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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의 전단계는 뭔가요?

궁금이 조회수 : 7,098
작성일 : 2016-01-01 23:45:42
세포변형 뭐 그런건가요?
어느 단계부터는 확실히 조심해야 하나요?
40,50에도 백신 맞아야 하나요?
IP : 58.143.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종류가많기에
    '16.1.1 11:48 PM (58.224.xxx.11)

    백신은 두종륜데.
    인유두종바이러스들을 다 막진 못하고
    암을 일으키는 주요바이러스들을
    막는 걸로 알아요.
    그니까
    인유두종바이러스가 몸안에 있다해도
    맞아야죠
    백신

  • 2. 아직
    '16.1.1 11:51 PM (223.62.xxx.81)

    안걸리셨으면 무조건 맞는게 좋아요

  • 3. 예방주사
    '16.1.2 12:01 AM (61.26.xxx.42)

    그 주사는 20살 되기 전의 여자들한테나 효과가 있다고 했고
    이미 남녀관계가 있는 사람은 효과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그리고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잘 알아 보셔서 주사를 맞기 바랍니다.

  • 4. ㅇㅇ
    '16.1.2 12:05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가다실의 단점은 오직하나
    비싸다는거!
    18만원×3회=54만원
    돈얘기 하는거 싫어해서 의사가 권유를
    잘 안합니다..
    그러나 의사가족은 다 맞추는 주사죠.

  • 5.
    '16.1.2 12:05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세포검사상 반응성세포 변화는
    뭔지요? 뭔가 정밀한 세포검사 해봐야
    할까요?

  • 6.
    '16.1.2 12:07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음성에 염증성 또는 감염성으로 판정된 경우요.

  • 7.
    '16.1.2 12:23 AM (58.143.xxx.78)

    음성에 염증성 또는 감염성으로 판정
    자궁경부세포검사상 반응성세포 변화는뭔지요? 정밀한 세포검사 해봐야할까요?

  • 8. ㅇㅇㅇ
    '16.1.2 1:20 AM (211.237.xxx.105)

    HPV, HIV바이러스는 양성인가요 음성인가요
    세균검사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자궁경부암 전단계는 자궁경부 이형성증입니다.

  • 9. 음성
    '16.1.2 2:21 AM (58.143.xxx.78)

    이라고 되있긴 합니다.
    아하 전단계가 자궁경부 이형성증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0.
    '16.1.2 4:58 AM (116.125.xxx.180)

    헐 왠 hiv
    HIV 는 에이즈잖아요 -.-

  • 11. ㅇㅇㅇ
    '16.1.2 8:12 AM (211.237.xxx.105)

    사실 HPV뿐만 아니고 HIV도 경부암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HPV가 자궁경부암이 반드시 걸리는게 아니듯
    HIV도 에이즈에 반드시 걸리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에이즈가 경부암보다 낫습니다. 에이즈는 이제 사망에 이르는 병이 아니고 만성질환이 됐거든요.

  • 12.
    '16.1.2 9:07 AM (116.125.xxx.180)

    참나
    무슨 hpv 가 hiv보다 나아요?
    완전 어이상실 -.-
    암도 만성질환이지만 에이즈보다 낫죠
    에이즈는 암 유발도 하죠
    면역체계가 망가지니 ~
    그리고
    Hpv 는 hpv 처럼 무서운 바이러스 아니예요
    82 완전 호들갑 ~

  • 13.
    '16.1.2 9:09 AM (116.125.xxx.180)

    Hpv가 hiv처럼 무서운 바이러스 아니라구요
    오타남

    82는 헬리코박터 가 위암 유발한대도 치료 안해도 된다고 양배추 먹음 괜찮다며
    Hpv 는 있다가 없어지고 하는게 80프로가 넘는데
    유난 어지간히 떨어요 -.-

    Hpv보다 헤르페스가 더 감염율 높고 치명적이지 않나요?
    감염자가 아녀서 잘 모르는데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끔찍하게 삶의 질을 떨어뜨리던데~

  • 14. ㅇㅉ
    '16.1.2 9:26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HPV나 헤르페스나 호들갑 떠냐고 하는 사람은
    최소 물장사

  • 15.
    '16.1.2 9:48 AM (116.125.xxx.180)

    110 은 병신이겠지~
    난 생명공학 전공이거든?
    쥐뿔도 아는것도 없는 주제에 나대기는

  • 16. ㅇㅇㅇ
    '16.1.2 3:40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116님은 왜 난리치는지 모르겠네요.
    HPV가 HIV보다 더 무서운지 덜무서운지 그런 얘기하자는거 아니예요.
    경부암은 암이고 (3기 넘어서 전이되면 거의 사망)
    에이즈는 이제 만성질환이 됐다는거죠.
    뭐가 문제라서 난리신지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경부에 세포변형이 됐다고 하시니
    경부암을 일으키는 HPV나 HIV검사는 음성이냐고 물은거잖아요.
    HPV로 인해 생긴 경부암은 좀 괜찮고, HIVf로 생긴 경부암은 무섭고 그래요?

  • 17. ㅇㅇㅇ
    '16.1.2 6:09 PM (211.237.xxx.105)

    116님은 왜 난리치는지 모르겠네요.
    HPV가 HIV보다 더 무서운지 덜무서운지 그런 얘기하자는거 아니예요.
    경부암은 암이고 (3기 넘어서 전이되면 거의 사망)
    에이즈는 이제 만성질환이 됐다는거죠.
    뭐가 문제라서 난리신지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경부에 세포변형이 됐다고 하시니
    경부암을 일으키는 HPV나 HIV검사는 음성이냐고 물은거잖아요.
    HPV로 인해 생긴 경부암은 좀 괜찮고, HIV로 생긴 경부암은 무섭고 그래요?

  • 18.
    '16.1.2 6:56 PM (116.125.xxx.180)

    어이없네요 hiv가 무슨 자궁경부암을 야기해요?
    말도 안되는소리하지마세요
    Hiv 로 인해 면역이 떨어져서hpv가 암으로 진행되게는해도
    Hpv가 없는데 자궁경부암이 생기진 않죠 -.-

  • 19. ㅇㅇㅇ
    '16.1.3 5:05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이봐요. HPV말고 HIV도 유력인자에요. 뭘 알고나 떠드세요.


    자궁목암이라고도 한다. 자궁경부암 전단계인 자궁경부이형증에서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행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년 정도이고, 상피내암에서 미세침윤성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약 14년이 걸린다. 미세침윤암의 경우에는 진행 속도가 빨라서 육안으로 암이 보일 때까지 약 3년이 걸린다. 이렇게 암 전단계를 거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한 암이다. 주로 45∼55세의 경산부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 암의 발생 평균연령은 0기가 35세이고, 1기 이상은 발생 평균연령이 45세 정도이며,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도 암이 진단되는 경우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 질환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그 원인으로는 성접촉성 감염질환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일찍 시작된 성관계, 다수의 성교 상대자, 남성 요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감염 등이 그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유력한 원인인자로 추정된다. 그밖에는 사회·경제적으로 낮은 계층이 상류층에 비해 5배 정도 발생빈도가 높고, 비타민 A와 C, 카로틴, 엽산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궁경부암 [cervical cancer, 子宮頸部癌] (두산백과)

  • 20. ㅇㅇㅇ
    '16.1.3 5:09 PM (211.237.xxx.105)

    HPV가 물론 유력인자긴 하지만
    일부 HIV도 자궁경부암에 관련되어있다는게 학계에 많이 보고되고있어요.
    실제로 에이즈 여성환자들중 많은수가 자궁경부암에 걸려있기도 하죠.
    이경우는 수혈이나 체액으로 HIV가 감염된게 아니고 성관계로 HIV감염된 여성이 많다는게 정설이죠.

    모르면 좀 가만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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