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는 메인에 떠 있지도 않았고 그나마 네이트에는 야당의 입장표명 뉴스는 떠있었는데..
지금은 검색해야 겨우 나와요.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걸까요?
15살 중학생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어린소녀들이었던 할머니들의 모습이 너무나 처참하고 슬픕니다.굴욕이예요.
강제로 끌려가 하루 수십명에게 유린당했던 13살16살 소녀들
거부하면 못판에 굴려 온몸이 피투성이가되어 죽거나 도망친 소녀들은 몸 전체에 낙인같은 문신을 찍고..
천벌을 받을 놈들인데 지옥까지 쫓아가 처벌해야할 놈들인데 이제는 더이상 국제사회에서 언급할수도 없게 되었어요.
누가 이 어린 소녀들의 한을 풀어줄수 있을까요.
오늘 너무 감정이입되어 참 많이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프고 참담하네요.어린 소녀들...
살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5-12-31 21:25:07
IP : 211.243.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31 9:29 PM (121.143.xxx.125)언론장악 대단하네요.
2. 하바나
'15.12.31 9:33 PM (114.202.xxx.80)저도 그렇습니다.
진정으로 위안부 할머님을 생각해주는 정치인이 너무
없어 답답합니다
그들을 진정지켜주지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회사안에서도 얘기하면 관심밖처럼 전혀 모르고있고
나중에 이런내용들이 어떤 역사로 비쳐질지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재벌의 이혼내용이 위안부 협상내용봐 잇슈되는
현실에 안타깝지만 그럴수록 잊지않고 기억합시다3. 공중파도
'15.12.31 9:40 PM (119.67.xxx.187)정부입장만 대변하고 재벌회장 이혼얘기로 뒤덮었어요!!청와대도 더이상 할 얘기가 없으니. 화제전환용으로. 국회식물로 뉴스가 나오네요!!
4. ...
'15.12.31 9:42 PM (116.39.xxx.210)저도 이런식으로 묻혀버릴까봐 계속 우울합니다ㅠㅠ
5. ㅇㅇㅇ
'15.12.31 10:03 PM (219.240.xxx.151)울시부모님 오늘 오셨는데,,,,,밥먹다가 박근혜는 처녀라 부정부패 안해서 나라가 이만큼 안정되는거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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