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회학시간에 배운건데meme
인간의 행동 습관 가치관이 유전자처럼
머리에서 머리로 복제되는거..
지금의 유신시대 친일파 사람들 죽고나면
그 후손들은 역시
또 친일파가 되는건가요
사실 해방후에 현대에 태어났는데오
그럴까 싶고...
이게 사회학시간에 배운건데meme
인간의 행동 습관 가치관이 유전자처럼
머리에서 머리로 복제되는거..
지금의 유신시대 친일파 사람들 죽고나면
그 후손들은 역시
또 친일파가 되는건가요
사실 해방후에 현대에 태어났는데오
그럴까 싶고...
그런 게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집안에 광복군도 있고, 친일 순사도 있어요. 근데 친일 순사 집안 딸이 광복군 후손 행세를 하면서 그 덕 많이 봤어요. 말하자면 방계집안을 이용한 건데 어째 그쪽 집안 사람들은 다 그럽니다. 사기군 기질도 많고... 광복군 직계손과 질이 다를달까...
물론 케바케겠지만 우리 집안의 경우 그래요.
그런 게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집안에 광복군도 있고, 친일 순사도 있어요. 근데 친일 순사 집안 딸이 광복군 후손 행세를 하면서 그 덕 많이 봤어요. 자기 아빠는 애기때 죽었는데도 기질이 닮았달까... 말하자면 방계집안을 이용한 건데 어째 그쪽 집안 사람들은 다 그럽니다. 사기군 기질도 많고... 광복군 직계손과 질이 다를달까...
물론 케바케겠지만 우리 집안의 경우 그래요.
성향의 차이가 유전되는 것 같아요
정의감이 있는 성향과
기회주의자의 성향
그런게 친일이라든지, 독립운동이라든지 하는 형태로 표출되는거겠죠
그렇게 태어난 덕을 누리고 살았고, 자라면서 주변 가족들의 자기 합리화를 들으면서 자랐을 겁니다. 가치관에 혼란도 있었을 것이고, 결국은 자신도 합리화하며 눈감는 것이 편하다는것을 받아들이는거죠.
어이어이...
밈은 무의식적 교육에 의한 것(말하자면 "사회적" 유전) 아니었나요?
밈 얘기만 나오면 꼭 용불용설처럼 유전자 들먹이는 분들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