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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혁권 소감

짝짝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6-01-01 12:05:26
무대에 올라옵니다.

- 아, 언젠간
제 외모가 빛을 발할 날이 있을 거라고 (환호)
생각을 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하구요.
다 안오셨네요, 저 말고는.
(육룡이 나르샤 얘기 짤막하게 - 중략)
감사한 분들 너무 많은데
누구 빠뜨리면 제가 죄송할 것 같아서 (웃음)
머릿 속으로 잠깐만 생각하겠습니다
(3초쯤 생각)
네, 감사합니다~

진짜 생각만 하고 내려 갔어요,
약속대로.

대단한 배우.......... 

IP : 116.40.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 12:05 PM (116.40.xxx.2)

    http://tvcast.naver.com/v/676983#comment_focus

  • 2. 아하
    '16.1.1 12:07 PM (112.165.xxx.129)

    큰 웃음 주시더라고요. 속이 깊은건지 웃음을 주려고 했는지, 의도는 알길 없지만, 두마리 다 잡은듯ㅋㅋ

  • 3.
    '16.1.1 12:10 PM (222.238.xxx.60)

    참보기좋더라구요...간만에상들받아 고마운사람 일일이거론하는거 이해하려해도..미용실 직원들까지거론하는거보면....ㅜㅜ

  • 4. 의도한것또한
    '16.1.1 12:11 PM (121.125.xxx.115)

    준비된 자세죠.

    감사한 분들을 적어와서 주머니 속에서 뽑기릉 했는데 앗 꽝이 나왔네요 했던 ... 하우스 배우 생각도 났네요.ㅋ

  • 5. 외모는 정말 너무나 평범
    '16.1.1 12:27 PM (183.99.xxx.34)

    너무나 평범해서 옆집 아저씨 같은 외모로 정말 메소드연기로 연기 같지 않은 연기하는 것도 천상 재주네요..

  • 6. 저는
    '16.1.1 12:3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기억에 남는 수상소감있어요~^^
    보면서 남편이랑 저거 유행어되겠다 했었던~~
    최명길씨요

    여보 힘내
    명길이가 있잖아~~~!!!
    이거요

    그옛날 아름다운 밤이에요 만큼
    재밌고 여운이 남아요 ㅋㅋㅋ

  • 7. 000
    '16.1.1 12:48 PM (211.59.xxx.69)

    수상소감 평이하지 않고 재밌더라구요

  • 8. 니즈
    '16.1.1 3:16 PM (118.221.xxx.161)

    참 매력적인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ㅎ ㅎ

  • 9. 이번
    '16.1.1 3:30 PM (66.249.xxx.213)

    수상 소감들 식상하지 않고 배우들 매력을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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