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동생이 오년전부터 좀 이상해지더니 급기야는 독실 하신 부모님들까지 의절하고 싶다고
집 나가라고 하는 상태인데요. 지인이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깐 아기옷을 사서 입는대요.
지인딸을 괴롭히고 때리고 한다네요. ㅠㅠㅠㅠ
직장갈 때는 멀쩡해지다가 저도 직접봤는데, 좀 혼이 나간 느낌이 들더라구요,
막 혼자 소리지르고, 가족들끼리 이간질을 시키고 직장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일년동안 휴직했다가
지금 복직해서 다니는데, 지인이 하루도 마음이 편할날이 없대요. 아무래도 귀신붙은것 같다고.ㅠㅠㅠㅠ
너무 답답해서 점집에 다녀왔더니 귀신 붙었으니 굿을 해야한다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
혹시 교회에서 퇴마의식도하는지 궁금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