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자취하는 딸들 방상태

동의구함 조회수 : 14,335
작성일 : 2016-01-02 12:40:30
지저분한거 정상 이죠,?^^;;
저는 어릴때부터 작아도 제방 ,
또 자취방
또 결혼해서는 전세집 자가 상관없이
쓸고 닦고 이뻐라했는데
취업해서 원룸 사는딸 방 가보니
ᆢ멀진 않는데 저도 직장다녀서
짐있을때라든가 등 가끔 가는데요
이건뭐 과자만 먹고살고
이불 책 머리카락 ᆢ한마디로 엉망진창 ㅟ

너무 잔소리하면 못오게 할까봐
한두마디 정도만하고
청소 싹 해주고 오는데요

다들 그렇다고 하면 걍 그러려니 하려구요

남편도 한깔끔 하는데
다큰 딸이 저러니
나중에 시집가서는 잘하고 살겠나 싶은 걱정이 들어서요^^;;
IP : 123.215.xxx.20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소습관
    '16.1.2 12:44 P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평생가요. 어려서 잡아줬어야합니다.

  • 2. ...
    '16.1.2 12:45 PM (121.171.xxx.81)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거죠. 엄마가 맨날 치워줘 버릇했으니 자신들이 그리 키워놓고 시집가서 잘하길 바라는 건 욕심이죠. 솔직히 요즘 신혼부부 이혼율일 높은 건 가사분담으로 인한 쓸데없는 신경전때문이라고 보구요 그건 다 남자건 여자건 제 몸 하나도 제대로 건사 못하게 키운 부모들 탓이죠.

  • 3. 보통은
    '16.1.2 12:47 PM (122.42.xxx.166)

    부모와 함께 살땐 엄마 믿고 좀 더럽게 방 써도
    독립하면 자기만의 공간이라는 애틋함이 있어서인지
    깨끗하고 예쁘게 꾸미고 싶어하는데
    그 딸은 엄청 게으르거나 더러운것에 대한 인지가 없나봐요.
    결혼 시키기 전에 교육 시키세요 ㅋ

  • 4. 집에서는
    '16.1.2 12:51 PM (123.215.xxx.208)

    교육?많이 시키고
    집안일도 많이 돕고 했었는데
    물론 제가 많이 하기도 하지만요

    아직 좀더 바로잡아줘야할까봅니다

  • 5. 11
    '16.1.2 12:53 PM (183.96.xxx.241)

    아휴 고딩딸래미 하나 있는데 어쩜 똑같나요 필빧아야 어쩌다 한번 그것도 대충대충 치우니,,,,

  • 6. ㅇㅇ
    '16.1.2 12:55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자취방엔 먼지가 축구공이 돼서 굴러다녔는데
    결혼하고서는 바빠도 친정엄마 하시던 그대로 하고 살아요.
    친구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어머님들이 삼십년 보여주신 게 어디 안가요. 본 데 없다 뭐 그런 말이 왜 있겠어요.

  • 7. aaaa
    '16.1.2 12:56 PM (125.146.xxx.253)

    따님 혹시 우울증 있는거 아닌가요?
    집에같이살땐 잘돕고 했다면요..

  • 8. ..
    '16.1.2 1:00 PM (222.96.xxx.147)

    저, 깔금한 엄마 밑에서 방 더럽다고 잔소리 엄청 듣고 자랐어요~
    보다 못해 엄마가 제 방 청소 해주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혼자 나와 살다 보니, 늘 깨끗한 집에서 살던 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지저분한 환경에선 못 살겠더라고요~
    결국 치워주는 엄마가 없다 보니 제가 알아서 치우게 됐어요ㅋㅋ
    깔끔한 엄마 밑에서 보고 자란 거 어디 안 가요~~ 너무 걱정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바뀌어요~~ 저 엄마랑 똑같이 깔끔하게 지내고 꽃도 키우고 그러네요ㅋㅋ

  • 9. ᆢᆢ
    '16.1.2 1:00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깨끗하게 살던 사람은 더러운꼴 못보던데
    더러워도 편한게 좋은가 봐요
    우리딸들도 방 엉망으로 해놓고 살아요
    나중에 혼자살때 니들맘대로 살고
    내집은 더럽게쓰지말라고 잔소리 합니다

  • 10. 제가
    '16.1.2 1:01 PM (14.138.xxx.81)

    제가 그랬어요. 제손으로 치우다보니 머리카락 한주먹에 먼지 한주먹 나오고 했어요.
    치우고 치우다 보니 차마 엄마가 청소해준다 하시는거 미안해지더라구요. 할때되면 스스로 하게 되어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죠.

  • 11. --
    '16.1.2 1:07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치워주지 마세요. 결혼한 딸 집까지 가서 치워주실 거 아니면요. 깨끗한 집에서 키우셨고 엄마가 더 이상 도와주지 않는다면
    살고 싶어서라도(?) 결국 치울 겁니다. 계속 치워주시면 평생 갑니다. 끊을 건 끊으세요.

  • 12. ㅎㅎㅎ
    '16.1.2 1:13 PM (121.169.xxx.212)

    저 자취할때는 엄마가 경기하실만큼 더럽게 해 놓고 살았는데
    결혼하니까 바닥을 매직블럭으로 빡빡 밀게 되더군요.
    필요하면 하게 될 거에요 걱정마세요.

  • 13.
    '16.1.2 1:16 PM (116.125.xxx.180)

    전 우리엄마가 살림 엉망으로 하고 살아요 -.-
    엉망이라기보단 깨끗한데 낡아도 바꿀 생각을 안해 속터져요 엄마는 이쁜거랑 담 쌓고 사는...
    돈도 많으면서..
    수저하나 밥 그릇하나 이쁜거 살 줄 몰라요
    행주도 엉망이고 -.-
    근데 전 살림 잘하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살림 개판으로 하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 14. 회사는 전쟁
    '16.1.2 1:57 PM (118.100.xxx.41)

    아마 전쟁터 나간다는 생각으로 집에오면 쉬기 바빴을 겁니다.
    회사 출근하며 일하려 애쓰는 딸내미가 안쓰럽네요.
    여자애들은 좀 더 치장해야하고 머리도 길어서 더 늘어 놓는 것처럼 보여요.
    결혼하면 치우는 습관 생깁니다.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걱정마요.
    자기 혼자사는 방인데 늘어놓고 다니면 어때요.

  • 15. ...
    '16.1.2 2:47 PM (61.79.xxx.96)

    그렇게 자취하며 살던 대2아들 방빼서 집에 살림살이 들어왔는데 수건에서 냄시가 우웩할정도ㅠ
    지금 며칠째 수건을 사골고듯이 삶고 있어요.
    안치우고 그렇게 살다 너 결혼하면 니 와이프가 교육도 제대로 안해서 엄마욕한다고 좀치우고살라고 잔소리해도 소용없어요.
    아들도 결혼하면 좀나아질려나요?^^

  • 16. 많아요
    '16.1.2 2:52 PM (163.152.xxx.226) - 삭제된댓글

    요샌 공주처럼 다들 자라난 애들이 많아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여자애들 많아서 큰일이에요
    그래도 남자애들은 군대가서 갈굼도 당하고 그러면서 정리정돈하는거 배워오긴 하는데
    여자애들은 자라오면서 한번도 을이 되본적이 없는애들이 요새 대부분이에요.

    저는 친구하고 같이 살았는데 친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아니 내가 청소같이 천한일을 왜 내가 해야 되는데?' 딱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애였었꺼든요
    하다못해 먹고 난 야쿠르트 병도 제가 다 치웠어야 했어요.

    저도 젊은 여자지만 요즘은 정말 젊은 여자애들 잘 길러야 돼요.

  • 17. 많아요
    '16.1.2 2:53 PM (163.152.xxx.226) - 삭제된댓글

    요샌 공주처럼 다들 자라난 애들이 많아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여자애들 많아서 큰일이에요
    그래도 남자애들은 군대가서 갈굼도 당하고 그러면서 정리정돈하는거 배워오긴 하는데
    여자애들은 자라오면서 한번도 을이 되본적이 없는애들이 요새 대부분이에요.

    저는 친구하고 같이 살았는데 친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아니 내가 청소같이 천한일을 왜 내가 해야 되는데?' 딱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애였었꺼든요
    하다못해 먹고 난 야쿠르트 병, 요플레 용기까지 제가 다 치웠어야 했어요. 그 아이의는 딱 먹는것까지만 하고 그 이상하는건 자기 일이 아니라 생각했꺼든요.

    그렇다고 이 애가 부잣집에서 자라난 딸이냐?그것도 아니에요. 지극히 서민동네에서 서민 집안에서 자라난 딸이라는거..


    저도 젊은 여자지만 요즘은 정말 젊은 여자애들 잘 길러야 돼요.

  • 18.
    '16.1.2 2:57 PM (121.168.xxx.185)

    돼지우리네요 머라하면 대충치우고 며칠지나면 또 난장판이에요

  • 19. 저희
    '16.1.2 3:30 PM (211.244.xxx.52)

    딸도 돼지우리에 살아요.방 절대 안치워줄거구요.
    지금은 고딩이라 잔소리만 해요.
    하지만 나중에 이렇게 할거에요.
    너 이렇게 청소 안하면 결혼할때 십원 한푼도 지원안한다.
    너처럼 지저분하게 살면 일년도 못가 이혼당할거다.
    니가 벌어서 시집가라 하구요

  • 20. 여기도추가요
    '16.1.2 4:12 PM (220.76.xxx.30)

    우리작은아들은 해외에서 직장다니는데 항상방이 돼지굴속인데 동영상에보니 강아지를 키우네요
    내가 돼지굴속하고 어울린다하니 웃더니 1월1일에 새해복많이 받으시라고 새해인사하는걸보니
    고양이도잇네요 멀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웃고 말앗어요 지인생 살겠지요
    어떻게 한공장에서 생산한 작품인데 즈네형하고 정반대인지 나도몰라요 아이구

  • 21. ㅋㅋㅋㅋ
    '16.1.2 5:37 PM (211.36.xxx.84)

    군대서 휴가나온 남동생이 누나 병걸릴것 같아서
    하루종일 청소만 하다갔다는 회사후배 생각나요.
    남매,형제라도 다르더라구요.
    7,8월에 퍼렇게 곰팡이슨 귤이 그 직원 책상에서 나오고
    ㅡ.ㅡ 상상이상인데
    얼굴이랑 옷은 그래도 이쁘게하고 다니던데요

  • 22. 저도..
    '16.1.2 6:01 PM (218.234.xxx.133)

    학창시절과 원룸 살 때는 엄청나게 더러운 여자였는데 (부모님 잔소리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음)
    내 집 갖고, 내 살림하면서부터는 싱크대 위 물방울 자국도 용납 안하고 삽니다..

    자기 살림 되면 다 해요..

  • 23. 우리딸
    '16.1.2 6:15 PM (119.70.xxx.159)

    돼지굴처럼 살던 애가 시집갔어요.
    전 너무너무 걱정했죠.
    그.런.데.
    가끔 가보면 정말 깨끗해요.
    행주도 삶아서 착 널어놓고 개수대에 밥풀 하나만 있어도 집어내더군요.
    더구나 맞벌이인데 일요일마다 대청소한대서 깜놀.
    저희 집보다 더 깔끔해서 한시름 놓았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 24. 저도
    '16.1.2 8:09 PM (175.223.xxx.183)

    어릴때 친정엄마께서 정리정돈
    잔소리^^;;엄청 듣기 싫었는데
    이젠 제가 딸들에게 하는 상황이네요

    저는 수시로 바로바로 치우는 스타일인데
    딸둘은 몰아서 치우네요

    이번에 다니러오면 좋게 한번 더 얘기해야겠어요

  • 25. ..
    '16.1.2 8:31 PM (175.114.xxx.134) - 삭제된댓글

    그냥 냅두세요. 독립 시키셨으면 감정적으로도 독립시키세요. 치우지 못할만한 이유가 있나보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범죄에 연루된것도 아니고 이제 부모 독립해서 사는데 뭐가 익숙하겠어요.
    조용히 기다리다보면 자기만의 방식을 찾을때가 있을거에요.

  • 26. ---
    '16.1.2 9:18 PM (119.201.xxx.47)

    울아들도 그래요
    자취할때 가보면 발디딜틈이 없었어요
    택배상자는 바닥에 줄 서 있고...
    지금도 너무 더러워서 잔소리도 이제 안해요
    지인생 알아서 살겠지 맘을 비우는데. 오래 걸렸어요

  • 27. 아들이면
    '16.1.2 10:05 PM (175.223.xxx.77)

    그나마 그러려니 포기가 쉬울텐데
    딸이라서요 ㅎ

    지금 원룸에 집에 있던거 핸디형 청소기
    갖다 꽂아두고 퇴근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오후근무했고 낼부터 이틀 쉬는스케쥴이라서요

    최대한
    살림요령 가르쳐서 시집보내도록 학볼게요
    아직 애인도 없지만요 ㅎㅎ

  • 28. 어릴 때
    '16.1.2 11:49 PM (39.7.xxx.53) - 삭제된댓글

    암만 잡아줘도 천성대로 합니다
    깔끔한 것도 타고나는거

  • 29. ...
    '16.1.2 11:53 P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저 이십대 후반까지 돼지우리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콘도처럼 살고 주위에서도 한깔끔으로 인정받아요
    차차 나아지는 사람도 있단 말씀

  • 30. 저도
    '16.1.3 12:06 AM (115.143.xxx.186)

    결혼 전 제 방에 피아노가 있었는데
    아무도 피아노인줄 몰랐다는ㅠㅠ
    옷이며 화장품이며 책이며 다 그위에 쌓아져있어서요
    지금 결혼하고 내집 내 살림 있으니
    친정엄마가 저희집 왔다 가시면 우울하시대요 ㅋㅋㅋ
    저희집 깨끗해서 당신집과 비교된다면서요 ㅎㅎ
    다 때되면 합니다

  • 31. ....
    '16.1.3 12:16 AM (175.117.xxx.199)

    제딸 대학교 3학년입니다.
    자취방 가보면 가관입니다.
    그나마 어쩌다 몇개월에 한번은 치우고 사는거 같더군요.
    집이 작으니 더 치우기도 힘든점도 있고요.
    그래도 잔소리 안하는거 아닌데 쉽진않아요.
    때 되면 할거라 믿고 삽니다.!

  • 32.
    '16.1.3 12:22 AM (72.194.xxx.129)

    정리하는 책 (일본분것 번역도 있어요)
    한권사서 읽어보라고 주세요.
    효과있어요 저도 딸이 그랬어요
    지금은 제법 깔끔.

  • 33. 아니요
    '16.1.3 2:46 AM (1.250.xxx.235) - 삭제된댓글

    전 대학말고 직장인 자취 3년정도했는데
    전혀더럽게쓰진않았는데..
    매일쓸고닦고 치우고 바닥에어지러진거 못봐요
    전오히려 집이 동생많아 난장판이라
    제집은 완전깨끗하게해놓고 살았어요....

    방두 첨보러온사람이 바로찜해서나감

    엄마집에서 얹혀살땐 더러운게 당연시하는분위기지만
    자취는 좀다르네요 그거빨리가르치셔야해요

  • 34. .........
    '16.1.3 2:54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너무 작아서 치울래도 물건이 들어갈 곳이 없어요.
    한쪽 구석에 죄다 쌓아놔야 하니 치워도 티도 안나구요.
    그래서 청소는 포기하게 되는거 있어요.

  • 35. 바쁨
    '16.1.3 3:08 AM (23.126.xxx.110)

    직장생활이 너무 바쁜건 아닌가요? 사람이 치우고 살려면 어느정도 에너지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저도 너무 피곤하고 힘들때는 집안꼴이 엉망이다가 조금 쉬고 정신차리면 집이 엉망이구나 치우게 되더라구요. 혹시 회사에서 너무 피곤하게 생활하는건 아닌지.. 챙겨봐주셔도 좋겠네요.

  • 36. 잔소리도금물이며
    '16.1.3 3:47 AM (180.228.xxx.105)

    청소해주시는 것도 금물입니다!

  • 37. 우리
    '16.1.3 4:00 AM (121.188.xxx.59)

    애가 고등학교때 그랬어요.
    방에 발을 디딜 틈 조차 없었어요.
    중학생 때에도 방이 제대로 정리된 건 아니었는데
    고등학교에 가니 중학생 때는 정말 아주 깔끔한 편에 속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냅 뒀습니다.
    저는 직장 다니면서 도우미 도움도 전혀 안 받고 그냥 제가 청소하면서 사는데
    뭐 아주 깔끔하다고는 말 못해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정리하고 쓸고 닦고 그래요.
    최소한 뭐가 어디 있는지는 알고
    갑자기 누가 찾아와도 괜찮거든요.

    그런데 애 방을 제가 치워줄 여력도 없고 그게 애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도 안되구요.
    어떻게 하나 망설이고 있었는데 애가 대학교 3학년 무렵부터 정리를 잘 하고 청소도 잘 하구요.
    대학생 때는 시험이나 과제로 아주 바쁠 때 빼고는 거의 늘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더라구요.
    지금 대학원생인데, 저보다 훨씬 깔끔하게 치우고 사네요.

    그러니까 애가 어지르고 정리 안할 때 그냥 내벼려둔게 잘한건가 싶기도 한데
    그땐 정말 제가 미칠 것 같더라구요, 애 방만 보면.
    하여간에 뭐가 어떻게 되어서 애가 스스로 정리를 잘 하게 된건지는 지금도 모르겠어요.

  • 38. ㅅㄹ
    '16.1.3 8:46 AM (223.62.xxx.106)

    습관 바뀝니다
    천편일률적이진 않아요 모든사람이..
    전 엄마 잔소리 때문에 너무 짜증났는데
    고친건 엄마때문이 아니라 직장다니면서
    변호사님들과 교양있으신 분들 습관을 보게되면서부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43 유dong골뱅이 원래이리 맛이없나요? 9 골뱅이비빔면.. 2016/02/18 2,661
528842 신생아 아기배꼽 탯줄부분이 부풀어올랐어요 3 나는누군가 2016/02/18 757
528841 여동생한테 심했나요? 6 . 2016/02/18 1,600
528840 에스원 안심폰→sk에서 개통될까요? 2 핸드폰 2016/02/18 606
528839 남편이 이제와서 대화하고 살자는데요.. 14 남편 2016/02/18 6,444
528838 목감기 약3일치 먹고 있는데 병원 또 가야 할까요? 2 병원약 2016/02/18 958
528837 댓글 많을 때 빨리 글 맨 밑으로 가는 법 20 ... 2016/02/18 3,767
528836 해군.. 북한 로켓잔해 인양때 다이빙벨 비슷한 웻벨 사용했다.. 2 다이빙벨 2016/02/18 440
528835 최근에 사봐서 괜찮았던 것들 7 .. 2016/02/18 3,548
528834 태양광전기 신청라는 플량카드 6 궁금 2016/02/18 860
528833 정동영 국민의당 입당 26 ㅇㅇ 2016/02/18 2,977
528832 나이키 회색 운동화 추천 부탁드려요 2 키나이 2016/02/18 1,282
528831 김숙이 이쁜 얼굴인가요? 22 ,,, 2016/02/18 5,387
528830 변기가 막혔는데 물이 차올라요 8 2016/02/18 2,003
528829 박원순이 조급증에 걸렸군요.. 21 .. 2016/02/18 2,759
528828 댓글 400개 넘게 부른 총각땜에 판 다시 벌려요. 56 노파심에서 2016/02/18 23,864
528827 제가 타던 차를 팔고 싶은데요 6 .. 2016/02/18 1,178
528826 코스트코 고기값보고 헉 10 고기 2016/02/18 6,894
528825 사랑에 있어서 이런감정...뭘까요? 1 ㅇㅇ 2016/02/18 1,006
528824 혹시 베이비복스 1집때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9 .. 2016/02/18 1,085
528823 경ㅂ궁 식당 3 경복궁 2016/02/18 1,354
528822 아이 포기하고 맘 접었더니 임신이....ㅠ.ㅠ 16 두줄 2016/02/18 8,155
528821 이유리 얼굴 5 박봄 2016/02/18 7,582
528820 마녀의성에서 최정원입은 패딩 찾아주세요! ... 2016/02/18 463
528819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7 .... 2016/02/18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