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나름 히트하고, 요즘 여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외모라서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가요 대제전 틀어놓으니까 나와서 어느 좋은날(?) 본인 히트곡 부르고, 한 한 시간 지났는데 지금 김창완 님과 또 노래 같이 하는데... 두 번 다 정말 못 들어주겠네요. ;;; 가요 대제전이 전부 라이브로 하나봐요. 소녀시대도 라이브 하고, 그러다보니까 솔로 무대나 발라드 무대는 좀 황량한 감이 있긴 해요. 가창력이 부족한 사람은 그대로 드러나고...
첫번째 부르는 거 보면서 아니 노래를 저렇게 못하는데 롱런했단 말야? 하다가 두번째 다시 나온 거 보고 에잇 했네요..