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시골인데요 동네 할매들이 거의 80이상인데요 전부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쥬스캔도 그야말로 원샷으로 마시고 밥도 한그릇 뚝딱 밥그릇 국그릇 싹싹 비우고
역시 잘 먹어야 하나봐요 전 밥맛이 너무 없어 죽겟는데
여기 시골인데요 동네 할매들이 거의 80이상인데요 전부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쥬스캔도 그야말로 원샷으로 마시고 밥도 한그릇 뚝딱 밥그릇 국그릇 싹싹 비우고
역시 잘 먹어야 하나봐요 전 밥맛이 너무 없어 죽겟는데
나이들어서 적당히 뚱뚱하신 분들이
치매 같은 정신 질환도 적으시고 몸도
건강하셔서 더 오래 사신다네요...
저도 요즘 먹고싶은게 있어 많이 먹고 나면
속이 너무 안좋은거 있죠 ㅠㅠ 소화기관도 이제
노화가 오는지... 아직 맛있는거 양껏 더 먹고 싶어요^^
왜 죽을 때 되면 곡기를 끊는다 그러고 음식도 못 먹고
죽을 먹거나 그것도 힘들어서 미음 먹고 하잖아요
양이 많다기 보다 잘 먹는 게 건강 한 건 맞는 거 같아요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소식하고 원푸드 다이어트하고 이 곳 82도 많은 데
조금 찌면 어떤 가요..
못 먹어 스트레스 받느니 적량 먹고 건강 했음 좋겠어요
못 먹으니 힘이 없어 비실 거리고
40 넘어서도 건강상 몸무게 유지하면 될 걸
미용 몸무게 만든다고 50 키로 넘으면 큰 일 날 것 처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물론 먹는 즐거움 보다
내 몸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더 크기에 그렇다는 걸
이해 하긴 하지만 스트레스는 받지말고
즐겁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고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