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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종무식후 이사의 인사말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6-01-01 14:56:56
종무식후 식사자리끝나고 직족상사에게 새해인사자리에서 갑자기 딴팀이사가 악수를청하고 한다는말이 내년에 시집가라

노처녀 일못다니게 젊고파릇파릇한 아가씨원한다고 이제 대놓고 요구하는건지
저말할때마다 그런뉘앙스
어떻하지
나는새해에도 더열심히 일다닐건데
IP : 121.181.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 2:58 PM (211.36.xxx.148)

    에이설마요 좋은말인데,

  • 2. 원글
    '16.1.1 2:58 PM (121.181.xxx.156)

    노처녀도 서러운데 능력펼칠기회마저 발탁하다니
    나이많은 노처녀는 어디가서 하소연해야하나요?

  • 3. ㅇㅇ
    '16.1.1 3:00 PM (211.36.xxx.148)

    결혼하면 안정되니까 좋은말해주는거예요. 거기에 덧붙이는말이 너는늦었니어쩌니이런말없었음 좋은말이에요. 다들결혼하고싶어하잖아요

  • 4. ㄷ. .
    '16.1.1 3:05 PM (110.70.xxx.217)

    덕담은 덕담으로.

  • 5. 아휴
    '16.1.1 3:08 PM (112.153.xxx.19)

    꼬였네 꼬였어...

  • 6. //
    '16.1.1 3:09 PM (125.177.xxx.193)

    이래서, 자격지심 있는 사람 옆에 있기 싫어요

  • 7. ,,
    '16.1.1 3:09 PM (182.212.xxx.142)

    그냥하는 소리에요
    결혼하신분한테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으라고 했을걸요?

  • 8. ...
    '16.1.1 3:10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어제 들은 말

  • 9. ㅇㅇ
    '16.1.1 3:10 P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덕담으로 받아드리세요.

  • 10. ...
    '16.1.1 3:12 PM (211.36.xxx.17)

    윗님 제가 어제 들은 말이예요
    저는 원체 뻔뻔해서 애기낳아야지 하시길래 부장님두요 했어요

  • 11. ...
    '16.1.1 3:42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저는 그때쯤 그런 인사 들었을 때
    아들 하나 더 나으셔야죠~ 라고 답례했더니 막 웃으시며 으이구야~ 하시더라구요
    (50넘으신 분이었는데 이미 고딩 아들만 둘이셨음 ㅋㅋㅋㅋ)

  • 12. 처녀한테
    '16.1.1 5:01 PM (1.238.xxx.210)

    시집 가라는거 덕담이죠..
    그냥 좋게 들으세요~~
    이런걸 원글님 업무능력이나 나이에 대입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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