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1 10:29 PM
(211.187.xxx.26)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멋지세요
쉬라는 때인가보다 하시고 잘 쉬고 힘내세요
저는 님 보다 어리지만 삶이 쉽지않다는 거 너무나 자주 느낍니다
2. ㅇㅇㅇ
'16.1.1 10:30 PM
(211.237.xxx.105)
호사다마라는 말 뒤집으면 전화위복입니다.
일단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이 허락해야 뭘 해도 하니깐요.
3년동안 귀중한 깨달음을 얻으셨으니 건강만 회복하면 더 높이 멀리 날수 있을겁니다.
잠깐 주춤 뒤로 물러나서 도움닫기 하는중이라 생각하세요.
3. ㅡㅡ
'16.1.1 10:31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아들딸 다 훌륭하게 키우셨잖아요
좀 쉬시라는건가봐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ㄱ ㅎ ㅇ 님~~^^
4. 쓸개코
'16.1.1 10:31 PM
(218.148.xxx.109)
노력하며 사셨으니 쉬셔야해요.
다음을 위해 몸을 만들어두는것도 투자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콜레스테롤이 위험수치랍니다.
새해 모두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5. ..
'16.1.1 10:31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눈팅만 하면서 늘 님을 응원했습니다
안아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6. 토토맘
'16.1.1 10:31 PM
(175.112.xxx.176)
에고 글로만 읽어도 속상해 하시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토닥토닥 위로드려요~ 그래도 원글님 건강이 최우선이잖아요 먼저 치료 잘 받고 회복 잘 하세요 분명 또 원글님께 딱 맞는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7. 힘내세요
'16.1.1 10:32 PM
(175.215.xxx.160)
사는게 뜻대로 되지 않아요
그래도 그렇게 살아지는게
또 인생이고...
없을 것 같은 기쁨의 순간도 오고..
8. ..
'16.1.1 10:33 PM
(203.128.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머리도 터질것 같고
맘속에 화가 가득차 있는데
이 화가 주위 사람들이 미운 마음까지 더해져서
너무 힘드네요.
모든게 내탓이 아닌 남탓인것 같아 화가 솟구칩니다.
벗어나고 싶어요.
제 맘에 화가 사라지고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40중반인데 지금까지 맘 편한 날이 별로 없었던듯 해요. 늘 노심초사 아둥바둥 살아왔어요.
새해 새롭게 시작하자 맘 먹었는데
그게 안되네요.
그냥 모든게 싫고 모든게 짐인것 같아요.
9. ㅡㅡ
'16.1.1 10:35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병원계시면서 심심하시면 지난 얘기 더 올려주세요
수필 읽듯 좋았는데..
이번에 푹쉬세요~
10. 휴우~~
'16.1.1 10:40 PM
(58.140.xxx.232)
무슨 큰일 당하신건줄 알고 가슴졸이며 읽었는데 그래도 수개월이면 회복되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육십넘어 새출발(재취업)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기다려주겠다는 오너분도 계시니 뭐가 어렵겠어요. 건강 잘 추리시고 복귀하셔요.
11. 김흥임
'16.1.1 10:45 PM
(175.193.xxx.52)
누구든지 그럴테죠
그놈의 건강만 허락되면 세상에 무서운것도 아쉬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익명이라 알수는없지만
오랜 정든님들이 댓글에서 그려집니다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12. 언니..
'16.1.1 11:02 PM
(124.53.xxx.117)
힘 내세요.
그동안 힘드셨으니
조금 쉬어간다 생각하세요.
자리 비워두고 기다린다는 직장이 있는 걸보면
얼마나 그동안 열심히 하셨는지 알겠어요.
13. 제가
'16.1.1 11:04 PM
(223.62.xxx.65)
글만 읽다 혹시나 안타까워서 누군가 올려보니 ㅜㅜ
너무 맘아프고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큰병인줄 알고 덜컥했어요
고칠 수 있는 병이면 시간이 걸려도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14. 친한 친구같은 김흥임님
'16.1.1 11:04 PM
(112.169.xxx.141)
힘내세요.
시간 지나면 잘 버티었다 스스로 대견해하실겁니다.
얼마나 성실하게 일하셨으면
언제든 돌아오라는
귀한 대접을 받으시나요.
영양제 챙겨드시면서
회복하고 더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15. ..
'16.1.1 11:15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완치되실겁니다
원글님같은분이면 또 좋은 기회 올 것이라 믿어요
경력도 있으시고 긍정적이시고 의지도 있으시니 또 다른 좋은직장에서 행복한 일 일구실거라 생각합니다
16. 얼른 수술하시고
'16.1.1 11:20 PM
(218.50.xxx.146)
재활치료 잘 받으시면서 직장에 돌아가시기를....
저도 아무생각없이 글 읽다 혹시나했는데 철렁했어요.
그렇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사셨던만큼 반납이 아니라 더 잘 나가기 위해서 온 기회입니다.
건강하세요
17. 얼른 수술하시고
'16.1.1 11:21 PM
(218.50.xxx.146)
ㅎㅎㅎ 수술받고 입원하시면서도 계속 글 올려주실거죠?
기다리겠습니다.
18. 모모
'16.1.1 11:29 PM
(39.125.xxx.146)
-
삭제된댓글
아우님
힘내시게
홧팅^^♥♥
19. 김흥임
'16.1.1 11:35 PM
(175.193.xxx.52)
제가 좀 푼수예요
형제들한테도 안하는 푸념을 여기선 한다니까요
사면이 벽이라한들
까짓
문은 만들수도있는건데 말입니다
ㅎㅎ
입원해서도 글쓸까요
사실 출퇴근길 재미있는일들도 참 많은데
언젠가부터 글이 무서워지더라구요
고운님들 감사하드래요
20. 아우님
'16.1.1 11:37 PM
(39.125.xxx.146)
70이 낼모레인 나보다
식견도넓고
세상 이치에 밝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어서 털고 다시 건강하시길♥♥
21. 힘내세요
'16.1.1 11:38 PM
(211.196.xxx.205)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22. 건강 잘 회복되실 겁니다^^
'16.1.2 12:14 AM
(121.161.xxx.44)
예전부터 님 글 좋아하는 회원이에요, 건강 잘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상심 마시구요,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3. 기파랑
'16.1.2 12:59 AM
(99.243.xxx.173)
앞글 읽으면서는
눈물났어요..
어 근데 댓글에
'사면이 벽이라한들..
문 못낼까'
무슨 뜻인지 좀 생각했어요
와-엄청난 말이걸요.
눈물나게...
원글님이 어떤 문을 낼지..
벌써 그려보네요.
24. 흥임언니 힘내요
'16.1.2 3:12 AM
(71.206.xxx.163)
참 야속한 인생이란 글 제목 읽고 또 우리네씨인갑다.. 하며 지나치려다 글쓴이 김흥임 깜놀해서 클릭했어요.
행복 잣대야 내 마음 한끗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언니가 야속한 인생이라니....
아프신 건 알고 있었지만 치료하면 되니 인생이 야속타 마시고 열심으로 치료받으세욥!
우리의 김흥임 언니 홧팅!!!
25. ㅇㅇ
'16.1.2 3:53 AM
(203.226.xxx.148)
'사면이 벽이라한들..문 못낼까'
...
힘내셔요. 응원합니다.
26. 화이팅~~~
'16.1.2 6:31 AM
(183.106.xxx.42)
글쓴이 김흥임~~~
그러셨군요~
그냥 글만 쭉 읽었는데 ~ 몸조리 잘하시고
또 좋은 자리가 나타나실거예요
저도 발목이 옳찮아서~~~
27. 그저
'16.1.2 6:42 AM
(120.17.xxx.165)
힘내시고 또 힘내시라고
그말밖엔..... T.T
참 사는게 ....
그래도 힘내세요
28. 김흥임
'16.1.2 11:37 AM
(175.252.xxx.127)
제가 참 소심쟁이라 내가할수있는일에만
덤비는 버릇이있습니다
그게 요리이고
사람 좋아하는거고
규칙적 움직임까지
제 기력만큼 딱 갖춰진자리가 여기였거든요
그걸 놔야하니 속상해서
지극히 우리네스런 제목을
뽑아버렸네요
29. 저도 언니~ 라고 불러봅니다
'16.1.2 9:31 PM
(116.127.xxx.116)
에구..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론 좀 편해지실 거예요. 그렇게 믿어요. 화이팅!!!
30. 토토리5
'16.1.2 10:02 PM
(114.206.xxx.28)
삶의 지혜로 말하면 저보다 100수 위시니 제가 더 드릴 말씀 없고요.
직장 아까우시겠지만
저는 그동안 흥임 님 글 보면서 글을 본격적으로 써보셨으면 하고 글 재능과 살아오신 이력이 그냥 묻기 아깝다는 생각 해왔습니다.
쉬시면서 글도 써보시고 다듬어보시면 또 인생의 귀한 시간이 되실 겁니다. 책도 내실 재능이 있으셔서요.
31. ...
'16.1.2 10:05 PM
(1.252.xxx.170)
저랑 또래신것 같은데...
정말 나이드니까 몸 건강한게 최고다싶네요.
제 친정아버지 80 훨씬 넘으셨는데 얼마전 암수술 받으시고...수술전에는 회복을 어찌 하시려나 걱정했는데 지금 넉달 지났는데 아주아주 쌩쌩하세요.
평생 열심히 일하면서 성실하게 사셨거든요.
흥임님도 잘 완쾌하시고 곧 복귀도 하실거에요.
그동안은 아무 걱정말고 건강회복에만 신경쓰세요.
32. 빠름
'16.1.2 10:21 PM
(118.42.xxx.49)
제가 오너라면 님 꼭 돌아오시길 바라며 기다릴 거 같아요.
얼른 회복부터 하세요.
33. 김흥임
'16.1.4 8:01 AM
(175.193.xxx.52)
이렇게 한번씩 속살드러내고나면
부끄럽기도 합니다
귀한댓글 주신님들 감사해요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