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혀에 뭐가 살짝 났나봐요 연말이라 야근을 좀 해서 피곤해서 그런지. .
저를 막 부르더니 약을 발라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무슨 약? 이라고 묻자
"여보 그거 뭐지..입 안에 뭐 났을 때 바르는거..세글자..
아..뭐지.. 푸독신은 아닌데..ㅠㅠ" 라고 하는거 있죠 ㅋㅋㅋㅋ
알보칠 (?)이 생각이 안났나봐요.
요즘 저랑 주말마다 애인있어요 같이보거든요 ㅋㅋ
넘 심취했나봐요 ㅋㅋ 푸독신이란 단어를 우리집 거실에서 듣다니..
새해 되자마자 빵터졌네요..재미없으셨으면 죄송해요^^;
2015년..참으로 힘들었거든요. 그때마다 82에서 위로받고..^^;
어찌됐든 웃으며 새해 시작하니 좋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입안에 뭐가 났다면서 하는 말..
...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6-01-01 00:42:45
IP : 1.237.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 12:44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저도 빵터졌어요
'16.1.1 12:44 AM (218.50.xxx.146)ㅎㅎ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 ㅎㅎ
'16.1.1 12:45 AM (121.167.xxx.114)알보칠은 너무 아파요. 페리덱스 바르세요. 그게 안 아프고 효과 좋아요 ㅎㅎ.
4. 빛나는무지개
'16.1.1 12:45 AM (125.180.xxx.123)네
티나네요5. 페리덱스
'16.1.1 12:47 AM (1.237.xxx.180)라는 게 있군요. 검색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ㅎㅎ
6. ㅎㅎㅎㅎ
'16.1.1 2:16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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