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 포경수술 필수인가요?

고민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15-12-31 20:43:0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035707&cpage=...
전세계에서 이스라엘이랑 한국만 많이 한다던데..아들을 시켜줘야할지...남편은 시키지 말자는데요...
IP : 59.12.xxx.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2.31 8:45 PM (59.11.xxx.51)

    우린 남편이 시켜야한다고해서 중3겨울방학때 했어요

  • 2. ..
    '15.12.31 8:46 PM (114.204.xxx.212)

    나중에 본인이 결정해도 되죠
    남편은 군대가서 했던가? 그래요

  • 3. 마법이야기
    '15.12.31 8:47 PM (1.253.xxx.206)

    저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원래 20살되면 웬만하문 다 까진데요.. 않 까져도 다른 나라들은 수술 않 권한다던데.. 유독 우리나라만 이렇네요..

  • 4. 염증
    '15.12.31 8:47 PM (182.212.xxx.4)

    고추에 염증 달고 살면 해주세요.
    수술시키고 나니 애 혼자 씻기도 편하고 염증도 안생기네요.

  • 5. 아들 둘
    '15.12.31 8:50 PM (112.173.xxx.196)

    그런 증세 있었는데 안해줬습니다.
    고딩 정도 되니 몸이 커져서 자연스레 괜찮아 지네요.
    옛날엔 목욕을 지금처럼 자주 못해서 더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날마다 샤워를 하는 시대라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6. ...
    '15.12.31 8:58 PM (59.12.xxx.35)

    다른 나라는 거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 7. ...
    '15.12.31 9:09 PM (112.152.xxx.10)

    구성애 선생님 강의 들었는데 포경수술이 필요한 남자는 1%밖에 되지 않는다고해요
    그 수술을 하면 성감대를 잘라내는거라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염증생기고 그래서 꼭 해야하는 상황일때 해주세요
    구성애선생님 강의 찾아 들어보시든가 책을 찾아 한번 읽어보세요
    제 아들은 안해줄생각이에요
    남편도 안했다고 하네요^^;;

  • 8. ..,
    '15.12.31 9:1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염증 자주 생기지 않으면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던데요
    제 남동생(30대)도 안하고도 아무 문제 없이 잘살고 있고요
    그래서 제 아들도 안해줬어요
    본인이 성인되어서 판단하라고 했어요

  • 9. 흐음
    '15.12.31 9:20 PM (175.192.xxx.3)

    30대 중반인 제 남동생도 안했거든요.
    군대가서 했나 그건 모르겠는데 아빠 이야길 들으니 아직 안한 것 같기도..
    결혼도 잘만 하고 잘 살아요.
    자기가 필요하면 진작 했겠죠.
    의외로 군대가서 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 10. 중2 아들
    '15.12.31 9:28 PM (211.179.xxx.210)

    안 해주기로 결정했어요.
    아들도 안 하겠다고,
    혹시 나중에 성인 돼서 본인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그 때 하겠대요.
    간혹 포경수술 잘못 돼서 부모님 원망하거나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 부작용 이야기 들어보면 함부로 할 게 아니던데요.

  • 11. 자기
    '15.12.31 10:09 PM (218.54.xxx.98)

    자신은 상관없대요
    냄새 좀 많이 나겠지요
    그런 상태로 결혼하면요?
    그 사이 오줌 석태가 거기 표피에 끼여있어서 냄새많이 난대요
    그럼 그 오줌석태 끼어서 석스하면요?
    배우자 위생 위해서라도 해주라던데
    제 아들은 염증 안생기고 그럼 그냥 두려고요
    며느리 뭐 제딸인가요?

  • 12. 하니
    '15.12.31 10:26 PM (211.54.xxx.151)

    거의다 벗겨지는걸로.

  • 13. 냄새
    '15.12.31 10:35 PM (121.174.xxx.40)

    저희 남편은 아들 중학교때 목욕 같이 가고 나서 해주라고 해서 중2때 해줬어요.
    20세 넘어서 까지는지 그건 잘모르겠지만 아무리 샤워 매일 해도 거기 깨끗하게
    안씻으면 냄새 난다고 얘기하더군요.

  • 14. 남편
    '15.12.31 11:12 PM (116.33.xxx.87)

    아는 의사 왈..너무 어릴때 하면 조금만 실수해도 티가 나고 모양잡기 힘들다고 커서 지가 하고싶어할때 시키라네요. 예비중등인데 주변에 다 했는데 이 말 듣고 그냥 커서 지가 선택해서 하라고 할려구요

  • 15. 저도 아들맘
    '15.12.31 11:33 PM (175.211.xxx.143)

    성인 되고 나서 하더라도 손해볼 것 하나 없으니 결론은 성인이 된 후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준다..가 최선 아닐까요?

  • 16. ..
    '15.12.31 11:47 PM (124.54.xxx.63)

    수술 안한 남자가 성감이 더 좋다고들 하던데요.
    제가 겪어 본 경우도 그랬고...
    제 아들은 안 시켰어요.

  • 17. 겨울
    '16.1.1 12:28 AM (221.167.xxx.125)

    안하니 아들이 냄새 나 죽겟다고 햇음

  • 18. 비뇨기과가면
    '16.1.1 7:33 AM (219.240.xxx.3)

    의사샘이 절대 안해줍니다
    성장끝난후 하라고 미리하면 고추크기가 음청 작아지고 땡기는 아픔이 있고 기타등등.,
    알반가정의학과 개인병원 가면 돈벌려고 얼씨구나하고 해줍니다

  • 19. 솔직히
    '16.1.1 7:37 PM (1.232.xxx.130)

    수술 안 한 남자들 여자들한테 비웃음 당해요. 우연찮게 만났던 사람들이 수술 안 한 케이스가 많았는데... 다들 자긴 깔끔한 사람이고 잘 씻는다 생각했지만 수술 한 사람과 비교해서 냄새 문제도 있고요. 제 주위에선 여자가 대놓고 말 못해서 헤어진 경우도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816 장기수선충담금 7 ..... 2016/01/26 1,515
521815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34 ㅇㅇㅇ 2016/01/26 7,222
521814 남편..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네요. 21 남편 2016/01/26 3,727
521813 남쪽지방도 이리 추운데 5 ㄴㄴ 2016/01/26 963
521812 자식들한테는 잘하지만, 냉혹한 시어머니 7 . 2016/01/26 2,585
521811 예산이 한정되어 있을 때 인테리어는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나요?.. 24 인테리어 2016/01/26 3,986
521810 전세집 안 뺏는데, 새 전세집or매매 잡아도 될까요? 5 ... 2016/01/26 996
521809 2016년 1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26 429
521808 치킨스톡 자주 먹으면 안좋을까요? 7 무지개 2016/01/26 3,538
521807 버스에서 화장 좀 하지 마세요. 42 더비거 2016/01/26 7,383
521806 15살 상습성폭행 ‘무죄’ 선고한 재판부…성폭행범과 피해자, 한.. 4 샬랄라 2016/01/26 1,891
521805 김혜수 인상깊었던 인터뷰내용 4 .. 2016/01/26 3,269
521804 자신이 격은 최악의 인간유형 최고의 인간유형은 어떤사람이셧나요?.. 1 아이린뚱둥 2016/01/26 1,826
521803 부모와 자식 16 부모 2016/01/26 5,614
521802 설날 선물 과자 괜찮은거 없을까요? say785.. 2016/01/26 500
521801 님들이 가장 경멸스럽게 느끼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18 궁금 2016/01/26 4,470
521800 여자에겐 부드러운데 남자에게 거친 성격 5 성격 2016/01/26 1,679
521799 상담글에 좋은 댓글 올려주셨던 분 글모음 찾아주세요 6 조이 2016/01/26 1,019
521798 요즘 아이폰 사신분 있나요?? 2 궁금 2016/01/26 1,011
521797 길냥이 밥 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냥~ 2016/01/26 624
521796 .... 27 .. 2016/01/26 6,117
521795 [김어준의 파파이스#82] 김빈 그리고 미친 김감독 4 New 2016/01/26 1,445
521794 복도식 아파트 복도샷시?유리문 설치는 누가 하는거예요? 6 춥다 2016/01/26 4,977
521793 동치미 활용? 2 333 2016/01/26 893
521792 이시간에 여자 혼자 밤바다 보러 드라이브 해본적 있나요 6 심야드라이브.. 2016/01/26 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