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ㅇㄷ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5-12-31 13:35:14

물론 좋은 분들도 많지만

저때는 유비f라고

정말 제가 오늘은 못간다고 하면

제 강의실 밖에서 기다리면서

강요하고

저희 집까지 찾아와서

난리치고..


결국 문제가 생겨 독하게 헤어졌지만

지금도 뒤돌아 보면

저게 잘하는 짓인가

의아할때가..


전도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좀 저런건 많이 수정되어야 하지 않은지...

IP : 58.1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년대에
    '15.12.31 1:42 PM (1.225.xxx.91)

    ubf랑 네비게이토는 좀 부담스러운 선교단체였어요
    제 친구는 네비게이토에 어쩌다 들어갔는데
    머리를 길렀더니 음욕을 불러 일으킨다고 자르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탈퇴했답니다.
    근데 아직도 저 두 단체 있나요?

  • 2. ..
    '15.12.31 1:49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그걸 알아들으면 과연 예수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3. ..
    '15.12.31 1:51 PM (108.29.xxx.104)

    그걸 알아들으면 과연 예수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4. 아이둘
    '15.12.31 2:00 PM (39.118.xxx.179)

    맞아요 두단체가 좀 그랬죠.
    네비게이토는 해군에서 생겨났다던가 그래서 극보수적이었죠
    함께 노는 것도 주로 운동만.
    사실 저도 선교단체 소속원이었지만 그리 심하게 전도한 적은 없는데.. 그래서 전도를 못했나?

  • 5. ...
    '15.12.31 2:10 PM (223.62.xxx.42)

    저 기독교인인데 네비게이토랑 ubf는 문제있는 기독교단체 맞습니다. 가까이하지 마세요

  • 6. ...
    '15.12.31 2:23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어떤 개목사가 고인 장례식에 조사를 해야 할 사람이 교인이 아니라고
    조사에서 빼버리고 못하게 하더군요.
    그 교인이 아닌 분은 고인이 된 교인과 종교가 다른데도 아주 친한 사람이어서
    고인은 살아 있을 때 부탁을 했습니다. 조사를 해 달라고..
    고인의 유언인데 돌아가시고 바로 이야기 했는데도 순서지에도 안 넣어놓고
    그냥 나가서 하겠다니까 못하게 하고, 돌아가시기 전 녹취해서 적은 거 그냥 놓고 가라며
    말 못하게 하고 단에서 내려가게 만드는 개목사놈...

  • 7. ..
    '15.12.31 2:28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어떤 개목사가 고인 장례식에 조사를 해야 할 사람이 교인이 아니라고
    조사에서 빼버리고 못하게 하더군요.
    그 교인이 아닌 분은 고인이 된 교인과 종교가 다른데도 아주 친한 사람이어서
    고인은 살아 있을 때 부탁을 했습니다. 조사를 해 달라고..
    고인의 유언인데 돌아가시고 바로 이야기 했는데도 순서지에도 안 넣어놓고
    그냥 나가서 하겠다니까 못하게 하고, 돌아가시기 전 녹취해서 적은 거 그냥 놓고 가라며
    말 못하게 하고 단에서 내려가게 만드는 개목사놈...

    옆에서 보다 정말 머리를 갈겨버리고 싶은 생각이 문뜩 들더군요.
    그 거만한 얼굴 표정하며...

  • 8. ...
    '15.12.31 2:30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어떤 개목사가 고인 장례식에 조사를 해야 할 사람이 교인이 아니라고
    조사에서 빼버리고 못하게 하더군요.
    그 교인이 아닌 분은 고인이 된 교인과 종교가 다른데도 아주 친한 사람이어서
    고인은 살아 있을 때 부탁을 했습니다. 조사를 해 달라고..
    고인의 유언인데 돌아가시고 바로 이야기 했는데도 순서지에도 안 넣어놓고
    그냥 나가서 하겠다니까 못하게 하고, 돌아가시기 전 녹취해서 적은 거 그냥 놓고 가라며
    말 못하게 하고 단에서 내려가게 만드는 개목사놈...

    그 하는 짓을 쳐다 보다 정말 가서 머리를 갈겨버리고 싶은 생각이 문뜩 들더군요.
    그 거만한 얼굴 표정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37 삼성역 근처 설렁탕집 추천해 주세요*^^* 2 커피향기 2016/01/20 935
519936 먼지 적은 세탁기 추천부탁드립니다. 2 통돌이세탁기.. 2016/01/20 1,498
519935 가방 색이 고민이에요. 핑크 별로일까요? 4 고민 2016/01/20 932
519934 wmf 후라이팬 4 설 선물 2016/01/20 1,316
519933 응팔을 빙자한 옛날 연애 이야기 (택이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5 ........ 2016/01/20 2,490
519932 서울-부산 이사 1박2일 하나요? 6 2016/01/20 1,099
519931 18k 40g이면 몇돈인가요.. 5 2016/01/20 3,521
519930 패딩을 사러왔는데.. 5 패딩 2016/01/20 2,561
519929 주식시장이 6 시장 2016/01/20 2,443
519928 세탁기 안 얼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15 돌돌엄마 2016/01/20 3,434
519927 르쿠르제에 콩나물밥 해먹기 성공했어요. 4 ;;;;;;.. 2016/01/20 1,709
519926 통장압류의 위험! 단위농협과 새마을금고를 사용하라는 이유 2 힌트 2016/01/20 8,042
519925 사주에 홍염살 8 ㅎㅎ 2016/01/20 13,163
519924 장난?할 때 남편이 옆구리살 찝어 잡는거 너무 싫어요 2 질색. 2016/01/20 894
519923 가치관을 바꾼 책 있으신가요? 저의 추천 책은 이거예요 217 책 추천 2016/01/20 27,423
519922 벌써부터 친구들사이에서 기 못펴는 아이 5 .. 2016/01/20 1,142
519921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영입자의 말바꾸기논란... 2 .. 2016/01/20 1,539
519920 임신했을때 공부하신 분 14 저기 2016/01/20 3,424
519919 왜 중개인자식과 사돈은 말아야.. 12 궁금 2016/01/20 3,175
519918 피부과 레이저 말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14 맑은피부 2016/01/20 4,441
519917 8세 아들의 신경질적인 성격, 상담받아야 할까요? 3 엄마의 마음.. 2016/01/20 1,438
519916 중등이상 아이가 많이 아픈 어머님들만 봐 주세요. 9 학교 2016/01/20 1,453
519915 전직화류계여자들이 끼를못숨겨요 5 66 2016/01/20 4,708
519914 대구나 구미쪽 쌍꺼풀수술... 6 무셩 2016/01/20 3,258
519913 해경이 첨도착해서 청와대카톡 보냈다네요? 7 딴지링크 2016/01/20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