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엄청 먹어대네요.

000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6-01-02 12:45:23
초딩이어요..
토스트 김밥, 어제 사온 만석닭강정까지..
어른보다 더 먹어요..ㅠㅠ
엘리베이터도 교체중이라 계단 이용해야하니 안나가고 저래요..ㅠ방학이 6주에요
IP : 116.3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 12:58 PM (1.232.xxx.128)

    한창태는 잘먹어야 키커요
    많이주세요

  • 2. 동감
    '16.1.2 1:10 PM (14.39.xxx.223)

    초3 하나인데도 애들 입이 무섭다는 말 실감나요.
    하루종일 엄청 먹네요. 방학이 참 길죠;;

  • 3. ...
    '16.1.2 1:18 PM (175.223.xxx.54)

    저 그맘때 하루 네 끼 먹었고 일년에 12센티씩 컸어요. 엄마가 간식 해대는게 얼마나 버거웠을지

  • 4. 잘먹음좋쵸 ㅎ
    '16.1.2 1:43 PM (121.155.xxx.234)

    잘 먹는애들이 잘크더라구요.. 많이 먹을때 먹이세요

  • 5.
    '16.1.2 1:49 PM (14.40.xxx.157)

    우리 애도 먹고 뒤돌아서면 또 먹어요
    주말에는 하루종일 부엌에서 뭔가를 해야 되요, 제가 말이죠;;;;
    밥 차리고 중간에 만두 굽고
    밥 차리고 중간에 계란 삶고
    밥 차리고 먹고 과일깍고,,,,중간중간에 과자 몇 봉지는 또 잡숴주시고...

  • 6. ㅠㅠ
    '16.1.2 2:09 PM (211.202.xxx.81)

    초2,6 두 아이가 정말 무섭게 먹어대네요. 이번주 학원도 방학이라 하루 종일 집에 있는데, 정말 하루 세끼는 기본이고 간식에 과일에 무지하게 먹어댑니다. 일주일 내내 부엌에만 있었던것 같아요
    남편도 설마 그렇게 먹냐고 했다가, 연휴때 집에 있어 보더니 기함을 합니다.
    오늘 마트에서 15만원 장봤는데, 며칠이나 갈까요 ㅠㅠ

  • 7. 그래도
    '16.1.2 2:25 PM (125.177.xxx.190)

    애들이 잘 먹으면 크려나 싶어서 이쁘더라구요.
    먹으려고 할때 잘 해먹이세요~

  • 8. ㅇㅈㅋ
    '16.1.2 2:50 PM (119.201.xxx.161)

    근데요

    많이먹고 키안크고

    살찌는 체형도 있잖아요

    울 애들초3초1인데 무슨 고등학생처럼먹어요

    작은애는 그나마 표준 체형인데 큰애는 너무

    계속 살이쪄서 고민이예요

    저희도 방학이라 소풍가는것처럼 사와도

    정리해놓으면 뭐가 하나도 없이듯학
    너무 꺼내먹어요

  • 9.
    '16.1.2 2:55 PM (121.168.xxx.185)

    우리아들도 초등3학년 하루종일 먹어요 뒤돌아서면 또 배고프다고하네요

  • 10. 주방
    '16.1.2 11:37 PM (112.154.xxx.98)

    하루종일 주방에서 만들어대느라 힘드네요
    저희 초등 6,5학년 아들둘인덕 정말 하루종일 먹습니다
    치킨은 따로 한마리씩. 고기집가면 4가족 6인분 먹어요
    세끼에 중간중간 간식 만들어주고 또 간식 사다주고
    해주는거 힘들때 외식하면 돈 너무 들어요
    식재료 일주일에 4번정도 장 넉넉히 봐도 맨날 먹을게 없어요
    중고딩되면 얼마나 먹으려나..그래도 잘먹을때 많이 먹이라고 해서 많이 먹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81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분들 팁 좀 부탁드릴게요 12 // 2016/01/21 3,167
520680 김무성 ˝선진화법은 국회 마비시킨 희대의 망국법˝ 8 세우실 2016/01/21 861
520679 나이가 80인데 5 참나 2016/01/21 2,916
520678 30대 중반분들 옷 어디서 사시나요?(인터넷 제외) 3 // 2016/01/21 1,485
520677 회사 일... ... 2016/01/21 374
520676 독일로 파견 나가는 분께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요? 9 ... 2016/01/21 802
520675 나이 40 에 갈길을 잃은 기분이에요 67 2016/01/21 21,227
520674 서울역안에 선 볼 만한 커피숍 이런거 없을까요? 7 ,,, 2016/01/21 1,708
520673 방학때 하루 2시간이면 공부 다하는 특목고생 13 안믿기시겠지.. 2016/01/21 3,444
520672 귀농 귀촌... 농촌에 희망이 있는가? 7 투덜이농부 2016/01/21 2,769
520671 *첸 밥솥서비스센터 불만족 3 쭈쭈 2016/01/21 797
520670 된장찌개에 마늘 넣으세요? 안넣으세요? 27 이런된장 2016/01/21 12,031
520669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는 부식거리 뭐 있으세요? 27 전복 2016/01/21 6,287
520668 자궁근종 4cm 8 고민 2016/01/21 5,641
520667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가사속.. 2 snow 2016/01/21 7,782
520666 한국인이 좀 폭력적이지요? 28 ..... 2016/01/21 2,944
520665 아이에게 가장듣고싶은말듣고기분좋아요 1 어제 2016/01/21 1,175
520664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 가족모두의 포인트를 내것으로 만들어 .. . . . 2016/01/21 470
520663 도시가스 개별난방 VS 열병합 지역난방 2 궁금이 2016/01/21 3,283
520662 드럼세탁기가 얼었어요 4 강추위에 2016/01/21 1,879
520661 노소영한테 왜 감정이입하나요? 5 432543.. 2016/01/21 1,927
520660 강남 집값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 궁금 2016/01/21 3,036
520659 귀촌하고 싶지 않으세요? 23 ^^ 2016/01/21 4,483
520658 부모에게 물려받은 감사한 거 자랑해봐요 37 ... 2016/01/21 4,274
520657 어머나 방금 글 삭제했네요. 7 ... 2016/01/2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