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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소식 듣고 실제 몸이 아프네요

ㅇㅇ 조회수 : 587
작성일 : 2015-12-31 13:49:11

실제로 전 몸이 좀 아팠어요.

그 합의보고..


커다란 믿음이 무너진 느낌..

실제로 지금도 목도 않좋고

가슴한구석이 실제로 아립니다.


전 그닥 정치에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도

이번 사건보고는

정말 깊이 배신당한 느낌...

IP : 58.123.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신은 믿은 적이 있었을 때고
    '15.12.31 2:36 PM (175.117.xxx.31)

    저도 아득한 낭떠러지 밑으로 꺼지는 느낌에

    몸이 욱씬욱씬 했어요..

    무효라는 민주당 선언에 입당했네요.

    뭐라도 해야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 2. 남보다
    '15.12.31 2:44 PM (211.194.xxx.207)

    많이, 깊이 아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는 어느 시대에나 힘들지요.

  • 3. ...
    '15.12.31 2:55 PM (112.186.xxx.96)

    저도 그렇더라고요
    우울감에 소화가 안 되고 체한 듯한 느낌입니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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