이상하게 집에서 빈둥 거리고 쉬면 뭔가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암것도 안해도 되는가 싶고..

그렇네요

 

IP : 121.168.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1.2 12:56 PM (183.96.xxx.241)

    날이 안 추운데 걷기운동이라도 해보세요 살짝 땀나게 하면 훨씬 상쾌해요 시골 못내려가면 정확하게 알리시고요 젊을 때 몸 잘 가꾸세요~

  • 2. ㅇㅇ
    '16.1.2 2:05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빈집에서 혼자 빈둥거리고 싶어요.
    연휴 내내 집에서 애들이랑 남편이랑 티브이 채널만 돌리고 있고 저는 삼시세끼 차리고 치우고 너무 지쳐요 같이 나가는 것도 편하지 않아요.
    어제 마트 한 번 같이 다녀오고 남편 종일 피곤하다 입에 달고 누워있는데
    원룸이어도 좋으니 혼자 자취하는 싱글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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