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 수상소감 의외라는 분이 많네요
1. 허세기
'16.1.1 1:53 AM (118.219.xxx.147)그래도 훈훈한 기부도 많이 하는 나름 개념찬 젊은이던데..
2. ㅇㅅㅇ
'16.1.1 1:53 AM (222.238.xxx.121)중2병이 뭐 나쁠건 없죠 누구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요
다만 보는 사람이 좀 오글거릴 뿐 ㅎㅎ3. 그러게요
'16.1.1 1:55 AM (115.139.xxx.57)워낙에 트위터에 허세글 길게 올리기로 유명해서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또라이 같아요4. ㄷㅁ
'16.1.1 1:56 AM (110.70.xxx.179)얼굴이 이상해요
5. ....
'16.1.1 1:58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얼굴 인상 표정 다 거부감이 들어요ㅠ
언행도 정상이 아니고요ㅠ.ㅠ6. ㅇㅇ
'16.1.1 2:04 AM (218.51.xxx.164)허세글이라뇨 그럼 뭐 초등학생 일기처럼 써야하나요? 만연체라 그렇지 철학적인 주제들이 많을 뿐..
7. 고민하며
'16.1.1 2:20 AM (66.249.xxx.213)성장하고있는 아름다운 청년 응원해요^^
8. 저도
'16.1.1 2:26 AM (39.7.xxx.18)나쁘지 않았어요.
9. 오글오글
'16.1.1 2:26 AM (223.33.xxx.31) - 삭제된댓글어차피 이미지메이킹이지 뭐 대단하게 잘했다고..
전에 글들은 봤을때 오.. 좀 다르구나 했었지만
오늘 수상소감은 진짜 오글오글이었네요
저기 동영상 올려주신분 영상 1분 50초 부터는
도저히 못보겠어서 껐어요10. ..
'16.1.1 2:46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전 내용이 참 좋았어요. 원래 울렁증있어서 말하고 싶은 얘기, 잊어버리지 않게 천천히 하는 것 같았어요. 카메라가 돌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게 연기자구나 새삼 생각하게 되었구요.
11. ...
'16.1.1 2:52 AM (110.8.xxx.57)예전에 케이블에서 성격 진짜 안 좋게 나와서 전 너무 싫어하는 배우네요...그 때 정말 이상했는데...
12. 또라이?
'16.1.1 3:07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참나~~~그래도 좋던대요
예전에어찌했든 우리가 하지못한곳에 기부하며
자기일에열심히하는데 좋은거아닌가요?13. .....
'16.1.1 3:17 AM (121.163.xxx.98)저는 싸이월드때부터 봤는데 그때도 지금같았어요..
14. ㅋㅋ
'16.1.1 3:19 AM (223.62.xxx.54)방금 보고 왔는데 풉~너무 오글거렸어요
장근석이랑 하는 행동이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별종이라 더 좋네요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야 세상이 재미있죠15. ..
'16.1.1 3:2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근석아 세상이 달라졌어
다양성 존중해준대
제발 돌아와 ..............................16. ..
'16.1.1 3:2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근석아 세상이 달라졌어
다양성 존중해준대
제발 돌아와 ..............................
유아인은 중2병도 있겠지만
나만 바라봐 스타일이 아니고
세상 곳곳에 영향력을 행사하잖아요
좋은 별이죠 ㅎ17. ..
'16.1.1 3: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근석아 세상이 달라졌어
다양성 존중해준대
제발 돌아와 ..............................
유아인은 중2병도 있겠지만
나만 바라 봐 스타일이 아니고
세상 곳곳에 영향력을 돌려주잖아요
좋은 별이죠 ㅎ18. ㅋㅋ
'16.1.1 3:33 AM (43.225.xxx.148)제가 본 빵터진 댓글
"병신년 되자마자 희안한 광경을 봤어요!" 라고
ㅎㅎㅎ 정말 듣도보도 못한 신기해서 신선하면서 내가 부꾸러워지는 수상소감19. ᆞ
'16.1.1 4:01 AM (223.62.xxx.206)귀엽던데^^
첨엔 어라~~ 쟤.. 뭐지..?? ㅇㅇ?? ㅋㅋㅋ
오~~~호^^ 귀여운걸~~~~~
매력있게 봤어요
뭘 그렇게 나쁘게 보시나요^^20. ...
'16.1.1 4:39 AM (182.218.xxx.228)논란이 많아 검색해서 봤는데, 틀에 박히지 않고 아주 신선한데요.
21. 좀
'16.1.1 7:37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연기하면 어떤가요?
솔직히 울고불고 사돈에 팔촌이름까지 불러대는게 더 연기같던데요.22. 새벽
'16.1.1 8:02 AM (180.69.xxx.120)무슨 틀린말 했나요.
판에 박힌 말 또는 나열식 감삿말 등은 익숙해서
편하고 흉잡히지도 않을텐데
나름 솔직할려고 애쓰는 배우같으니
그냥 곱게 보자구요23. ..
'16.1.1 8:07 AM (119.70.xxx.204)배우중에 유아인만큼 자기생각밝히는 사람있나요?
또래배우들 중에선 독보적이라고 감독들이 안정하고있어요
아무생각없고 표현도못하는애들보다.백배나아요24. 매운 꿀
'16.1.1 8:17 AM (121.181.xxx.147)유아인 불호인 편인데 방금 수상소감봤는데 별 말 안했던데요.
괜찮았어요,25. ㅇㅇ
'16.1.1 8:28 AM (58.140.xxx.62)무대나와 하느님 아버지 자기 예쁘게 꾸며준 코디언니 미용실 원장님 대표소속사 사장 줄줄히 찾아대며 허둥지둥 대는 지겨운 소감만보다
저런 소감보니 산뜻하고 좋던데요.
본인이 연기하면서 느꼈던 생각 동료들과의 교감 이런게 표현한게 무슨 논란인건지
훨 나아요.26. 저음
'16.1.1 8:51 AM (124.49.xxx.162)참 얼굴근육을 자유자재로 쓰는구나 생각했어요.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참신하기도 하고 반반이네요27. 소감
'16.1.1 8:54 AM (221.146.xxx.93)수상소감 내용은 좋은데 표정이나 행동이 넘 연기하는것 같다고나 할까. 평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왜 그렇게 과하게 물광을 내는지...메이크업이 넘 이상28. ..
'16.1.1 8:54 AM (14.52.xxx.211)천상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고. 게이라는 소문이 진짜인가 싶기도 ㅋ 암튼 전 귀엽기만 하던데요.
29. ...
'16.1.1 9:33 AM (115.161.xxx.150)좀 오글거리긴 했지만, 연기자는 연기자구나 했어요. 나름 신선하더라구요.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라고나 할까요...
30. ..
'16.1.1 10:59 AM (58.233.xxx.131)저도 예전 트위터에 자기감정 충만해서 글쓰고할때부터 봐와서인지 그닥 크게 달라보이지 않던데...
글구 솔직하게 소감 말한게 이상한건가요?
표정도 원래 저런사람이다라고 봐와서인지 이상한거 모르겠어요.
사장부터 코디까지 이름줄줄 읊어대는 소감보다 백배는 낫다고 봐요.31. ,,,
'16.1.1 11:10 AM (121.168.xxx.134)유아인 무명 시절부터 게이싸이트에서 유명 했어요
전 유아인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그때문에 알았거든요
왜 게이싸이트 들어갔냐;;;는 묻지 마시고32. 왜 이슈가..
'16.1.1 11:14 AM (14.34.xxx.213)대문글에 수상소감에 대해 말이 많길래 지금 보고 왔는데 표정은 오글거림이 있으나 연기자니 패쓰..소감내용은 좋은대요?영리한 친구이고 소신이 분명하단 느낌이 있네요.
33. 이상하네...
'16.1.1 11:39 AM (211.223.xxx.203)좋은 소리 했는데
왜 빈정대지?34. ..
'16.1.1 12:26 PM (113.10.xxx.11)수상소감 미리준비하고
그것을 연기했다해도
준비성자체를 높게 봅니다
어차피 혼자 주목받을수 았는자리인데
수상소감 미리준비해서 나름 연기했다고 무슨문제인가요?
앞으로 수상소감 미리준비해서 연기하듯 수상소감 말하는게 유행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사니 말이에요35. 트인낭
'16.1.1 12:27 PM (119.201.xxx.242) - 삭제된댓글갑자기 일이년새 확 떠서 그렇지...
전 유아인하면 생각나는게 게ㅇ랑 반올림, 트인낭 세 갠데요...
예전에 아슬아슬한 것들 좀 있었는데....
누군가에겐 소신으로 보일 수도 있고...누군가에겐 장근석류의 허세로 보일 수도 있고...
소셜하는 버릇에 소신이랍시고 막 뱉어내는거 관리 못하면..한순간에 훅 갈 수도 있겠다 늘 생각했었는데...
호불호를 따지자면 불호가 6, 호가 4정도인데...
뭐...20대니까...객기든 허세든 부려볼 수도 있겠거니 합니다.36. ....
'16.1.1 12:42 PM (211.36.xxx.233)그냥 딱 그쪽 끼던데요. 오히려 연기할 땐 누르고 있다가 긴장하니 나오는
37. ㅁㅁ
'16.1.1 12:48 PM (1.236.xxx.38) - 삭제된댓글좀 아슬아슬하기도하고 허세도 있고
때로는 직설적이고 위험한 수위의 발언도 하고
그런 20대라 유아인 연기가 주목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그런 내면이 연기자의 감성을 키우는데 넉넉한 자양분일 수도 있구요
아직은 20대니까...ㅎ
유아인 딱히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뭐 이런 댓글 달고 있나 모르겠네요 ㅋ38. 좋은데
'16.1.1 1:05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왜그러지?
수상소감 오글거리지도 않고 솔직하고 충실하고 간결해서 딱 좋은데
왜들 그러죠? 전 유아인 씨 팬은 아니지만 천편일률적인 어버버 코디 피디 하느님
감사 어쩌구 지겨워요 유아인씨같은 개성적이고 솔직한 수상소감 신선하고
좋았어요39. 지디지디
'16.1.1 2:22 PM (122.45.xxx.85)유아인 지디 너무흡사해
40. ...
'16.1.1 2:43 PM (121.171.xxx.81)유아인 오글거려서 싫지만, 관련 글마다 상관도 없는 성적취향 언급하는 인간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건지? 초딩인가?
41. 오렌지
'16.1.1 4:21 PM (1.229.xxx.254)수상소감은 신선했으나 보는 사람은 오글오글
그리고 전 무엇보다 수상소감도 연기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연기도 되게 나 연기해요~~ 라고 연기하는 타입인데
수상소감역시 ... 이쯤에선 이런 표정을 짓고 여기선 한 호흡 쉬어주고 .. 이런 느낌이었어요42. ..
'16.1.1 5:41 PM (203.81.xxx.222)영화에서 연기한 배역 처럼.. 원래 약간의 똘끼가 있는 사람같아요.
43. Christina0
'16.1.1 6:58 PM (114.201.xxx.24)수상소감도 연기처럼 하데요.
얼굴근육이 좀 이상하긴 했어요.
어릴때 얼굴은 평면이었는데 요즘은 뭘 쌓아놓은 느낌이에요.
이마부터 눈썹선이 좀 이상해요.44. 딴건 모르겠고
'16.1.1 8:22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수상소감하는 유아인을 보니
이 친구의 롤모델은 김희애일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무척 부자연스러운데 혼자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재주는 김희애에게 사사받은 모양ㅎㅎㅎㅎㅎㅎㅎㅎ45. 하나비
'16.1.1 10:53 PM (211.36.xxx.175)제가 본 빵터진 댓글
"병신년 되자마자 희안한 광경을 봤어요!" 라고
ㅎㅎㅎ 정말 듣도보도 못한 신기해서 신선하면서 내가 부꾸러워지는 수상소감2222222246. ....
'16.1.2 1:48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올해는 병신년놈 똘끼 충만한 애들이 정초부터 웃겨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