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맘이라 365일 온전히 쉬는 시간이 없네요. 아이 방학이라 하루 제가 직장 나가야 하는 날에는 친정에 맡겼는데 지금 연휴가 너무 힘들어여 5살 외동아이가 저를 가만 두지 않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고 누워있고 싶어요.. 그리고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가고 싶구요.. 가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갔어요.
친정엄마가 아이 맡기는 거 싫어하시지만 매달 용돈 보내드리니 눈깜고 내일 엄마한테 부탁드릴까요? 그래봤자 친정에서도 하루종일 만화 보겠지만..제가 너무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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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이 없어서 짜증이 날때..ㅜㅜ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457
작성일 : 2016-01-01 15:15:37
IP : 223.33.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답이없어
'16.1.2 11:16 AM (180.224.xxx.177)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어떻게든 시간을 확보하세요
내시간이있어야 아이한테도 좋게 대해주지요
장기전이니 꼭 여러 방법을 동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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