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된 남친 질문

질문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5-12-31 00:22:08
알고 지낸지는 6개월
서너달 썸 타다 지난달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사귄지 한달된 남친 집에 가서 요리 해주는 거 어떨까요?
특별한 날은 아니고 요즘 힘든일이 있어서 기운 내라는 의미로요.
사귄 건 한달이지만 알고 지낸지는 반년이다 보니 어색함은 없어서 이런 생각을 했는데...
너무 이른 행동일까요?
스킨십은 아직 가벼운 입맞춤 정도만 한 사이에요.
남친 집에서 다른 것 없이 정말 한끼 제대로 챙겨주고 싶은데
제가 너무 서두르는 걸까요?

IP : 125.178.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2.31 12:23 AM (125.177.xxx.193)

    해서 갖다주세요

  • 2. ...
    '15.12.31 12:26 A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일러요.

  • 3. ..
    '15.12.31 12:26 AM (203.90.xxx.150)

    만들어서 반찬통에 주세요 무슨.. 사귄지 일주일만에 하녀 노릇 자처하시면서 남자집 들락거리나요. 아직은 아녀요 참으세요

  • 4. 원글
    '15.12.31 12:26 AM (125.178.xxx.55)

    ㅁㅁ//저도 그러고 싶은데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분명 그거 어디가져가냐? 말 나올게 뻔해서요. 남친 있는지 아직 모르시거든요.

  • 5. ..
    '15.12.31 12:28 AM (203.90.xxx.150)

    그럼 도시락을 싸셔요. 그냥 친구랑 먹는다 하시고

  • 6. ...
    '15.12.31 12:31 A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친구랑 먹는다 하면 되죠. 아니면 직장인이시면 행사가 있는데 싸가기로 했다 등등 핑계는 만들면 많습니다.

  • 7. 별빛
    '15.12.31 12:34 A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점둘/점셋님// 평소 제 행동이 아니라 티가 나긴 할거에요~ 여튼 아직은 이르다는 말씀들이 많네요~ 좀 더 미뤘다 해야겠네요~ 감사드려요~^^

  • 8. 원글
    '15.12.31 12:34 A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점둘/점셋님// 평소 제 행동이 아니라 티가 나긴 할거에요~ 여튼 아직은 이르다는 말씀들이 많군요~ 좀 더 미뤘다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됐어요
    '15.12.31 3:14 AM (1.127.xxx.25)

    한번해주면 매일 해달라 그러다 결혼도 하고 그런거죠
    해보고 정리인지 킵인지 빨리 알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그것보단 1박 여행정도가 더 좋아하고 어떤 남자인지 빨리 알아보는 방법이기도 해요

  • 10. ....
    '15.12.31 8:40 AM (112.220.xxx.102)

    님친집에 발 넣는 순간
    그 후 데이트는 남친집에서 주로 하게 됩니당
    인제 한달인데 그러고 싶진 않으시죠?

  • 11.
    '15.12.31 9:55 AM (211.114.xxx.77)

    다른거 없이?... 가 안될걸요. 반댈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72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은 왜 필독서에요? 1 E H 2016/01/02 965
514871 도대체 진짜는 어떤 걸까요? 완전 반대되는 기사인데... 3 새벽 2016/01/02 879
514870 키174인 딸 모델하고 싶어하는데요 27 딸엄마 2016/01/02 6,766
514869 정대협, 100억 시민모금…위안부 합의 무효화 나선다 8 미친박근혜 2016/01/02 1,154
514868 "일본 경찰도 아니고 한국 경찰이 폭력 연행".. 1 샬랄라 2016/01/02 664
514867 남자가방 어떤가 봐주세요 2 2016/01/02 762
514866 이중턱 리프팅 효과 보신 분들 있긴 한건가요?? 3 피부 2016/01/02 4,443
514865 사람 만나고 오면 피곤하고 진이 다 빠져요... 13 나이 먹어서.. 2016/01/02 6,801
514864 당근시러님 블로그당분간안한대요 12 궁금해서요 2016/01/02 10,694
514863 美교수, 일본이 매일 강간한 건 13~14세 소녀였다 5 전범일본 2016/01/02 1,950
514862 소개팅하는데요 1 소개팅 2016/01/02 1,166
514861 30만원으로 식비할수있게 도와주세요 23 절약 2016/01/02 5,368
514860 유산소운동으로 빠진 볼살 ㅠ 돌아올까요? 6 관찰 2016/01/02 3,595
514859 옷 만드는 천 처치법 알려주세요.. 4 정리 2016/01/02 1,086
514858 소설가 윤정모 "위안부 협상 굴욕적, 원천적으로 파기돼.. 샬랄라 2016/01/02 521
514857 채칼에 썰려서 응급실인데. 수술해야한다는데 12 급질문 2016/01/02 7,630
514856 시부모님 중 한분 돌아가시면 다들 바로 합가하나요? 하실건가요?.. 29 .... 2016/01/02 8,923
514855 연기자들 대단해요. 1 ... 2016/01/02 1,631
514854 카톡으로 새해연하장오는거요 2016/01/02 1,204
514853 카드사 채권 추심으로 ... ,,, 2016/01/02 834
514852 저같은 사람은 백화점에서 무엇을 사야 가장 잘 샀다 싶을까요? 13 소비패턴이 .. 2016/01/02 3,196
514851 2013년에 빨아 쓰는 헹주 구입 하신분 계신가요? 8 징검다리 2016/01/02 2,211
514850 정명훈 사퇴 사흘전 200억 건물 급매 5 ... 2016/01/02 7,166
514849 제지갑에손대고 심지어 아이돈까지 가져가는 50살 남편 ㅠ 7 2016/01/02 3,771
514848 밤마다 컴에 빠져 사는 남편 6 새해엔웃자 2016/01/02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