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시간들이 남아돌길래..
직장인도아니면서 ..주부들이 바람이나는걸까요?
나는 바람필려도 필수가없겠어요
애한테 묶여 하루종일 장보러 마트가는거빼곤
나갈수가없어요
밥삼시세끼에 간식에 학습에..
방학이면 더 바빠죽겠구만
그여자들은 애는 그냥 내팽개치고 밖으로만 돌아서
남자만날기회도 많아지는거겠죠?
젠장 내자유의지대로 움직이지못하는 저로썬
그런거하나는 부럽기만하네요
애한테안묶여있는게 말이죠
애안보니까 여러기회도 생기고 ..그러는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나는유부녀들은 집에서 애안보나요?
이상타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5-12-31 16:39:29
IP : 49.175.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12.31 4:5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집구석은 쓰레기겠죠 애들은 만신창이.
2. 사정에
'15.12.31 4:54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사정에 따라 제각각이겠죠. 가난한 집은 애 팽겨치고 나갈테고, 좀 사는 사람은 사람쓰겠죠. 바람 필때는 몰라도 아이 크면 그 아이 보며 뼈저리게 후회할 날 있을거에요 ㅠㅠ
3. ....
'15.12.31 4:56 PM (121.143.xxx.125)주변에 바람난 여자 있었는데 애를 데리고 다녔데요. 5살짜리 애한테 과자봉지 안기고 문밖에 세워뒀데요.
4. ...
'15.12.31 5:06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애낳기 싫다고 지우더라구요
50대에도 여전히 자유부인5. ...
'15.12.31 5:10 PM (124.49.xxx.17)제가 아는 바람난 여자는 시모가 애를 많이 봐줘서 시간이 많았어요;;; 애 맡겨놓고 맨날 술먹고 놀러다니더니 바람났음
6. 그러게요
'15.12.31 5:31 PM (119.192.xxx.91)아무리 애들 학원보내고 도우미 있고 어쩌고 해도 엄마가 애들 봐야하는데 ....어찌 그리 자유시간이 많은지.
7. ff
'15.12.31 5:35 PM (60.29.xxx.27)시터가 애보는경우도 많아요
다른사람 사는것도 다 본인같을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8. ...
'15.12.31 5:47 PM (58.146.xxx.43) - 삭제된댓글시터가 애보는 집이라고
엄마가 다 돌아다니나요.
집에서 관리하죠.
돌아다닐 여자는 시터둘 돈없어도 돌아다니는거고.9. ..,
'15.12.31 6:0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잘사는 유부녀만 바람 피는거 아니잖아요?
시터 고용할 형편 안되는 사람들도 바람 핍디다
애 걱정하는 사람들이 바람 피겠어요?
아이는 안중에도 없으니 그러고 다니는거겠지요10. CCKK
'15.12.31 6:32 PM (210.178.xxx.184) - 삭제된댓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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