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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25일) 2015년의 마지막 날..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bluebell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5-12-31 21:30:3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10.178.xxx.10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12.31 9:39 PM (210.178.xxx.104)

    수색을 안했기에 미수습자님 아무도 돌아올 수 없었던 2015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저..인간의,우리의 모습이 이러하니..신의 손길로 사랑으로 미수습자님들을 가족 품으로 돌려주시지 않을까 기다렸다는게 맞을텐데요.. 죽은 목숨 살려달라는 것도 아닌데..들어주실 수 있을것도 같았는데.. 우리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2016년에는 부디 우리의 힘으로 먼저 미수습자님부터 찾는 수색부터 진행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늘도 그 손길을 도와주시지 않을까요?

    미수습자가족분들.. 올한해 힘들게..겨우겨우.. 어금니 꽉물고 버티셨지요..
    뭐라 드릴 말 없지만..저희는 건강이 많이 악화된 가족분들의 건강이 내년에는 더 나빠지지 않고 , 나아지기를 ..그래서 가족 기다릴 힘 더 내실수 있기를..그러하다 꼭 가족분들 뼈라도 만져보고 안아보고..유가족이 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 ..
    부디 2016년에는 돌아오소서..기다릴게요!

  • 2. 기적
    '15.12.31 9:39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함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직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않으신 9분
    빨리 돌아오세요
    그리고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bluebell님
    그 이름들 늘 잊지않고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기적
    '15.12.31 9:40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직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않으신 9분
    빨리 돌아오세요
    그리고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bluebell님
    그 이름들 늘 잊지않고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bluebell
    '15.12.31 9:41 PM (210.178.xxx.104)

    기적님!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들 막힘없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5. ....
    '15.12.31 9:44 PM (121.143.xxx.125)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기억해주시는 분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세월호때문에 가슴으로 많이 울 것 같네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어요.
    새해에는 이런 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6. 기다립니다.
    '15.12.31 9:48 PM (211.36.xxx.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5.12.31 9:54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님, 기다릴게요님..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함께 함으로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어 힘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분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 잊지 않고
    '15.12.31 9:56 PM (14.39.xxx.132)

    한결같이 기다린다면
    꼭 돌아올리라 믿습니다.
    잊지 않고 기다림은
    살아 있는 자들의 몫이 겠지요.
    새해에도 기다림의 간절한 부름 함께 해요!!

  • 9. bluebell
    '15.12.31 9:56 PM (210.178.xxx.104)

    ....님, 기다립니다님..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함께 함으로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어 힘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분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 **
    '15.12.31 9:58 PM (115.136.xxx.8)

    속절없이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군요.
    우리 모두의 소망대로 기적이 일어나길, 내년엔 가족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소식이 들리길 바랍니다.

  • 11. bluebell
    '15.12.31 9:59 PM (210.178.xxx.104)

    잊지 않고님, 오늘도 함께 해주시고 내년도 같이 기다리실 분.. 고맙습니다! 함께 해요! 부디 2016년은 우리의 바램대로 기다림의 끝이 오는 해가 되기 바랍니다.

    잊지 않고 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일들
    이 많이많이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 12. bluebell
    '15.12.31 10:01 PM (210.178.xxx.104)

    **님, 오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소망대로 2016년에는 기적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2016년에 만복이 달라 붙어, 행복과 성취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13. 제발...
    '15.12.31 10:12 PM (211.201.xxx.173)

    새해에는 미수습되신 분들이 모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요.
    매번 댓글달지는 못했지만, 블루벨님 글을 볼때마다 마음속으로 기적이 있기를
    기원하곤 했답니다. 우리 가족분들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2016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마음다해서 기원합니다. 꼭 돌려보내주세요. ㅠ.ㅠ

  • 14. ..
    '15.12.31 10:15 PM (125.130.xxx.10)

    블루벨님. 일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5. ...
    '15.12.31 10:20 PM (66.249.xxx.213)

    이렇게 또 한해가 가네요ㅠㅠ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내년에는 2016년에는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6. 블루벨님
    '15.12.31 10:23 PM (221.154.xxx.117)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세월호 아이들 잊지 않게 늘 독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는 부디 미수습자 분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함께
    기원합니다

  • 17. 닥아웃
    '15.12.31 10:26 PM (223.32.xxx.244)

    ㅠ.ㅠㅠㅠ
    정말 하루도 쉬지 않고 불러주신 블루벨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 18.
    '15.12.31 10:45 PM (115.137.xxx.79)

    함께 하겠습니다. ㅜ.ㅜ

  • 19. 내마음
    '15.12.31 10:53 PM (119.69.xxx.61)

    2016년 꼭 돌아오세요
    제발 ~~/

  • 20. bluebell
    '15.12.31 11:10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가슴 아파하며 소녀이야기 보고, 여기저기 공유하고 온 사이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제발...님,점둘님, 점셋님,221.154**님,닥아웃님,늘님,내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서 가정에 직장에, 주변에 웃음이 절로 나는 2016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꼭 받으세요~~♡

  • 21. bluebell
    '15.12.31 11:11 PM (210.178.xxx.104)

    가슴 아파하며 소녀이야기 보고, 여기저기 공유하고 온 사이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제발...님,점둘님, 점셋님,221.154**님,닥아웃님,늘님,내마음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서 가정에 직장에, 주변에 웃음이 절로 나는 2016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꼭 받으세요~~♡

  • 22. 한겨울밤
    '15.12.31 11:13 PM (59.10.xxx.20)

    마지막 한분까지 꼭 사랑하는가족품으로 돌아와주시길...

  • 23. 눈물
    '15.12.31 11:15 PM (61.98.xxx.130)

    오늘은 정말이지, 댓글달고 있는 제가 죄스럽습니다. 따뜻한 방안에서 그저 마음만이라는게 송구스럽습니다.
    세월호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미수습자분들, 돌아오셔요 .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세월호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께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 24. bluebell
    '15.12.31 11:16 PM (210.178.xxx.104)

    한겨울 밤님.. 2015년이 채 한 시간도 안남은 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잘 이루어지고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복된 기운이 가득하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31 11:2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은 자꾸 이 댓글쓰기를 미루고 싶을만큼 마음이
    무겁군요
    그냥 또 이렇게 한해가 지나가는가 하는 서슬픔이
    크기만하군요

    매일 이런 댓글 쓸 수 있도록 글올려 주신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6. 감사
    '15.12.31 11:31 PM (119.194.xxx.182)

    합니다. 잊지 않게 해주셔서.....

  • 27. 오늘도기다립니다
    '15.12.31 11:34 PM (175.223.xxx.102)

    돌아오실때까지.기다립니다

  • 28. bluebell
    '15.12.31 11:36 PM (210.178.xxx.104)

    눈물님,마음으로 함께 합니다님.. 잊지 않고 기억하며 또 이렇게 함께 마음보태는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데요 ..
    간혹 유가족 부모님들 뵈면, 시민들이 그 분들을 버티게 하는 큰힘인거 같아요. 믿을데가 국민밖에 없다잖아요.
    저도 내년에는 올해같은 활동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작은
    일, 노란리본 가방고리 같은거 갖고 다니며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려고요. 우리의 작은 힘으로 노란리본을 널리 퍼지게 할 수있을 거에요.

    두분의 가정이 화목하고 기쁨 넘치는 한 해, 그리고 건강이 함께하는 2016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 29. bluebell
    '15.12.31 11:40 PM (210.178.xxx.104)

    감사님,오늘도 기다립니다님,2015마지막 밤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 분에게 만복이 깃들어,가정과 마음,손길 가는 곳곳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고..건강도 꼭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30.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5.12.31 11:4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25일

    정청래의원이 민간잠수사분들을 위한 법적조치를 이끌어 냈네요.(기쁨)
    /세월호 민간잠수사에게도 적용된다.
    제가 발의한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법률안이 방금 본회의 통과되었습니다.
    세월호 민간잠수사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고 국가가 그들의 공로를 법적으로 인정한 것이 큰의미.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https://twitter.com/ssaribi/status/682397765742141440
    /김 현 의원님
    세월호 가족들 돕다가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셔서 후원해달란 말조차 못하고 계신 의원님..
    여러분 김 현의원님 좀 살펴주세요..
    https://twitter.com/cash0610 /
    https://twitter.com/happyworldfe/status/682427062276108289
    https://twitter.com/cash0610
    /8개월 만에 세월호 부상 민간잠수사 치료비 지원 재개
    세월호 피해자와 동일한 의료지원 체계 마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조를 받아 2016년 1월부터 세월호 피해자와
    동일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치료비 지원을 재개하게 된 것

    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민간잠수사는 국민안전처 홈페이지(www.mpss.go.kr) 공지사항에서 의료지원금 지원 지침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서류와 함께 의료기관 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 제이칸뉴스,강덕훈기자/
    http://www.jkhannews.com/sub_read.html?uid=38135
    /세월호 민간잠수사 치료비 지원 내년 재개...5억원 규모
    9개월간 중단됐던 치료비 지원이 내년에 재개되는 셈
    세월호 참사 구조·수습 과정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 143명 중 3명은 숨지고
    현재 30명이 부상을 입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잠수병의 일종인 골괴사를 앓고 있거나 트라우마 치료를 요한다. - 이뉴스투데이,박병윤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365
    /"세월호 청문회, 밝혀진 게 없다는 주장은 잘못"
    준비할 시간이 없던 상황에서 시작한 청문회
    청문회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청문회 자료집' 나온다, 지켜봐 달라" - 오마이뉴스,이영광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1868&CMPT_CD=P...
    /송구영신을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안산에서 광화문으로 출발했습니다.
    잠시 후 10시부터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동거차도에서, 팽목항에서,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미국, 캐나다, 독일에서 뵐게요. 직접... http://fb.me/2D7EbC0yj /
    https://twitter.com/snk21c/status/682522321991516161
    /2015년 슬프고 아픈일들로 가득한 한해였습니다.
    세월호 청문회, 백남기 농민, 위안부 합의...
    올 한해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82351558139363332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2016년 초에 계획한 인양은 정치이념없이 조속하게 진행되기를 바래 봅니다. 하루 빨리 세월호 속에 유해로 남아 있는 미수습자님들을 꺼내 주기를 촉구합니다.

  • 31. 11
    '15.12.31 11:49 PM (183.96.xxx.241)

    내년은 모든 잘못된것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가족들품으로 돌아와 쉴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늘을 감동시키는 한해가 되기를 ..... 원글님도 편안한 휴식 하시길.... 그동안 감사했어요 ....

  • 32. ...
    '16.1.1 12:06 AM (61.254.xxx.53)

    블루벨님 늘 한결같이 82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신 그 정성에 답하여
    꼭 아홉분 모두 돌아오시길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의 의문이 풀려
    희생자들, 유가족들의 억울함과 슬픔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날이
    반드시 오길 기원합니다.

  • 33. ....
    '16.1.1 12:22 AM (58.127.xxx.12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벌써 2015년이 지났네요..
    아무생각없이 연기대상 채널만 왔다갔다 하다가 들어왔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기원하는데..
    미수습자님들..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블루레인님 매일매일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34. 대만아짐
    '16.1.1 12:42 AM (223.141.xxx.171)

    댓글 달지 않아도 날마다 블루벨님 글 보면서
    되뇌입니다.
    먼 곳에서 아프지 않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죄인입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35. bluebell
    '16.1.1 1:07 AM (210.178.xxx.104)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늘 함께 해주시는 분, 또 뵙습니다.
    민간 잠수사님 치료 재개소식 전해야지 했는데 깜박한거..채워 주셨죠..앞으로도 함께~

    11님...정말 저도 ...내년에는 아니 올해 2016년에 모든 잘못된 것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또는 그 밑거름을 깔아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젬셋님...꼭 아홉분 모두 돌아오시길,그리고 세월호 사건의 의문이 풀려 희생자들, 유가족들의 억울함과 슬픔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날이 반드시 오기를 저도 맘보탭니다.저희들이 이렇게 보태나간다면 더 강력한 바램이 되겠죠?

    점넷님..같이 기다려 주셨잖아요~^^ 한 분 한 분 이름부르며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만아짐님...매일 댓글 달지 않아도 알아요,많은 분들이 함께 하신다는 걸^^ 항상 같은 글에 조회수가 백이 넘고 이백이 되고 삼백이 넘기도 하잖아요.. 이 글을 보며 같이 기도하고 계시는 분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어요.같이 기다려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님,11님,점셋님,점넷님,대만아짐님...2016년,첫 새벽에 인사드리며 올해엔 2015년의 아픔,나쁜 일들 같은 일들이 알아서 피해가는 그런 복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건강하시고 가정과 주변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 바랍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6년에는..우리의 노력들이 희망의 싹으로 틔워지기를 바라며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36. ..
    '16.1.1 1:52 AM (223.62.xxx.60)

    이분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하루빨리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항상 글올려주시는 블루벨님 감사드려요.

  • 37. 고맙습니다 블루벨님
    '16.1.1 3:11 AM (121.130.xxx.134)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2015년에도 잊지 않고 아이들과 선생님 다른 실종자님들 불러준 블루벨님
    정말 감사합니다.

  • 38. bluebell
    '16.1.1 8:51 PM (210.178.xxx.104)

    223.62.xxx.60님, 121.130.xxx.134님.. 새해 첫날 새벽에 미수습자님 기다리며 함께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 마감이 늦으신건지..잠못드는 새해 첫 새벽이었는지 모르겠네요. 두 분 모두 새해에 건강과 행복과 희망이 함께 하시길 빌며, 하고자 하시는 일도 술술 잘 풀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 39. .......
    '16.1.1 11:29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불루벨님..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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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589 sbs 위안부협상 여론조사보고 전화했네요 12 밥먹다 퀙 2015/12/31 2,149
513588 보통 부부끼리 핸드폰 공유하나요? 29 핸드폰 2015/12/31 6,107
513587 2015년. 을미년 새해가. 저물어가는지금 1 궁금맘 2015/12/31 353
513586 새해 문자 보내시나요? 2 ... 2015/12/31 745
513585 제가 잘몰라서..이번 위안부 협상 문제가 5 ㅇㅇ 2015/12/31 813
513584 코드나 패딩색을 주로 어떤색을 사시나요?? 5 자동차 2015/12/31 1,879
513583 우리나라의 앞 날은 필리핀??? 2 미친친미우크.. 2015/12/31 1,137
513582 예비 고3 엄마인데요. 논술공부해야 하나요? 4 평범녀 2015/12/31 2,036
513581 저 광고는..왜 2 광고 2015/12/31 582
513580 전현무 vs 강호동 10 2015/12/31 3,412
513579 내일 디스패치 뭘 터뜨릴까요? 2 2015/12/31 3,130
513578 전 왜 사람들과 윈윈관계가 안되고 남좋은일만 시킬까요? 3 ..... 2015/12/31 1,851
513577 잦은 야근에 밤샘 다반사.. 저녁이 없는 '서글픈 미생들' 2 샬랄라 2015/12/31 829
513576 오늘 뭐하고 보내세요? 13 궁금 2015/12/31 3,293
513575 모니터.폰화면,티비화면 하루에 몇시간씩 보세요? 님들은 2015/12/31 324
513574 동물적인 성향의 사람들하고는 어찌 지내십니까? 4 2015/12/31 1,611
513573 시대가 바뀌어도 1월 1일은 별 의미 없나봐요. .. 2015/12/31 459
513572 56세 엄마 혼자 유럽여행(패키지) 괜찮을까요? 13 . 2015/12/31 6,082
513571 수선충당금 궁금해요 9 2015/12/31 1,261
513570 모피모자붙어있는 거위털패딩 어찌세탁하나요? 5 드라이 2015/12/31 1,750
513569 새해에는 안/문 문/안..에 대해 ㅇㅇ 2015/12/31 288
513568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 고칠수 있나요? 9 2015/12/31 4,552
513567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슬프네요! 2015 2015/12/31 843
513566 올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2 또 후회 2015/12/31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