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곳에서 가구당 자산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기에 적어봅니다.
( - 부분은 사견에 가깝습니다. )
한국 가구당 자산 통계.
1. 가구당 평균 구성원 수 = 3명
2. 뉴스룸에 나온 순자산 10억 가진 사람이면 상위 1%.
- 이 말 뜻은 대한민국 전체 가구중 순자산 30억이면 상위 1퍼란 이야기입니다. ( 10억 x 3명 = 30억 )
- 4인 가구는 순자산 40억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3. 06년 대한민국 가구 순자산 상위 1% 커트라인 = 23억
15년 대한민국 가구 순자산 상위 1% 커트라인 = 30억
- 버는 사람은 엄청 잘법니다. 부동산 하락이라지만, 친인척분이 농업하시다가 선수에게 파셨는데요.
그 선수분은 땅을 3배는 못미쳤지만 최근에 팔았습니다. 백억단위구요.
용도변경, 건물 세우고 그랬습니다.
최근에 산 분도 만만치 않은 고수분인 것 같아보이는게... 그것을 또 멋있는 사업 용도로 쓰시더군요.
백억단위 운용 선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과감하고 진취적인게 맞아요. 건물 용도 보면요.
- 돈이 안모인다는 것은 중산층, 서민 한정이며 , 자본주의가 굳어질수록 상류층은 순자산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 상위 1%가 9년사이 순자산 7억을 늘렸는데 , 상위 0.5%는 그 몇배를 모읍니다.
(참고로 순자산 7억을 늘리려면 세후 순수입이 9년간 최소 15억~20억 이상일 것입니다.)
4. 06년 대한민국 가구 순자산 상위 5% 커트라인 = 10억
15년 대한민국 가구 순자산 상위 4% 커트라인 = 10억
- ` 10억 만들면 머지않아 부자된다 ' ... 90년대, 00년 초반대 이야기일 뿐인 것 같습니다.
-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자산 감소 , 펀드 자산 감소로 보입니다.
나름 결론 .
1. 대한민국 가구 상위 1퍼 이상은 순자산 잘 늘린다.
2. 하위 95퍼는 정체되었다.
- 자산 증식의 핵심 영역 3가지
1) 부동산 침체,
2) 펀드 열풍 소멸 ,
3)예적금 콤보 수익률 감소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