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생일이에요!
학교다닐때부터 늘 방학이어서 아이들한테 축하도 제대로 못받고
결혼하고는 신랑이랑 떨어져 있어서 제대로 축하못받고 있네요...
에효...
그래도 신랑이 12시 땡! 치자마자 전화해서 생일축하해주었네요...
ㅎㅎㅎ
1. ㅎㅎ
'15.12.31 3:20 AM (112.173.xxx.196)축하해요.
12시 땡 해서 전화 주는 좋은 남편 건졌으니 잘 태어나신 것 같아요.
참.. 시간 맞추느라 그 남편은 오늘 시계를 몇번이나 봤을까요..ㅎㅎ2. ㅃㅃㅂ
'15.12.31 3:37 AM (120.50.xxx.29)ㅎㅎ 축하해요!!!!!
축하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3. ^^
'15.12.31 4:01 AM (203.226.xxx.18)축하 축하합니다.♪♬♪
4. 코리
'15.12.31 4:38 AM (175.120.xxx.230)축하 축하~^^
즐거운오늘되시길바라고
행복가득한내년맞이하시길 바래요5. 금빛솔여울
'15.12.31 7:04 AM (121.147.xxx.148)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큰아들도 오늘이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카톡보냈어요
타지에 있는 녀석이라 미역국 끓여서
저랑 우리집 강아지가 대신 먹었어요 ㅎㅎㅎ
2015년 마지막날 모두 행복하세요~6. ㅇㅇㅇ
'15.12.31 7:25 AM (211.237.xxx.105)억울한 한살을 드셨네요
하루차이에 한살이 오락가락
ㅎㅎ
생일 축하드려요~~7. 벚꽃
'15.12.31 7:56 AM (223.62.xxx.89)모두모두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저도
'15.12.31 11:04 AM (119.207.xxx.52)오늘 생일이예요
좀전에 케잌 먹었어요
원글님도 저도 생일축하해요^^9. 흐응
'15.12.31 12:15 PM (1.9.xxx.244)저도 주민등록상 생일이 오늘. 옛날에 아빠가 또 딸이라고 그 해 넘어가기전에 출생신고를 한 게 오늘.
어릴 때는 좀 원망도 했지만 내가 태어난 해 양력날짜 찾아서 생일찾아 먹어요. 그래도 이메일에는
오늘 생일이라고 축하메세지 여러 개 날라오네요.10. 호수맘
'15.12.31 12:25 PM (210.218.xxx.191)마지막날 태어나셨네요
축하축하 합니다^^11. 빤빤짝이
'15.12.31 1:32 PM (222.111.xxx.112)하하하 저도 오늘 생일입니다.남편이 끓여준 스팸미역국먹고 룰루랄라 하는 중이예요~~ 같은 날 태어나신 분을 82에서 만나니 절로 반가워 로긴했어요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12. 하니
'15.12.31 11:51 PM (211.54.xxx.151)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