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 포경수술 필수인가요?
1. ㅎㅎ
'15.12.31 8:45 PM (59.11.xxx.51)우린 남편이 시켜야한다고해서 중3겨울방학때 했어요
2. ..
'15.12.31 8:46 PM (114.204.xxx.212)나중에 본인이 결정해도 되죠
남편은 군대가서 했던가? 그래요3. 마법이야기
'15.12.31 8:47 PM (1.253.xxx.206)저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원래 20살되면 웬만하문 다 까진데요.. 않 까져도 다른 나라들은 수술 않 권한다던데.. 유독 우리나라만 이렇네요..
4. 염증
'15.12.31 8:47 PM (182.212.xxx.4)고추에 염증 달고 살면 해주세요.
수술시키고 나니 애 혼자 씻기도 편하고 염증도 안생기네요.5. 아들 둘
'15.12.31 8:50 PM (112.173.xxx.196)그런 증세 있었는데 안해줬습니다.
고딩 정도 되니 몸이 커져서 자연스레 괜찮아 지네요.
옛날엔 목욕을 지금처럼 자주 못해서 더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날마다 샤워를 하는 시대라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6. ...
'15.12.31 8:58 PM (59.12.xxx.35)다른 나라는 거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7. ...
'15.12.31 9:09 PM (112.152.xxx.10)구성애 선생님 강의 들었는데 포경수술이 필요한 남자는 1%밖에 되지 않는다고해요
그 수술을 하면 성감대를 잘라내는거라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염증생기고 그래서 꼭 해야하는 상황일때 해주세요
구성애선생님 강의 찾아 들어보시든가 책을 찾아 한번 읽어보세요
제 아들은 안해줄생각이에요
남편도 안했다고 하네요^^;;8. ..,
'15.12.31 9:1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염증 자주 생기지 않으면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던데요
제 남동생(30대)도 안하고도 아무 문제 없이 잘살고 있고요
그래서 제 아들도 안해줬어요
본인이 성인되어서 판단하라고 했어요9. 흐음
'15.12.31 9:20 PM (175.192.xxx.3)30대 중반인 제 남동생도 안했거든요.
군대가서 했나 그건 모르겠는데 아빠 이야길 들으니 아직 안한 것 같기도..
결혼도 잘만 하고 잘 살아요.
자기가 필요하면 진작 했겠죠.
의외로 군대가서 하는 남자들이 많아요.10. 중2 아들
'15.12.31 9:28 PM (211.179.xxx.210)안 해주기로 결정했어요.
아들도 안 하겠다고,
혹시 나중에 성인 돼서 본인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그 때 하겠대요.
간혹 포경수술 잘못 돼서 부모님 원망하거나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 부작용 이야기 들어보면 함부로 할 게 아니던데요.11. 자기
'15.12.31 10:09 PM (218.54.xxx.98)자신은 상관없대요
냄새 좀 많이 나겠지요
그런 상태로 결혼하면요?
그 사이 오줌 석태가 거기 표피에 끼여있어서 냄새많이 난대요
그럼 그 오줌석태 끼어서 석스하면요?
배우자 위생 위해서라도 해주라던데
제 아들은 염증 안생기고 그럼 그냥 두려고요
며느리 뭐 제딸인가요?12. 하니
'15.12.31 10:26 PM (211.54.xxx.151)거의다 벗겨지는걸로.
13. 냄새
'15.12.31 10:35 PM (121.174.xxx.40)저희 남편은 아들 중학교때 목욕 같이 가고 나서 해주라고 해서 중2때 해줬어요.
20세 넘어서 까지는지 그건 잘모르겠지만 아무리 샤워 매일 해도 거기 깨끗하게
안씻으면 냄새 난다고 얘기하더군요.14. 남편
'15.12.31 11:12 PM (116.33.xxx.87)아는 의사 왈..너무 어릴때 하면 조금만 실수해도 티가 나고 모양잡기 힘들다고 커서 지가 하고싶어할때 시키라네요. 예비중등인데 주변에 다 했는데 이 말 듣고 그냥 커서 지가 선택해서 하라고 할려구요
15. 저도 아들맘
'15.12.31 11:33 PM (175.211.xxx.143)성인 되고 나서 하더라도 손해볼 것 하나 없으니 결론은 성인이 된 후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준다..가 최선 아닐까요?
16. ..
'15.12.31 11:47 PM (124.54.xxx.63)수술 안한 남자가 성감이 더 좋다고들 하던데요.
제가 겪어 본 경우도 그랬고...
제 아들은 안 시켰어요.17. 겨울
'16.1.1 12:28 AM (221.167.xxx.125)안하니 아들이 냄새 나 죽겟다고 햇음
18. 비뇨기과가면
'16.1.1 7:33 AM (219.240.xxx.3)의사샘이 절대 안해줍니다
성장끝난후 하라고 미리하면 고추크기가 음청 작아지고 땡기는 아픔이 있고 기타등등.,
알반가정의학과 개인병원 가면 돈벌려고 얼씨구나하고 해줍니다19. 솔직히
'16.1.1 7:37 PM (1.232.xxx.130)수술 안 한 남자들 여자들한테 비웃음 당해요. 우연찮게 만났던 사람들이 수술 안 한 케이스가 많았는데... 다들 자긴 깔끔한 사람이고 잘 씻는다 생각했지만 수술 한 사람과 비교해서 냄새 문제도 있고요. 제 주위에선 여자가 대놓고 말 못해서 헤어진 경우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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