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 하나도 섹시하지 않아요......!!

솔직히 조회수 : 6,724
작성일 : 2015-12-31 23:56:24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에서 아이돌과 가수들과

함께 뛰고 싶어하는 마음은 전혀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심한 연륜이 보이는 얼굴로 완전 섹시 그 자체인듯..노골적인 가사와 안무로

마마..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 빠지지 않고 각종 연말 가수대상 무대에 올라오는 걸 보는데

참 불편하고 툭 까놓고 말해 추하다고 할까요?

님..하나도 안 섹시해요!! 라고 직접 말해주고 싶어요.

일선에서 물러나 제작자로서, 프로듀서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존경을 받을수 있는 위치인데..

굳이 왜 저렇게 무대에 나와 추한 모습을 보이는지..정말이지 꼴보기 싫네요.

아직도 지가 한참인줄 아니...ㅠㅠㅠㅠ

IP : 125.187.xxx.2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초부터
    '16.1.1 12:00 AM (220.77.xxx.190)

    이런글 올리는것도 하나도 좋아보이지않아요.....

  • 2. 한여름
    '16.1.1 12:04 AM (121.178.xxx.75) - 삭제된댓글

    아직 가수 욕심 있는거죠
    젊고 파릇파릇해야만 섹시한가요
    나이에 맞는 섹시함이 다 있는거죠뭐

  • 3. 저도
    '16.1.1 12:04 AM (119.194.xxx.182)

    좀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 4. 삐끗
    '16.1.1 12:05 AM (121.254.xxx.50)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본인의 밴드와 함께 무대를 만드는 뮤지션으로서의 자존심과 열정은 인정!!!

  • 5. 좋음
    '16.1.1 12:07 AM (180.67.xxx.174)

    열심이어서 보기 좋음
    케이팝스타할때 웃김

  • 6. 나이 많다고
    '16.1.1 12:10 AM (210.95.xxx.36)

    개폼잡고 뒷방으로 물러나 무게잡아야 하나요?
    박진영 젊었을때도 안섹시했어요 누구에게는
    보는관점은다 다르죠 요즘 아이돌 선정적인
    춤 춰도 한개도 안 섹시 하거든요

  • 7.
    '16.1.1 12:15 AM (1.238.xxx.210)

    예전에도 지금도 전혀 섹시해 보이진 않아요...
    무대서 표정은 늘 몰입해서 섹스할때 표정 같긴 해요..
    늘 부담스럽고 민망함...
    사람 한 가득 있는데 공연음란증 걸린 동물원 고릴라가 자위하는듯한 행위 목격하는 느낌??

  • 8. 음.
    '16.1.1 12:18 AM (112.150.xxx.194)

    나이가 많아서 물러나야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연륜 있어도 섹시할수 있구요.

  • 9. 음2
    '16.1.1 12:19 AM (121.167.xxx.114)

    ㅎㅎ 악플 웬만하면 안 달고 싶은데.. 진짜 짜증입니다. 채널 돌리다 두 번이나 봐서 소스라쳤어요.

  • 10. ㅁㅁ
    '16.1.1 12:2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몰개성의 극을 달리는
    얼굴외우기도힘든 떼거리 아이돌만있는거보다
    좋습니다

  • 11. ...
    '16.1.1 12:21 AM (122.40.xxx.125)

    얼굴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 12. 저 정도
    '16.1.1 12:25 AM (14.52.xxx.171)

    나이면 좀 은근한 섹시함이 좋죠
    실제로 저 나이 아저씨가 저렇게 노골적으로 들이댄다고 생각해보세요
    섹시할리가 있나요 ㅠㅠ

  • 13. ..
    '16.1.1 12: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마마 발로 피아노 치는 박진영을 보고
    라디오스타에서 제시가 이렇게 말했잖아요
    토할 뻔 했다고 ㅎㅎ

  • 14. ..
    '16.1.1 12:2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마마 .. 발로 피아노 치는 박진영을 보고
    라디오스타에서 제시가 이렇게 말했잖아요
    토할 뻔 했다고 ㅎㅎ

  • 15. 작년에도
    '16.1.1 12:2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무리였는데 올해까지..
    가창력은안되는데 노래 너무 욕심이 많아요. 제작자로 남아있지

  • 16. 제작년
    '16.1.1 12:31 AM (125.182.xxx.27)

    콘서트보러갔을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이년사이 많이늙었더라구요
    확실히 댄스는 늙으면별루네요
    차라리 소울있는 노래부르는건괞찮은데

  • 17. 나이들어도
    '16.1.1 12:48 AM (80.144.xxx.103)

    섹시한 남자도 많은데
    이 사람은 정말 그냥 느끼해요.
    능력에 못미치면서 정신연령만 십대.

  • 18. 저는
    '16.1.1 1:05 AM (121.166.xxx.32)

    동감입니다 ㅜㅠ
    제발 그만 나왔으면...

  • 19.
    '16.1.1 1:08 AM (121.182.xxx.56)

    혼자 신나보여요
    공연이라는게 감정이입이 필수인데ㅡㅡ

  • 20. ...
    '16.1.1 1:10 AM (219.248.xxx.242)

    표정 넘 싫어요ㅜ

  • 21. 고양이가
    '16.1.1 1:57 AM (115.41.xxx.7)

    호랑이라고 착각하면 참 불행한거 같아요.

    여성이고 남성이고 호르몬의변화로 성적매력이 떨어지는걸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 22. 극혐에서기다림으로
    '16.1.1 2:01 AM (218.52.xxx.140) - 삭제된댓글

    뮤지션으로서 자존심과 열정은 저도 인정!!!
    하지만 현재의 풍요가 빚은 퇴폐와 향락에 빠져버린 한 뮤지션만 보여요.

    배도 고파야 진짜 음악이 나온다는데
    풍요와 섹스의 탐욕에 허우적 거리는 박 진영을 보며 그의 나이를 생각해 보니
    농익은 나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더 나이들어 이 다음엔 어떤 음악이 나올까 기대도 되요.

    새로운 흐름의 음악이 빨리 나오면 좋겠지만 이 아이콘으로
    전국의 나이트클럽 콜하면 대박나겠다 그런 생각도 들었네요.

    하지만 자존심있는 뮤지션이 그럴 일은 없을테고 좀 더 지켜볼수 밖에요.
    그의 바람대로 환갑에도 무대에서 같이 뛰고 같이 미치는 무대를 보기를 기대해요.

  • 23. ...
    '16.1.1 2:26 AM (175.207.xxx.124)

    지 소속사 가수들은 키울 생각도 없고
    그냥 사장마음대로인 것 같고
    노래는 원래 안되는데다 춤도 점점 올드해서
    정말 전파낭비같아요.
    박진영식으로 말하자면 너무 후집니다.

  • 24.
    '16.1.1 5:27 AM (222.238.xxx.60)

    자기가 조언하는대로..하는게..없는듯..아니..못하는거겠지만...

  • 25. ㅇㅇ
    '16.1.1 8:21 AM (58.140.xxx.62) - 삭제된댓글

    본인은 평생 딴따로로 살겠다고 그랬는데
    자기는 몸이 허락하는한 문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며살꺼라고.
    본인은 행복하겠지만 보는사람은 괴로운 사람도 있는거겠죠. 맨날 노골적인 가사에 섹슈얼한 퍼포먼스뿐. 나이들면서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발전하고 있는지도 의문이고

  • 26. 하늘아래
    '16.1.1 10:45 AM (114.206.xxx.103)

    노래도 정말 너무.....
    못하네요

  • 27. ....
    '16.1.1 6:17 PM (220.122.xxx.182)

    라스에서 연옌 누구더라..기억이 안나는데그러던데요..좀..과하다고..
    제시였덩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61 잔주름은 언제부터 생기나요? 4 춤바 2016/02/17 1,423
528560 영어문법 문제 좀 봐주세요.. 2 영어고수님 2016/02/17 605
528559 (도움절실) 건강염려증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너무나 큰데, 이것.. 6 ........ 2016/02/17 1,841
528558 신해철은 왜 죽어야만 했을까 13 ㅠㅠ 2016/02/17 3,869
528557 어성초 뿌리를 코에다가 넣었더니,, 글쎄.. 200 딸기체리망고.. 2016/02/17 31,798
528556 카이저 계란찜기 괜찮은가요? 궁금 2016/02/17 880
528555 이번에 독감예방접종하고도 심한 독감 걸리신분 있나요? 1 독감 2016/02/17 996
528554 빵이 많은데 인천쪽에 길냥이 많은곳 어디있는지 알려주실분 17 길냥이 2016/02/17 1,844
528553 사춘기 아이.. 의욕이 너무 없을때 4 고민 2016/02/17 1,842
528552 조부모님이 원래 손주들한테 매일 전화하시나요 12 메느리 2016/02/17 2,111
528551 잡티 없애는 방법은 파부과 밖에 없나요? 7 밑에 2016/02/17 4,205
528550 응팔에서 제일 안타까운 한 사람이 있어요 28 회화나무 2016/02/17 17,698
528549 재밌게 봤습니다. 빅쇼트 - 샌더스 열풍이 이해되실듯 7 빅쇼트 2016/02/17 1,538
528548 약국에서 파는 장청소약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장청소 2016/02/17 6,856
528547 저 이거 남자한테 차인거죠? 6 초생달 2016/02/17 2,783
528546 강아지키우시는분들 도움 절실한 댓글 부탁드립니다.(한발들고다녀요.. 9 동그라미 2016/02/17 2,210
528545 나이먹을수록 코가 낮아지죠 3 정답은 2016/02/17 2,546
528544 더만주 양향자 상무의 동작을 출마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 3 whitee.. 2016/02/17 1,146
528543 자꾸만 절 가르치려고만 하는 사람 4 11 2016/02/17 2,401
528542 그와 헤어지고 가장 슬펐던 건 애초부터... 4 ㅜㅜ 2016/02/17 1,959
528541 돈은 없지만 소소하게 예뻐지는 방법 57 가난뱅이 2016/02/17 25,368
528540 책자보내면서 같이보낼 예쁜글 추천해주세요^^ 1 2016/02/17 389
528539 지은지 8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할까요? 8 ... 2016/02/17 2,414
528538 까뮈 인물이 배우 못지 않게 출중했던 거 같아요~ 5 알베르 2016/02/17 1,165
528537 나이먹을수록 코도 커지는거 맞나요? 10 수술할까 2016/02/1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